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랑모의 사교댄스사랑에 희망을 가지며 적지않은세월 사교댄스를 하고 지켜본 경험에 의하면 대부분의 사람이공감하듯이 사교댄스가 스포츠댄스가 생긴이래 아마 10년전부터 상당히 침체되고 활력이 없고 중장년세대 유입되지 않아
노년층이 대부분인 현실 이대로 가다가 10-20년 사이 사라지지않을까하는 염러가 되는바입니다.
저는 사교댄스 침체의 결정적인 원인이 스포츠댄스의 출현인 아닐까 합니다. 줄여서 스댄 이 출현하고 붐이 일때
한때 이러다 시들하곗지 햇지만 웬걸 10년이 넘어 전성기에 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스댄은 멋잇고 활기차며 폼이멋있어
대부분이 열광하며 반대로 사교댄스는 활력이없고 재미없는 춤으로 인식되어 있지않나 싶음니다 .객관적으로 봐고 아무것도모르고 춤을 배울라고 하는 젊은세대 에게 스댄배울레 사교 배울래 물어보면 백이면 백 전부 화려하고 멋잇는 몸애의 스댄을
배울려고 할것이며 나라도 그러곗습니다. 그정도로 사교는 나이든사람의 재미없는 춤으로 인식되고 있는 실정이며
현재도 일부 아니 대부분의 장년부들은 화려하고 몸매 멋있는 스댄으로 기웃거리고잇는것이 인지 상정인 현실이며
나 역시 1-2달 배우고 포기한적이 있는 실정임 ( 물고기 많은곳에 낙시꾼이 몰리는 이치) 이모든현상은 시대의 자연스런
변화이며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관심있는 대부분의 물을 흐린 사교댄스인이라 보며 자업자득의 이치인것입니다
염불도 하고 젯밥에도 신경쓰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랫으면 사교가 이지경까지는 안됫을것임 하지만 스댄도 발을들여
놓지 않앗지만 젯밥에 관심갇기 위해 몀불에 힘쓴느것이 라고 감히사료됩니다.제가 안타까운것은 스댄에 비해 너무
사교에 투자도 안하고 배울려고 하지도 안는다는점입니다. 여자들은 말할나위도 없고 육박제대로 띠는여자는 10에1나 잇나
엉터리고 엉터리인줄도 모르고 남자탓만 함(물어보면 1달이상배운여자전무) 그럴것이 이세상에 공짜는 없는법 유독 사교에는 투자를 안할라고 함 스댄의1/10이도 투자를 안함 스댄 제대로 배울려면 1년에 수천 깨진다고 합니다. 거기에 성이 안차면 심지어 영국으로 날라가배우고 온다고 합니다.(저는 비웃습니다.뜻은 가상하나 원효대사의 고사처럼 경지에 오르려면 남을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스승으로삼아야 된다고 봅니다).반면에 사교는 후식으로 생각하는지 1-200쓴면 보통이고 많이 써야 3-400이며 여자는 1달이상 배울려고 하지 않는 현실임 더구나 한번 배우고나면 더이상 배울려고 하지 않음 제 가 보기에는 사교가 이세상에서 제일재밋고어려운 예술이 아닌가 합니다. 대게 10에 9은배우다가 포기한다고 봅니다 다른운동이나 예술은 가령 수영 .골프 .배드민턴등 1년이면 웬만큼 하지만 사교는 겨우 초보를 면할 정도로 어려운예술 인것입니다 그런데 몇년 지나 중급쯤 되면 전부 맥이 풀려 더이상 배울려고 하지도 않고 발전과 진화가 멈추고 마는현상이 나타남 반면에 스댄은 야단맞아가며 꾸준히 배우는것은 말할것고 없이 하루에도 몇시간씩 베이직을 눈물겹도록 하고 있는 현실임 사교는 단 몇분이라도 육박을제대로 연습하는 사람을 본적이없음. 웬만클 사교 하시는분은 아시겟지만 정말 듁박 제대로 밟는여자 드뭅니다 . 리듬박자 엉망 발정확하게 모으고일자 정확하게 띠는 여자 드뭅니다. 10-20년 됫다고 하지만 못고칩니다. 남자도 마찬가지 제대로 육박 밟는 사람 드뭄 발걸음이 명확하지 않고 대충대충 정말 멋없고 보기 싫습니다. 육박을 제대로 밟지 않고는 (고수가육박죽이는것제외) 절대로 고난도 기술 경지에 오르지 못한다고 장담합니다. 저는비록 일자사교를 취미와 여가활동의 하고 있지만 무협지에 나오는 무림의 세계와.바둑의세계와 같다고 봅니다 배워고 배워도 끝이없는.전부 자기 자신이 미치도록 좋아서 시작해서 하수. 중. 고수. 절세고수. 입신의 경지에 이르도록 하는 여정이 똑 같다고 봅니다. 하지만 무림과 바둑은 상대를 쓰러뜨려야하는 반면 사교는 서로 상생 교감을 나누며 조화화합하는궁극의 예술이라고 봅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왜 고수 를 넘어 경지에 이를려고 할까요 그것은 제가 알기로는 기쁨과 행복한 희열때문이라고 봅니다. 화가가 명화를.작곡가가명곡을 .작가가 명작을 남기는 창조의기쁨은 이세상을
다 주어도 느낄수 없는 희열과 기쁨을 느낀다고 합니다. 저도 하찮은 재주지만 이세상에 본적없는 동작 몇개를 만든 경험이
있어 작품을 하나 만들때 마다 나름대로 바꿀수없는 희열을 느끼곤 하며 사교에서의 새로운 기술은 나오기 어려워 작곡가의
곡1개 나오는만큼 어렵다고 봅니다. 내가 사교에 입문하지 어언 10년이 넘었지만 배워도 배워도 끝이 없는 20-30년된 사람에게
물어봐도 끝이 없답니다.
첫댓글 사랑모 정모에 와 보시면 사교댄스 전성기라고 느껴지실텐데....
똑같은 동작 반복 하시는것이 아니고 새로운 동작들을 많이 구사 하시니...
맞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일부 자업자득인 면도 있겠죠
그러나 어디서든 정통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사랑모에 와서야 정통사교가 이렇게 활력이 있는 곳인줄 알았습니다
개인적으론 한번도 스댄 안했다고 후회 해보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텍에 가면 스댄하는 언니들 사교 잡아달라고 오시는 분들 여럿있어요
어중간한 스댄보다 잘하는 사교가 훨 즐겁다고
그러십니다 이래 저래 친하게 지내는 스댄 언니들 좀 있습니다 어느 춤이나 장르별로 장점이 있겠죠 다만 어느 분야에서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거구요~^^얕은 지식으로 알고있는 사견입니다~^^
맞습니다.~~
요즘 사교는 웰빙댄스라는 이름으로
전국 자치센터에서 널리 보급 하고 있읍니다.
물론 연령층이 조금 old 하긴 하지만 ... 젊은 시절 ..건강한 몸으로
동작이 격렬한 스댄이 인기가 있을진 몰라도 ..
나이들어서는 사교가 최고라고 어르신 들이 말씀 하셔요,,
라틴,모던 하시는 분들중 최종적으로 사교로 회귀 하는 걸 보면 ..
사댄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예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교에진정성을모르시나요...사교란해도해도끝이없는..아름다움을....후..후
춤이란 음악의박자에 맞춰 함께즐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비가나르고 버들가지가 흔들리는것을 보며 춤을춘다고합니다
전에 아버님께서 친구분께 어디를가느냐고 물어보면 발바닥을
비비러간다고 하고 여자분께서는 뺑뺑이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후로링을 매끄럽게하는것은 미끄러저 다니라는것인대
언제부터인지 댄스스포츠를보고 흉내를내느라 사교춤을 버려놓았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춤을사랑하는 모든분 집에가서 부인이나 남편분께 춤추러간다고 해보세요
말을하실수있다면 춤추시고 감추려하시면 그만두세요 가족에게도
당당하지못하며서 춤의발전과 매너를 말씀하시지 마세요
같은양념으로 만들은 음식들의 맛이 만든사람에따라 다르듯이
한분의 여자분이 남자분에따라 맵시나솜씨가 다른것은 여자분은 양념
남자는 요리사와 같기때문입니다 여자분과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며 멋지게
즐거운시간을 만드느냐는 90%이상이 남자의능력입니다
여자분은 박자감을 타고났다고 합니다 제가 몇십년간 춤을춰보면 박자를
모르는분은 만나본적이 없는것같아요 춤이발전되려면 상대여성분을 귀부인이라
생각하고 나는 그분의 도우미라는생각부터 가지세요
무식한 내가 집에서 살림하는 집사람에게 시키는대로 하라는듯이 하려는마음만
지우고 춤추면 춤은 발전합니다 함께 춤추시는 파트너분은 여왕이십니다
스댄과 사교의 차이
스탭이라 생각합니다
사교 대다수가 경륜이 붙어면 발을 죽입니다 그러다보니 경쾌한 맛이 사라지죠
물론 스댄 도 라틴 (자이브) 경우 발을 죽이는 분들이 있습니다만
발을 죽이지않고 정6박으로 모두 사용하는게 사교의 살길이라생각합니다
까페 표지 영상의 선생님이란 분도 보시면 아시겟지만 발을 죽이고 춥니다 이러하니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생각입니다 만 잘하는 사람들이라고 자청하는 스텝을 보면 대다수가 6박을 안하고 죽인다고할까 그냥 걷는 스텝입니다. 이건 보기에도 싫고, 사교춤의 정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넷 여섯을 정확하게 찍으며 멜로디를 타는 것만이 올바른 사교춤이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참 오랜만에 좋은 글 잘읽었네요 저도 사교댄스를 너무 좋아하는 댄스 매니아이지만 한때는 스승찿아 어렵은 고난이도 테크닉 배우고 했지만 현장에서는 받아줄 여인들이 없다보니 점점 손잡을 기회를 잃게 되니 살아남기 위해 쉬운 테크닉 부드러운 테크닉만 쓰다보니 이제는 새로운 기술연마를 거의 포기하고 지냅니다 지금도 라틴을 못하니 텍이나 모임에 가면 거의 초급이나 중급수준에 여인만 잡으니 ㅎ
제게 기회를 주신다면 영광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