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그라아췌
나는 추리물을 굉장히 좋아해서 추천해줄게 많더라...
그래서 1탄은 좀 어둡고 우울하고 반전이 있는 추리물
2탄은 1탄보다는 가벼운 추리물로 나눠봤어
스포 없음요!! 없을 거야......아마?
왼쪽에서 두번째 언니(칸노미호)와 우리가 잘아는 치아키선배가 주인공이야.
노가미 메이코(칸노미호)는 과거에 어떠한 사건(노가미 메이코 사건)때문에 범인으로 몰아져 감옥에 가게 되.
그 뒤 출소해서 자신을 감옥에 들어가게한 관계자들을 한명한명씩 없애.
근데 직접적으로 죽이지 않고 간접적으로.
그녀를 형사인 마시마 타쿠로(타마키 히로시)가 쫓고.
노가미 메이코(칸노미호)사건의 비밀을 알아내는 재미가 쏠쏠한 추리물이야.
근데 뒤로 갈수록 슬프고 어두워.....
난 새벽에 혼자 질질짜면서 봤어ㅠㅠ
조커 용사받지 못할 수사관(2010)
이거는 1탄에 넣을까 2탄에 넣을까 망설였지만....
왜냐.... 코믹한게 좀 나오거든ㅋㅋㅋ
왼쪽의 요 아저씨(사카이 마사토)가 조커인데 말이야.
별명이 부처 타테상이야ㅋㅋㅋㅋㅋ화를 안내ㅋㅋㅋㅋ귀여워ㅋㅋㅋㅋ
근데 용사받지 못할 수사관이지.
왜냐.... 수사관...경찰이긴한데 부정을 저질렀어.
바로 살인... 왜냐...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범인들이 풀려나는 거야.
이 아즈씨가 보기엔 분명히 범인인데.. 이렇다 할 물증이 없는 살인자들이 법에 의해 심판받지 못하고 풀려나.
그러면 이 아즈씨가 대신 죽이는거야.(안죽이나? 마취해서 외딴섬에 가둬놓나? 기억이 가물가물.....)
이 드라마도 뒤로 갈수록 좀 우울해져......
'너에게 내일은 오지않아'
내가 좋아하는 아즈씨니까 하나더ㅋㅋㅋㅋ 총총총ㅋㅋㅋㅋ
케이조쿠1(1999)
제목부터 우울함이 막 풍겨오지? 응, 이거 겁나 우울해....
하지만 중간중간 재밌는 곳도 있어ㅋㅋㅋㅋ
밑에 주인공들인데 여자주인공이 잘 안씻고 덜렁대.
그래서 남자주인공이 머리 냄새 맡고 구려!! 이러곸ㅋㅋㅋ
이거 좀 옛날꺼긴한데 일드 중에 손에 꼽는 명작이야. 연출, 연기, 각본 어디하나 빠지질않아.
1화 부터는 매회마다 다른 사건을 가지고 가다가 7환가? 그때부터 마야마 얘기가 시작되.
사실 그때부터 케이조쿠 시작이야. 갈수록 느무느무 우울하니까 조심해.
다들 이거보면 후유증 오래간다고 하는데 나도 한 일주일갔다....
얼마전에 다시봤는데 그때만큼의 우울함과 충격이 잘 다가오질 않더라구....
일드 좋아하는 사람들이 얘기하길 젤 부러운 사람이 케이조쿠 안 본 사람ㅋㅋㅋㅋㅋ
나도 공감ㅋㅋㅋㅋㅋㅋㅋ 언니들 꼭 봐봐!!
오른쪽 경례하는거 명장면ㅠㅠㅠㅠㅠ
트라이 앵글(2009)
이거는 아주 반전이 쩌는 드라마!! 언페어 다음으로 쩔지요.....
범인이 누굴까 하는 재미로 봤어ㅋㅋㅋ
밑에 유명한 언니 히로스에 료코는 살인사건 피해자 대신으로 피해자 집에 입양됐어.
맨밑 에구치 료스케는 국제경찰이야.
25년전 시효기간이 지난 여자아이 살인사건을 풀러왔어.
보다보면 좀 지루해 질 수도 있는데(특히 료코언니 나올때.....)
긴장감이 넘쳐서 나는 끝까지 잘 봤어.
이게 호불호가 좀 갈리거든....
근데 사카이 마사토도 나오고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와서 난 눈이 즐거웠지ㅋㅋ
언페어(2006)
반전들이 나에게 똥을 준 언페어.... 반전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드라마....
반전이 너무 많은게 흠이라면 흠ㅋㅋㅋ
그치만 그래서 더욱 긴장감 넘쳤던 것 같아.
풋풋한 에이타를 볼 수 있고 시노하라 료코 언니의 카리스마 넘치는 여형사 연기를 볼 수 있음!!
다른 일드 추리물처럼 회마다 다른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을 푸는데
반전이 일어나고 다음화에서 또 반전이 일어나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해 마지막에는 폭탄급 반전을 맞게 되요.
그니까 언페어는 한마디로 반전 드라마!!
똥을 줬지만 재미지다!!
아 이거 스페셜도 있고 영화도 있어!!
마녀재판(2009)
언페어의 흥행으로 일드에서는 반전이 있는 드라마를 많이 만들어 낸 것 같아.
트라이 앵글도 그렇고. 마녀재판도 반전이 있어. 으시시한 반전이.
다 보고나면 너무 소름끼쳐서 더위가 싹 가실거야.
제목 그대로 마녀를 재판하는 내용이야. 장르는 법정추리스릴러?
배심원으로 들어간 사람들이 마녀를 재판하는거야.
2009년에 일본에 배심원제도가 시행됐대.
배심원 제도는 판사와 국민들 중에서 뽑힌 8명의 배심원들의 다수결에 의해 최종판결을 내리는 제도래.
이쿠타 토마가 배심원 중 한명인데 마녀재판을 맡게 된거야.
가운데 무섭게 생긴여자 있잖아 저 여자가 별명이 마녀야.
돈 많은 늙은 남편이 죽어서 아내인 마녀가 용의자로 심판받는 내용이야.
이 드라마 보다보면 마녀가 불쌍했다 못된년이었다 불쌍했다 계속 변해ㅋㅋㅋㅋㅋ
계속 드라마에 휘둘렸어......
스트로베리 나이트(2012)
나온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신작이야! 포스터 무섭다....
근데 오프닝이 더 무서워.... 눈알이 달린 딸기가 깜빡깜빡거려....
아!! 이거 드라마 보기전에 단편드라마를 먼저봐! 그게 더 먼저 나왔어.
단편드라마가 인기가 많아서 아예 1분기 드라마로 만들어진거야.
기대가 컸던만큼 드라마도 정말 잘 나왔어.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단순히 추리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여형사 히메카와(다케우치 유코)의 삶에 더 초점이 가있어.
같은 여자로서 공감도 많이 되고.....히메카와의 가족얘기가 젤 가슴아팠어.
드라마를 다 보고 히메카와가 진짜 멋진 여성이라고 느꼈어. 진짜 이 악물고 살아왔거든.
진짜 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 표현력이 딸려서 멋있다 라고 밖에 말 못하겠어ㅠㅠㅠㅠㅠㅠㅠ
여튼 사건들도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고 재밌음!!!!
언제 영화나온다는데 앗싸!!!!
[일드추리물]아싸 봐야겟당ㅋㅋㅋㅋㅋ
재밌겠다ㅎㅎ봐야지
언니 비지엠좀 ㅠㅠ알려줘
8mm - angel이얌ㅋㅋ
[일드] 오오 고마웡ㅋㅋㅋㅋ길티 저거 봐야겟당11!!
[일드추천] 아 보고싶은 일드가 왕창이썽ㅠㅠ
[일드추천] 다 내취향이다~!! 고마웡ㅋㅋ
[일드추리물]아싸 봐야겟당ㅋㅋㅋㅋㅋ
재밌겠다ㅎㅎ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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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mm - angel이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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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추천] 다 내취향이다~!! 고마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