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다르긴함ㅋㅋ 20대 중후에 혼자 유럽 돌았을때 동행으로 만난 한국사람들 대부분 나보다 어렸어… 그땐 사실 아껴야할건 돈뿐이었어서ㅠ 나중에 내가 더 나이들어서 오면 이렇게는 여행 못할것 같단 생각을 그때도 함ㅋㅋㅋ 30대 되니까 일단 내 마음과 몸이 편한곳이 먼저임… 근데 그렇다고 무리할 필욘 없고 어차피 상대적인거니까 30대는 40대때 못할 30대만의 여행을 하면 됨
나도.. 나 20대 초반에 외국 뻔질나게 다녀고 돈 졸라 아끼면서 개고생했는데 그게 다 추억이고 ㅋㅋㅋ 담엔 돈벌어서 이렇게 해야지 먹어봐야지 막 그랬었는데 30대 중반 되려고 하니 그냥 가기싫고 귀찮아져서 코로나 이후 한번도 해외 안감.. 체력도 떨어지고 알아보기도 귀찮아.. 이젠 그때처럼 여행 못할 거같아. 친구들도 다 짝이 있어서 남친 동반 아니면 어디 안가려고 함 ㅜ
나 20대 초반에 진짜 돈 없어서 하루 여비가 만원인가 그랬어ㅋㅋ 그래서 아침은 굶고 점심은 밥 한 끼 싸구려 먹고 저녁은 라면 먹음 그리고 교통비도 없어서 하루에 2-3만보는 걸어다녔는데,, 그 당시에 돈 없어서 참 거지 같았는데 그 땐 거지 같은 감정까지도 행복했어ㅋㅋ 지금은 못 함 체력이 안 됨 그리고 이제는 점점 가고 싶은 열정이 없어져..
스무살에 첫 해외여행으로 유럽 2달 갔는데 나라 이동할 때마다 야간버스 타고 기차 시간 맞춰서 다 예약해놓고 머리 ㅈㄴ 굴리고 몸도 고생했는데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는 여행이었음 지금은 좀 여유롭다고 인스타감성 ㅇㅈㄹ하면서 여행 다니는데 그땐 ㄹㅇ 날 것 여행이었어서ㅎㅎ 그리움 다시 하라해도 하는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듯
나도 공감해 20대때는 짧게가고 도미토리에서도 잘수있었고 유럽 2주에 4개국감 나라 넘어갈 때 플릭스버스에서 잤어 30대인 지금은 최대한 길게 가려고하고 무조건 호텔에서 자야하는 여행 함 40대의 여행은 또 다르겠지 갈 친구 없는것도 맞아 일정까지 맞춰가며 같이 가기 귀찮아서 항상 혼자감
이건 나도 난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것도 진짜 뼈저리게 느낌.. 매년 달라지는 게 느껴져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체력이 두 배로 필요한데 해가 지날수록 부모님도 나도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서 너무너무 힘들더라ㅠ 이제서야 돈보다 지금 갈 수 있는 상황이 더 중요하다는 거 깨닫고 부모님이랑 여행 많이 다니는 중 ㅠ 체력이 받쳐줘야 여행지에서의 낭만을 즐길 여력도 있는 거니까
첫댓글 달라 30대랑 20대도 다른데 얼마나 더 다르겠어
20대는 뭘해도 재밋잖아. 그 나이도 물론 현타도 오고 지치기도 하고 그렇지만 그래도 작은 것 하나에 기뻐하고 슬퍼하고 감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으니까. 한살이라도 젊을 때 여기저기 다녀보는게 진짜 좋긴해. 물론 돈 생각해서 적당히 다니긴해야지ㅠㅋㅋㅋ
체력이 진짜 달라…. 하루에 2만보 넘게 걸어야되는데 하루이틀하면 다음날 몸살나서 길게도 못잇음… 그리고 그 경험이 내 자산이되잖아.. 나도 어릴때 걍 갔어야했는데 ㅠ 괜히 더 벌어서 돈 모아서 나는 호화롭게 가야지 이래가지고는 지금도 못가네
ㅇㄱㄹㅇ .. 할 수 있는 나이가 있는 듯 나도 친구들이랑 20대초반엔 자전거여행 뚜벅이 여행 즉흥여행 했었는데 지금은 못해 ㅋㅋㅋㅋㅋ
어릴때 가면 새 경험 하나하나가 자극적이고 신선해서 재밌음 30대 이상에 가면 이미 사회에 찌들어서 낭만과 자극과 감동 느끼기 어려워짐..그래서 어릴때 많이가라는거
맞아 근데 여행뿐 아니라 취미같은것도 다 그럼… 하다못해 게임도 10대에 하는거랑 30대에 하는거랑 달라 그 몰입할수있는 체력이 안나옴 ㅠㅠ 무조건 땡길때 해야돼
진짜공감..! 그때그때 즐길거 누릴거 하면서 살아야해
행복을 미루며 살고 그행복을 나중에 보상 받는단건 불가능한거같아
엄청 다르긴함ㅋㅋ 20대 중후에 혼자 유럽 돌았을때 동행으로 만난 한국사람들 대부분 나보다 어렸어… 그땐 사실 아껴야할건 돈뿐이었어서ㅠ 나중에 내가 더 나이들어서 오면 이렇게는 여행 못할것 같단 생각을 그때도 함ㅋㅋㅋ 30대 되니까 일단 내 마음과 몸이 편한곳이 먼저임… 근데 그렇다고 무리할 필욘 없고 어차피 상대적인거니까 30대는 40대때 못할 30대만의 여행을 하면 됨
완전 공감 가깝고 저렴한 곳이라도 그때 틈내서 가던사람들이 나중에도 더 잘감ㅋㅋㅋ
그리고 뭔가 많이 부족했던 여행이 더 재밌고 기억에 남는 경우도 많고
내가 다른 것도 맞는데 장소도 시대별로 분위기 달라 90년대 홍콩이랑 지금이랑 다른거처럼 그래서 일찍 가보는게 좋은거 맞는거 같음
나도 어릴때 더 나가볼걸 후회하긴래
마자 나두 27살부터 매년 여행다녓는데 지금이랑 느낌이 되게 다름 ㅋㅋㅋㅋㅋ 지금은 새로운곳을 가도 약간 덜 설레.....
어릴땐 되게 두근거리고 재미있고 신기하고 그랬는데 해가갈수록 ㅋㅋㅋ 조금 덜해 도파민부족인가
나도.. 나 20대 초반에 외국 뻔질나게 다녀고 돈 졸라 아끼면서 개고생했는데 그게 다 추억이고 ㅋㅋㅋ 담엔 돈벌어서 이렇게 해야지 먹어봐야지 막 그랬었는데 30대 중반 되려고 하니 그냥 가기싫고 귀찮아져서 코로나 이후 한번도 해외 안감.. 체력도 떨어지고 알아보기도 귀찮아.. 이젠 그때처럼 여행 못할 거같아. 친구들도 다 짝이 있어서 남친 동반 아니면 어디 안가려고 함 ㅜ
나 20대 초반에 진짜 돈 없어서 하루 여비가 만원인가 그랬어ㅋㅋ 그래서 아침은 굶고 점심은 밥 한 끼 싸구려 먹고 저녁은 라면 먹음 그리고 교통비도 없어서 하루에 2-3만보는 걸어다녔는데,, 그 당시에 돈 없어서 참 거지 같았는데 그 땐 거지 같은 감정까지도 행복했어ㅋㅋ 지금은 못 함 체력이 안 됨 그리고 이제는 점점 가고 싶은 열정이 없어져..
공감돼. 돈 많이 없을 때 아껴서 가는 것도 추억임.
체력과 친구 정말 공감
ㅁㅈㅁㅈ 20대때 다녀왔던곳 30대돼서 또 갔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 체력이 예전같지않음ㅠㅠ그리고 숙소도 이젠 아무데서나 못자겠고
돈없어서 돈아껴가며하는여행은 진짜 그때해야해 막 저렴한 게하도가고 밥도아끼고 가성비로다녔지만 그래도 그때아녔으면 못했어 지금은 체력이안됨 체력을 돈으로 사야해
친구는 사귀면 돼 마음이 열려있으면 언제든 즐겁게 지낼 수 있어 언제든 행복하자
30살까지 여행왕창다녔던거 너무다행이다 싶음.. 30후반되니 어떻게 저렇게다녔나 싶고 ㅋㅋㅋ 이젠 동남아 휴양지만 가..
진짜…… 유럽한달살이 제주도 한달살이때가 내 인생에서 젤 행복했었어…..ㅠㅠ
맞아 어릴 때 여행간 건 평생의 자산으로 남음..
스무살에 첫 해외여행으로 유럽 2달 갔는데 나라 이동할 때마다 야간버스 타고 기차 시간 맞춰서 다 예약해놓고 머리 ㅈㄴ 굴리고 몸도 고생했는데 내 인생에서 제일 재밌는 여행이었음 지금은 좀 여유롭다고 인스타감성 ㅇㅈㄹ하면서 여행 다니는데 그땐 ㄹㅇ 날 것 여행이었어서ㅎㅎ 그리움 다시 하라해도 하는데 마음의 준비가 필요할 듯
ㅁㅈ돈아끼느라 삼김만먹고 그런적도있는데도 그것마저 추억임ㅋㅋ
25살에 교환학생가서 유럽여행하는데 돈 아끼려고 가성비 도미토리 자고 버스 안타고 3만보씩 걷고 친구들이랑 돈 짤짤이 모아서 한식당 가고 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때만 할 수 있던 경험이었던듯
나도 공감해 20대때는 짧게가고 도미토리에서도 잘수있었고 유럽 2주에 4개국감 나라 넘어갈 때 플릭스버스에서 잤어 30대인 지금은 최대한 길게 가려고하고 무조건 호텔에서 자야하는 여행 함 40대의 여행은 또 다르겠지
갈 친구 없는것도 맞아 일정까지 맞춰가며 같이 가기 귀찮아서 항상 혼자감
공감 체력보단 느낌이 다르더라ㅜ
어렸을 때 가야 뭘 해도 신기하고 재밌음...
나도 20대에 유럽여행가서 하루에 3만보씩 걷고 돈아낀다고 호스텔에 길거리 빵만 먹고 다녔는데도 행복하고 조았어 미래에 대한 걱정도 지금보다 덜해서 그런것도 있었던듯
감흥도 체력도 감성도 다른듯 그때는 구질구질해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절대 못해
이건 나도 난데 부모님 모시고 여행가는 것도 진짜 뼈저리게 느낌.. 매년 달라지는 게 느껴져 부모님 모시고 가는 여행은 체력이 두 배로 필요한데 해가 지날수록 부모님도 나도 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져서 너무너무 힘들더라ㅠ 이제서야 돈보다 지금 갈 수 있는 상황이 더 중요하다는 거 깨닫고 부모님이랑 여행 많이 다니는 중 ㅠ 체력이 받쳐줘야 여행지에서의 낭만을 즐길 여력도 있는 거니까
갈라고 하고 있는데~~~
근데 지근거리라도 교통편 생각하면 힘 확빠져 나이먹으니까; ㄹㅇ
갈라고하고있는데~
체력은 여전히 좋은데 진짜 감흥이 다름
어렸울때가야 호텔 개구져도 감성~ 어차피 잠만 잠깐잘건데~ 이럴거같은데 지금은 여행의 반이상을 숙소에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