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대한민국 전남 해남에 이어 마다가스카르 하늘에도 메뚜기의 떼가 출몰했다.
이번 재앙은 13년 9월 메뚜기의 재앙으로 농약으로 살충을 시작했으나 14년 8월 30에도 마다가스카르 하늘에도 메뚜기의 재앙으로 하늘을 덮었다, 이러한 사태로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언하기도 했었다.
마다가스카르 메뚜기의 재앙은 2012년 11월부터 3년 동안 1백20만 헥타르의 피해를 양산했고 2백만 주민의 일상에 피해를 주었다,
FAO는 1천3백만 명에 생활의 불편과 4천3만9십만 달러의 손실을 추정하고 있다.
한편 마다가스카르는 세계에서 그린란드, 뉴 기니, 보르네오 다음으로 네 번째로 큰 섬이며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합친 것 같은 크기다. 마다가스카르는 인도양에 떠 있으며 아프리카 본토의 모잠비크와 모잠비크 운하를 사이에 두고 400km (248mi) 떨어져 있다.
첫댓글 계시록 재앙의 그림자입니다. 점진적으로 조금씩 마지막 계시록 재앙으로 다가서고 있는 맞배기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빈도와 강도가 증가하며 재앙의 실체가 드러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