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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날짜 : 2007년 10월 8일 | ||||||||||||||||||||||||||||||||||||||
10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
57(55) |
첫다욧시작일 (체중) |
2006,2,8(66.4) | |||||||||||||||||||||||||||||||||||
나의키/체중 |
165/60.6 |
10월시작체중 (감량체중) |
60.4(+0.2) | |||||||||||||||||||||||||||||||||||
나의 로망 |
정려원~ | |||||||||||||||||||||||||||||||||||||
식 이 | ||||||||||||||||||||||||||||||||||||||
아 침 |
07시 잡곡밥 1/2공기+열무무침+된장찌개건더기=비벼서~-394.1 | |||||||||||||||||||||||||||||||||||||
점 심 |
12시40분 쌀밥1/2공기,소고기무국(건더기만),생다시마,초장,양배추오이무침,계란채소말이,깻잎나물-
간식:저지방우유200미리,1/2칼로리 커피믹스2잔,자판기커피1잔,사과2조각 -2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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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녁 |
18시30분 쌀밥2/3공기,두부된장찌개,열무무침,멸치볶음- 3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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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2.4리터 [1445.4 칼로리 섭취]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꽝~ | |||||||||||||||||||||||||||||||||||||
유산소운동 |
약간빠르게 걷기 70분-279.3 | |||||||||||||||||||||||||||||||||||||
틈새운동 |
잘때빼곤 움직이기(계단이용하기/1만보이상) [279.3칼로리 소모]-16.570만보계 | |||||||||||||||||||||||||||||||||||||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 ||||||||||||||||||||||||||||||||||||||
오늘의 평가- 좀더 노력할것~ 칭찬받을점- 밤시간 야식 생각이 간절했지만 잘 참고 잤다~^^ 부족했던점- 근력운동부족 스스로채점- 75점
<일상>
토욜은 친정엄마 생신이어서 왕창 무너지고 일욜은 토욜의 후유증으로 밥하기 귀찮아서 2끼를 다 시켜먹었다. 운동은 안하고 잘먹어서 인지 빼놓은걸 도로 찌웠다. 새벽 알람소리를 들었지만 일어나지 못하고 잠들어버리고.........ㅠㅠ
퇴근후 일찍 들어온 신랑과 걷기 운동하러 나가서 내 운동화를 하나 샀다. 싼 운동화 신고 걸어서 발 뒤꿈치가 아프다고 메이커로 하나 사란다..^^ 운동 마치고 아파트 20층을 신랑이랑 둘이서 걸어 올라오는데 숨이 턱까지 찬다..헥헥.. 그래도 쉬지 않고 꾸준히 올라왔다.
운동량이 적어서인지 몸이 덜 풀린거 같다. 낼은 꼭 새벽 운동을 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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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20층까지 어찌 올라가셨나요....다리 후덜덜~~~저보단 운동량 많구먼요.....힘내세요~
저 예전에 다엿 한창 할땐 19층까지 매일 걸어서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이리로 이사와선 잘 안하게 되었는데 요며칠 해보니 할만하던데요..



같이 걸어주신 신랑분 참 대단하시네요..울신랑 같으면 자기는 엘리베이터 탄다고 걸어오라고 하는데...ㅇㅇ
울신랑도 예전같으면 그랬을꺼에요........근데 요즘 당뇨관리한다고 자기가 더 열심이랍니다......사실 저녁걷기고 신랑땜에 제가 곁다리로 하는거에요...전 하고싶어도 무서워서 못나갔는데 신랑이 나가니 덤으로 따라나갈수있어서 봉잡은거죠..



둘이서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저도 주말에 푹쉬고 어제까지 또 쉬고 오늘부터 운동하려니 정말 힘들고 자꾸만 먹게되고.따듯한 이불속에서 누워 테레비만 보고 싶어져요 큰일났어요
오늘 날씨 넘 좋아요........하늘은 드높고 파랗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고.........점심 드셨으면 운동화끈 질끈 매고 밖으로 나가보세요...아님 이런날은 자전거를 타고
려도 참 좋을꺼에요







^^
요즘처럼 기온 떨어질땐..어찌 새벽운동을??~ 계단 글케 많이 오르면 무릎안아프세요~난..왜..벌써 무릎이 아프죠~괜히 줄넘기를 해가지고서리...화이팅^^
새벽운동을 안하면 운동할 시간이 넘 부족해요.......그래서 새벽운동이 제 주운동이 되고 밤에 신랑이랑 걷는건 보조운동이에요......계단 오르내리기는 평소에도 해줘서 무릎은 안아파요....제가 다른사람보다 심장이 좀 약해서 숨찬걸 잘 못참아요...그래도 잘 오른답니다...헥헥 거려서 탈이지만요..



이번 주말이 웬수같아요. 그죠? 하지만 늘 열심히 하시니..곧 다시 빠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신랑이랑 같이 운동이라..너무너무너무..부럽습니다. 제 소망중 하나인데..우리는 언제 같이 하게 되려나?
자기몸이 안좋으면 자연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그전에 같이 하자고 졸라도 안하더니 자기몸이 안좋은걸 알고부턴 스스로 열심입니다......근데 운동은 혼자 할때가 더 효과적이에요


신랑이랑 같이 운동을 하시나요? 참 부럽습니다.. 우리 신랑은 흠흠.. 자는시간빼면 집에서 볼 시간이 없다는 아주 많이 부럽부럽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울집도 같았어요.........거의 12시나 새벽 1
2시에 매일 술에 쩔어서 들어오는 신랑이었죠...근데 요즘은 당뇨관리한다고 맘 잡고 술을 안마시니 일찍 일찍 들어오네요...자기 몸을 위해서 운동하니 저도 덩
아 좋구요.....술마시고 노는것도 체력이 되어야 하는거에요...요즘 보면 한번씩 안쓰러울때도 있으니 사람 맘 참 희한하죠...술마시고 매일 늦을땐 밉기만 하더니......
신랑분하고 같이 운동하면 좋으시겠네요. 울신랑은 전혀 안해요. 내신랑 운동좀 시킬려면 핑게를 대서... 부럽다.
자기몸에 이상오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해요........저도 매일 운동하자고 조르고 졸라도 콧방귀 끼더니 요즘은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