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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다이어트 / 비만과의 전쟁
 
 
 
카페 게시글
주부특공대 (월말모집) 스크랩 ◐ 일기 <40번>10월 8일 월욜 비온후 갬....(75점)
딱 55만~♥ 추천 0 조회 51 07.10.09 09:4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날짜 : 2007년 10월 8일

10월목표체중

(최종목표체중)

57(55)

첫다욧시작일

(체중)

2006,2,8(66.4)

나의키/체중

165/60.6

10월시작체중

(감량체중)

60.4(+0.2)

나의 로망

정려원~

식   이

아   침

07시

잡곡밥 1/2공기+열무무침+된장찌개건더기=비벼서~-394.1

점   심

12시40분

쌀밥1/2공기,소고기무국(건더기만),생다시마,초장,양배추오이무침,계란채소말이,깻잎나물-

 

간식:저지방우유200미리,1/2칼로리 커피믹스2잔,자판기커피1잔,사과2조각

-208.5

 

저   녁

18시30분

쌀밥2/3공기,두부된장찌개,열무무침,멸치볶음- 347.2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2.4리터 [1445.4 칼로리 섭취]

운   동

근력(순환)운동

 꽝~

유산소운동

약간빠르게 걷기 70분-279.3

틈새운동

잘때빼곤 움직이기(계단이용하기/1만보이상)

 [279.3칼로리 소모]-16.570만보계

오늘평가//칭찬받을점과 부족했던점//스스로채점

오늘의 평가- 좀더 노력할것~

칭찬받을점-  밤시간 야식 생각이 간절했지만 잘 참고 잤다~^^

부족했던점-  근력운동부족

스스로채점-  75점

     식            이  채     점        운                 동  채     점
 하루1500섭취-10점                       10      이소라&후프-20점        0
  군것질    금지- 5점       5  싸이클or걷기-5점        5
  저녁은19시전-10점      10  잘때빼곤 움직이기        5
  야식절대금지-20점      20  1만보이상   
  물2리터이상 -10점      10
  우유1잔필수 -  5점       5           합                  계       10
  커피는2잔만 -10점       0           총                  점       75
         합            계      60                   

 

<일상>

 

토욜은 친정엄마 생신이어서 왕창 무너지고 일욜은 토욜의 후유증으로 밥하기 귀찮아서

2끼를 다 시켜먹었다.

운동은 안하고 잘먹어서 인지 빼놓은걸 도로 찌웠다.

새벽 알람소리를 들었지만 일어나지 못하고 잠들어버리고.........ㅠㅠ

 

퇴근후 일찍 들어온 신랑과 걷기 운동하러 나가서 내 운동화를 하나 샀다.

싼 운동화 신고 걸어서 발 뒤꿈치가 아프다고 메이커로 하나 사란다..^^

운동 마치고 아파트 20층을 신랑이랑 둘이서 걸어 올라오는데 숨이 턱까지 찬다..헥헥..

그래도 쉬지 않고 꾸준히 올라왔다.

 

운동량이 적어서인지 몸이 덜 풀린거 같다.

낼은 꼭 새벽 운동을 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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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9 09:49

    첫댓글 20층까지 어찌 올라가셨나요....다리 후덜덜~~~저보단 운동량 많구먼요.....힘내세요~

  • 작성자 07.10.09 10:51

    저 예전에 다엿 한창 할땐 19층까지 매일 걸어서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이리로 이사와선 잘 안하게 되었는데 요며칠 해보니 할만하던데요..ㅎㅎㅎㅎㅎㅎㅎ

  • 07.10.09 10:26

    같이 걸어주신 신랑분 참 대단하시네요..울신랑 같으면 자기는 엘리베이터 탄다고 걸어오라고 하는데...ㅇㅇ

  • 작성자 07.10.09 10:52

    울신랑도 예전같으면 그랬을꺼에요........근데 요즘 당뇨관리한다고 자기가 더 열심이랍니다......사실 저녁걷기고 신랑땜에 제가 곁다리로 하는거에요...전 하고싶어도 무서워서 못나갔는데 신랑이 나가니 덤으로 따라나갈수있어서 봉잡은거죠..ㅎㅎㅎㅎㅎㅎㅎㅎ

  • 둘이서 운동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저도 주말에 푹쉬고 어제까지 또 쉬고 오늘부터 운동하려니 정말 힘들고 자꾸만 먹게되고.따듯한 이불속에서 누워 테레비만 보고 싶어져요 큰일났어요

  • 작성자 07.10.09 13:27

    오늘 날씨 넘 좋아요........하늘은 드높고 파랗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고.........점심 드셨으면 운동화끈 질끈 매고 밖으로 나가보세요...아님 이런날은 자전거를 타고 달려도 참 좋을꺼에요~~~~~~~~^^

  • 07.10.09 12:48

    요즘처럼 기온 떨어질땐..어찌 새벽운동을??~ 계단 글케 많이 오르면 무릎안아프세요~난..왜..벌써 무릎이 아프죠~괜히 줄넘기를 해가지고서리...화이팅^^

  • 작성자 07.10.09 13:29

    새벽운동을 안하면 운동할 시간이 넘 부족해요.......그래서 새벽운동이 제 주운동이 되고 밤에 신랑이랑 걷는건 보조운동이에요......계단 오르내리기는 평소에도 해줘서 무릎은 안아파요....제가 다른사람보다 심장이 좀 약해서 숨찬걸 잘 못참아요...그래도 잘 오른답니다...헥헥 거려서 탈이지만요..ㅎㅎㅎㅎㅎㅎㅎ

  • 07.10.09 13:26

    이번 주말이 웬수같아요. 그죠? 하지만 늘 열심히 하시니..곧 다시 빠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신랑이랑 같이 운동이라..너무너무너무..부럽습니다. 제 소망중 하나인데..우리는 언제 같이 하게 되려나?

  • 작성자 07.10.09 13:30

    자기몸이 안좋으면 자연적으로 하게 되더라구요...그전에 같이 하자고 졸라도 안하더니 자기몸이 안좋은걸 알고부턴 스스로 열심입니다......근데 운동은 혼자 할때가 더 효과적이에요~~~

  • 07.10.09 20:08

    신랑이랑 같이 운동을 하시나요? 참 부럽습니다.. 우리 신랑은 흠흠.. 자는시간빼면 집에서 볼 시간이 없다는 아주 많이 부럽부럽

  • 작성자 07.10.10 11:08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울집도 같았어요.........거의 12시나 새벽 1~2시에 매일 술에 쩔어서 들어오는 신랑이었죠...근데 요즘은 당뇨관리한다고 맘 잡고 술을 안마시니 일찍 일찍 들어오네요...자기 몸을 위해서 운동하니 저도 덩달아 좋구요.....술마시고 노는것도 체력이 되어야 하는거에요...요즘 보면 한번씩 안쓰러울때도 있으니 사람 맘 참 희한하죠...술마시고 매일 늦을땐 밉기만 하더니......

  • 07.10.09 20:40

    신랑분하고 같이 운동하면 좋으시겠네요. 울신랑은 전혀 안해요. 내신랑 운동좀 시킬려면 핑게를 대서... 부럽다.

  • 작성자 07.10.10 11:09

    자기몸에 이상오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해요........저도 매일 운동하자고 조르고 졸라도 콧방귀 끼더니 요즘은 자기가 알아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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