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허경환이 40대 되고 깨달았다는 것
모래와 바다 추천 0 조회 37,013 25.12.21 01:16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12.21 01:24

    첫댓글 달라 30대랑 20대도 다른데 얼마나 더 다르겠어

  • 25.12.21 01:32

    20대는 뭘해도 재밋잖아. 그 나이도 물론 현타도 오고 지치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작은 것 하나에 기뻐하고 슬퍼하고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니까. 한살이라도 젊을 때 여기저기 다녀보는게 진짜 좋긴해. 물론 돈 생각해서 적당히 다니긴해야지ㅠㅋㅋㅋ

  • 25.12.21 01:33

    체력이 진짜 달라…. 하루에 2만보 넘게 걸어야되는데 하루이틀하면 다음날 몸살나서 길게도 못잇음… 그리고 그 경험이 내 자산이되잖아.. 나도 어릴때 걍 갔어야했는데 ㅠ 괜히 더 벌어서 돈 모아서 나는 호화롭게 가야지 이래가지고는 지금도 못가네

  • 25.12.21 01:33

    ㅇㄱㄹㅇ .. 할 수 있는 나이가 있는 듯 나도 친구들이랑 20대초반엔 자전거여행 뚜벅이 여행 즉흥여행 했었는데 지금은 못해 ㅋㅋㅋㅋㅋ

  • 25.12.21 01:36

    어릴때 가면 새 경험 하나하나가 자극적이고 신선해서 재밌음 30대 이상에 가면 이미 사회에 찌들어서 낭만과 자극과 감동 느끼기 어려워짐..그래서 어릴때 많이가라는거

  • 25.12.21 01:38

    맞아 근데 여행뿐 아니라 취미같은것도 다 그럼… 하다못해 게임도 10대에 하는거랑 30대에 하는거랑 달라 그 몰입할수있는 체력이 안나옴 ㅠㅠ 무조건 땡길때 해야돼

  • 25.12.21 01:42

    진짜공감..! 그때그때 즐길거 누릴거 하면서 살아야해
    행복을 미루며 살고 그행복을 나중에 보상 받는단건 불가능한거같아

  • 25.12.21 01:47

    엄청 다르긴함ㅋㅋ 20대 중후에 혼자 유럽 돌았을때 동행으로 만난 한국사람들 대부분 나보다 어렸어… 그땐 사실 아껴야할건 돈뿐이었어서ㅠ 나중에 내가 더 나이들어서 오면 이렇게는 여행 못할것 같단 생각을 그때도 함ㅋㅋㅋ 30대 되니까 일단 내 마음과 몸이 편한곳이 먼저임… 근데 그렇다고 무리할 필욘 없고 어차피 상대적인거니까 30대는 40대때 못할 30대만의 여행을 하면 됨

  • 25.12.21 01:51

    완전 공감 가깝고 저렴한 곳이라도 그때 틈내서 가던사람들이 나중에도 더 잘감ㅋㅋㅋ
    그리고 뭔가 많이 부족했던 여행이 더 재밌고 기억에 남는 경우도 많고

  • 25.12.21 01:52

    내가 다른 것도 맞는데 장소도 시대별로 분위기 달라 90년대 홍콩이랑 지금이랑 다른거처럼 그래서 일찍 가보는게 좋은거 맞는거 같음

  • 25.12.21 01:55

    나도 어릴때 더 나가볼걸 후회하긴래

  • 25.12.21 02:05

    마자 나두 27살부터 매년 여행다녓는데 지금이랑 느낌이 되게 다름 ㅋㅋㅋㅋㅋ 지금은 새로운곳을 가도 약간 덜 설레.....
    어릴땐 되게 두근거리고 재미있고 신기하고 그랬는데 해가갈수록 ㅋㅋㅋ 조금 덜해 도파민부족인가

  • 25.12.21 02:25

    나도.. 나 20대 초반에 외국 뻔질나게 다녀고 돈 졸라 아끼면서 개고생했는데 그게 다 추억이고 ㅋㅋㅋ 담엔 돈벌어서 이렇게 해야지 먹어봐야지 막 그랬었는데 30대 중반 되려고 하니 그냥 가기싫고 귀찮아져서 코로나 이후 한번도 해외 안감.. 체력도 떨어지고 알아보기도 귀찮아.. 이젠 그때처럼 여행 못할 거같아. 친구들도 다 짝이 있어서 남친 동반 아니면 어디 안가려고 함 ㅜ

  • 25.12.21 02:37

    나 20대 초반에 진짜 돈 없어서 하루 여비가 만원인가 그랬어ㅋㅋ 그래서 아침은 굶고 점심은 밥 한 끼 싸구려 먹고 저녁은 라면 먹음 그리고 교통비도 없어서 하루에 2-3만보는 걸어다녔는데,, 그 당시에 돈 없어서 참 거지 같았는데 그 땐 거지 같은 감정까지도 행복했어ㅋㅋ 지금은 못 함 체력이 안 됨 그리고 이제는 점점 가고 싶은 열정이 없어져..

  • 25.12.21 02:33

    공감돼. 돈 많이 없을 때 아껴서 가는 것도 추억임.

  • 25.12.21 03:26

    체력과 친구 정말 공감

  • 25.12.21 04:01

    ㅁㅈㅁㅈ 20대때 다녀왔던곳 30대돼서 또 갔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 체력이 예전같지않음ㅠㅠ그리고 숙소도 이젠 아무데서나 못자겠고

  • 25.12.21 04:55

    돈없어서 돈아껴가며하는여행은 진짜 그때해야해 막 저렴한 게하도가고 밥도아끼고 가성비로다녔지만 그래도 그때아녔으면 못했어 지금은 체력이안됨 체력을 돈으로 사야해

  • 25.12.21 05:52

    친구는 사귀면 돼 마음이 열려있으면 언제든 즐겁게 지낼 수 있어 언제든 행복하자

  • 25.12.21 08:38

    30살까지 여행왕창다녔던거 너무다행이다 싶음.. 30후반되니 어떻게 저렇게다녔나 싶고 ㅋㅋㅋ 이젠 동남아 휴양지만 가..

  • 25.12.21 10:19

    진짜…… 유럽한달살이 제주도 한달살이때가 내 인생에서 젤 행복했었어…..ㅠㅠ

  • 25.12.21 08:56

    맞아 어릴 때 여행간 건 평생의 자산으로 남음..

  • 25.12.21 09:31

    스무살에 첫 해외여행으로 유럽 2달 갔는데 나라 이동할 때마다 야간버스 타고 기차 시간 맞춰서 다 예약해놓고 머리 ㅈㄴ 굴리고 몸도 고생했는데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는 여행이었음 지금은 좀 여유롭다고 인스타감성 ㅇㅈㄹ하면서 여행 다니는데 그땐 ㄹㅇ 날 것 여행이었어서ㅎㅎ 그리움 다시 하라해도 하는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듯

  • 25.12.21 10:13

    ㅁㅈ돈아끼느라 삼김만먹고 그런적도있는데도 그것마저 추억임ㅋㅋ

  • 25살에 교환학생가서 유럽여행하는데 돈 아끼려고 가성비 도미토리 자고 버스 안타고 3만보씩 걷고 친구들이랑 돈 짤짤이 모아서 한식당 가고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때만 할 수 있던 경험이었던듯

  • 25.12.21 10:44

    나도 공감해 20대때는 짧게가고 도미토리에서도 잘수있었고 유럽 2주에 4개국감 나라 넘어갈 때 플릭스버스에서 잤어 30대인 지금은 최대한 길게 가려고하고 무조건 호텔에서 자야하는 여행 함 40대의 여행은 또 다르겠지
    갈 친구 없는것도 맞아 일정까지 맞춰가며 같이 가기 귀찮아서 항상 혼자감

  • 25.12.21 10:50

    공감 체력보단 느낌이 다르더라ㅜ

  • 25.12.21 12:06

    어렸을 때 가야 뭘 해도 신기하고 재밌음...

  • 25.12.21 12:13

    나도 20대에 유럽여행가서 하루에 3만보씩 걷고 돈아낀다고 호스텔에 길거리 빵만 먹고 다녔는데도 행복하고 조았어 미래에 대한 걱정도 지금보다 덜해서 그런것도 있었던듯

  • 25.12.21 12:43

    감흥도 체력도 감성도 다른듯 그때는 구질구질해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절대 못해

  • 25.12.21 12:45

    이건 나도 난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것도 진짜 뼈저리게 느낌.. 매년 달라지는 게 느껴져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체력이 두 배로 필요한데 해가 지날수록 부모님도 나도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서 너무너무 힘들더라ㅠ 이제서야 돈보다 지금 갈 수 있는 상황이 더 중요하다는 거 깨닫고 부모님이랑 여행 많이 다니는 중 ㅠ 체력이 받쳐줘야 여행지에서의 낭만을 즐길 여력도 있는 거니까

  • 25.12.21 15:18

    갈라고 하고 있는데~~~

  • 25.12.21 15:42

    근데 지근거리라도 교통편 생각하면 힘 확빠져 나이먹으니까; ㄹㅇ

  • 갈라고하고있는데~

  • 25.12.21 21:15

    체력은 여전히 좋은데 진짜 감흥이 다름

  • 25.12.22 15:04

    어렸울때가야 호텔 개구져도 감성~ 어차피 잠만 잠깐잘건데~ 이럴거같은데 지금은 여행의 반이상을 숙소에있음···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