|
독백
사랑은 함께 맑은 새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사랑은 함께 잠근 동산의 우물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펌 사진들입니다)
아가 4:10 -15
한 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게서 나는 것은 석류나무와 각종 아름다운 과수와 고벨화와 나도초와 너는 동산의 샘이요 생수의 우물이요 레바논에서부터 흐르는 시내로구나
....
아가서의 사랑 이야기는 솔로몬 왕과 술람미 여인의 사랑 비유로 주님과 신부된 백성들간의 사랑이야기를 하는데 그 사랑이 너무나 아름다워 지나온 역사 속에 수많은 시인들이 인용하여 사랑의 편지를 쓰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그 많은 이야기 중에서 돗보이는 글은 바로 잠근 동산과 같고 덮은 우물과 같다는 내용이다. 이는 주님 신부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말하는 것인데 세속으로부터의 온 영과 혼과 몸의 순결을 뜻한다. 아무리 세상 삶이 힘들어도 믿음 승리를 한후 그날 잠근동산이 열리고 덮은우물이 열려 우리 신랑 되신 주님을 맞이할 때 그 행복이 어떠할까? 슬픔은 기쁨으로, 이별은 만남의 감격으로 눈물은 희락 춤으로 바뀔 것이다
-바다 해
(예뜨랑 아카데미에서 찍은 사진)
김철민 - 독백
-바다 해
|
|
첫댓글 아눈이 다 시원 합니다,,,,춥고 지리한 겨울 회색빛 하늘과 앙상한 나무 가지만 보다가,,,,빨리 봄이 오고,,,,여름이 왔음 좋겠어요,,,좋은 영상과 음악 머물다 갑니다,,,감사합니다,,,
오늘은 흑장미 도끼성님한테 업혀가야지... 바다해님 저두 동감
꿈앙일기님이 무겁다 하드만 또 업혀가누 흑장미님 코미도 업혀가믄 하시겠죠이
나두 업어줘...잉.....맑은 새소리.....좋은 노래.....시원한 그림......좋네요
민님까징..흑장미님 쥐포 데시믄 어쩌라고 코미가 젖 먹던 힘까지 해서 업어주껭 어부바
올 겨울은 너무 추워서 빨리 봄이 왔으면 하네요 아름다운 사진과 좋은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타임머신 타고 여름으로 뿅노래도 조으네요
봄을기다리네요 임박 좋은 사진 감 합니다.
좋은글과 그림 잘 보았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글에 머물다 가네요
새소리 들으니 봄이 온 착각이 듭니다~~노래가 넘 좋네요
처음듣는노래네여~~분위기가 너무좋아요^*^
고운 그림과 고운 글에 머물다가 갑니다...고운 밤 되세요...
벌써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고고싱
아~~ 싱그런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