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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南北漢)대화재개, 한미(韓美)공조 강화인가, 자주인가?
한미(韓美)공조, 중요한 요소이다.
북한 핵 폐기 문제만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는가?
문제는 우리사회 내부의 문제이다.
현재 미국은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미군 비행기의 공중 살포는 무엇인가?
왜, 꼭 북한 핵 폐기가 목적이 되어야 하는가?
우리에게 있어서 북한은 무엇인가?
북미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을 것이다.
신중하고 결코 서두르지 않기를......
글을 맺도록 하자!
현재의 한반도를 날씨에 비유하자면 난기류라 할 수 있다. 우리를 감싸고돌고 있는 폭풍전야와 같은 기류가 형성 되고 있는 시점으로써 난기류이다.
그것은 북한 문제가 몰고 온 북풍의 문제로 통칭 된다. 해방 이후 지난 65년 이상의 세월 동안 우리 한반도를 둘러싸고 돌면서 우리를 위협하는 날씨 변화와 같은 상황으로 우리나라의 현실이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금에 이르러서 가속도가 붙으면서 반비례로 우리사회가 더욱 힘들어지는 상황, 즉 우리 문제를 우리 뜻대로 하지 못하고, 조절하는 대로 졸 역할로 전락되는 형국이 되고 있는 것이다.
연초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한 대화 제안으로 시작 하여 그의 동생 김여정 부부장의 방한으로 이어지고, 이는 남북한 교류에 물꼬가 트이면서 제3차 남북 정상 대화가 이루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고조 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좋은 일이지만 이로 인해서 남북한 상황은 실험대에 오른 것처럼 일이 진척이 안 되게 하는 방해 요인들이 작용 된다는 점이다. 즉, 좋은 환경으로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이를 반대하는 정서가 한반도 주변 공기가 되면서 더욱 한반도 상황을 복잡하게 몰아가고 있다.
이는 미국 주도의 북한 핵폐기를 강하게 주장하는 반대론들이다. 문제는 우리사회 내부에서 더욱 안달하며 야단법석을 떨면서 흔들어 대는 배격 운동이다. 무엇이 자국을 위한 길인지, 진지한 물음없이 무조건 반대하는 극단적인 행보들로 나라 혼란을 조성하는 자들이다.
언제부터인가 이와 같은 자국 배타적 환경 조성이 자국 정부와 대통령 조차도 부정하면서 다른 힘이 자국 안에 추구하고자 하는 통제 놀음에 동승하여 적극적으로 자국을 어렵게 하려고 하는 자들의 행보가 나라 정치적, 사회적 현실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안팎에서 강력한 기류를 형성하고 조절하고자 하는 힘이 남북한의 통일의 길을 막고 자신들 목적 추구의 사회를 지향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난기류로써 우리 현대사회를 조절하는 통제의 힘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미(韓美)공조, 중요한 요소이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최선의 방편이 아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이것은 역설적이게도 현재 우리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회 근본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미국의 뜻대로 하지 않는다는 이유가 바로 우리 사회 문제의 화근이다. 우리는 상상을 해보아야 한다. 왜, 미국 주도의 IMF가 실행되었는지를, 지금도 그 구조가 우리사회 경제와 금융 유통구조를 근본적으로 어렵게 하는 문제라는 사실에 대해서 직시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본다.
지금도 미국은 왜, 우리에게 자국 중심주의 경제구조와 정치논리를 주장하면서 유독 우리 한국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WTO 같은 압력 놓기는 물론 수 많은 이유들과 문제들을 가지고 우리에게 압박을 가해오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이제야 밝히기 시작했다. 미국 비행기가 한국 하늘 아래 무언가 약품들을 뿌리고 있다는 것이다. 일직히 본인이 이런 문제에 대해서 기술하여 밝히고자 했던 적이 있었다. 그 때 곧 바로 이런 사실들을 밝히면서 바로 잡으려 했더라면 더 이상 미국이 이상한 짓들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난 정부들인 한국당 정치집단들은 오히려 적극적으로 숨김과 비밀의 지대를 형성하여 미국으로 하여금 우리사회 안에서 무슨 짓을 해도 보호가 되고, 그래서 미국이 한국인들의 종의 기질을 좋아했지만 일본과 비밀관계로 우리를 이용만 하는 지금의 결과로 나아오게 된 것이다.
하늘 공중에 뿌려지는 이 약품들은 우리사회 건강 관련해서, 가축을 죽음으로 몰아넣거나 각 종 바이러스 문제 유발, 농사가 잘 되지 않도록 하는 그와 같은 약품 물질이 공중에서 뿌려지고 있다고 한다.
미국의 탄저균 문제, 메르스, 독감 등, 공기층이나 토질, 심지어 물에까지 살포 되고 있다는 것이다.
AI 문제, 독감문제, 다시 폐결핵균이나 어린아이들 대상으로 일어나는 실험 문제, 이로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질병문제들, 변질 된 식물 섭취 문제들, 심지어 생명까지 갑작스런 죽음을 맞음으로 몇 백 만 명이 일직 세상과 작별할 수 있다고 하니!
도대체 왜, 한미 공조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려고 하는가? 도대체 누가? 나라가 이 지경이 되도록 비밀지대를 형성 해 놓았는가 이 말이다. 국가란 나라 밖으로 들어 오는 그 어떤 외세도 막아내고 그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해 주어야 하는 것이 그 나라가 건재하다는 증거이다.
그런데 우방이란 울타리를 만들어서 그 같은 합법적인 지대를 통해서 자국과 사회 국민들을 유린하는 짓들이 버젓이 자국 사회 내에서 일어나고, 병원들이 합법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환경들을 조성해 왔는데, 오히려 정부가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로부터 자국과 국민들을 보호하는 일에 구멍이 뚫리게 했던 것이다.
지금의 정부와 대통령이 이 같은 잘못 된 나라 구조를 바로 잡으려 하는데 너무나 이상 기류가 강해져 있고 정신이 잘못 된 자들이 힘을 갖고서 정부와 대적을 하면서까지 이런 나라 외부로부터 들어 온 힘과 밀착되어서 오히려 그들의 검은 짓들을 보호하고 지키려고 자기 기반을 공략하려고 한다니! 이것이 말이 되는 일인가?
왜, 자신들은 25,000 기 이상을 가지고 하나도 폐기를 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그 뿐인가? 한국 주변 국가들은 모두 핵무기를 가졌지 않는가? 만일 지금처럼 우리 한국이나 북한만 핵무기를 갖추지 못한다면 우리 한반도만 당하고 살아야 하는 불안전한 현재 구조가 그대로 지속 될 것이다.
얼마나 불공평하고, 약하고 힘없는 나라의 비참한 입장인가? 얼마나 미일 주도에 의해서 우리나라가 곤두박질 쳐지고 농락을 당한 후에야 정신들을 차리고자 한단 말인가? 왜, 자신들 스스로 강대국으로 환경을 설정하고 주변 강국들로부터 벗어나려고 하는 노력보다 언제까지 빌붙어서 던져주는 부스러기 수준으로 살고자 할 것인가 이 말이다.
우리나라의 문제는 스스로 이런 불합리한 구조로부터 벗어나려 시도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이다. 이것은 일본 미국으로 이어지는 강대국들로부터 길들여진 종의 기질로 내려 앉아 버렸기 때문에 그로부터 만족하려하는 자들의 습성에서 비롯 되는 것이다.
자신들 소수야 잘 먹고 잘 살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국민들이 어떻게 살고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는 삶의 태도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한미 공조 중요하다. 하지만 이를 우리주도, 혹은 우리식으로 운용할 줄 모른다면, 아니 하부 구조로 전락 된 지금처럼 미국의 하수 위치에서 따르고자 함에서 한미공조라면 불행한 현실만 이어질 것이다. 이 점을 각골 명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북한 핵 폐기 문제만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는가?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사회는 스스로 묻고 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이것이 과연 북한 핵문제 폐기에 관련 된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자, 북한이 핵을 폐기한다고 하자! 그럼 미국이 우리를 순수하게 통일로 인도할 것이라 생각하는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어리석은 민족일 뿐이다. 이 문제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미국은 장개석에게 무기를 제공하던 것을 갑작스럽게 중단을 했다. 하지만 쏘련은 중국 공산당에게 뒤로 암암리에 무기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배경은 처음 공산당이 형편없이 국민당에게 밀리던 전세가 역전 되어 공산당이 승승장구하는 그림이 그려지도록 전세를 역전 시키고 말았던 근본 이유가 되었던 것이다. 이는 중국을 공산화 시켜야 한다는 정책이 작용된 결과였다. 물론 여러 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
그 가운데 하나는 공산당이 정치를 잘했다는 설도 뒷받침 된다. 즉, 노동자들의 마음을 얻었던 것이다. 반면에 국민당은 일반서민들이나 노동자들을 함부로 대하고 핍박하고 무시하던 못 된 습성이 주도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결정적 원인은 무기 문제였다. 심지어 공산당들이 노동자들을 존중하는 정책 구사도 소수자들의 정치가 집요하게 방향을 잡도록 의도적으로 작용되었다는 사실이다.
이유가 어찌되었던 중국은 49년에 공산화가 이루어졌다. 미국은 48년에 한국에서 철수를 했고, 50년에 한반도 전쟁이 발발했다. 일본은 금방 일어섰고, 심지어 어떤 설에 의하면 일본이 김일성에게 어마어마한 돈을 지불하고 6.25를 일으킬 것을 종용했다고 한다.
사실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충분히 가능했던 일이라고 볼 수 있다. 한반도에 대한 일본의 침략 욕구를 볼 때 말이다. 그런데 지금 이런 일이 양상이 좀 다를 뿐이지 다시 그대로 우리와는 상관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국민들이 어리석게도 자신들 스스로 나라를 지키고 보호하려는 정신보다는 믿을 수 없는 나라 밖의 다른 힘을 의존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기를 쓰는 양심을 잃어버린 정치가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린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세상 이치란 힘 있는 자들은 결코 약자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 나라나 그 사회를 생각하여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오히려 더 잘 이용해서 자신들의 목적을 추구해 갈 뿐이다. 미국의 국익은 목적을 추구하는 실존국가로써 한시적 국가 위치를 지속할 것이다.
세계 모든 나라를 단일 정부 구조로 몰아가고, 목적이 달성 되면 가장 먼저 국가중심세계 재편을 위해서 가장 먼저 나라 체제를 버리고 사라질 역할을 할 국가라는 사실이다. 즉, 북한 핵 문제는 이런 세상을 가져오려고 하는 목적 추구에 과정일 뿐이다.
문제는 우리사회 내부의 문제이다.
언제나 우리는 이 점을 직시해야 한다. 모든 문제의 화근은 가장 먼저 자신들에게 있다고 고백하는 자세이다.
왜, 한미공조가 선이요 진실이라고만 주장을 하려 하는가? 이 말이다. 우리에 대한 과거 미국의 선은 목적을 위해서 깔았던 미국 구원의 손길이었던 것이다. 완전히 우리의 마음을 도적질해버린 고도의 전략을 구사한 미국이 내세웠던 정의의 상징이었다.
미국의 이와 같은 전략은 세계 모든 전쟁사, 특히 영국의 전쟁과 정복, 그 이후 다스림 등의 연구가 결합 되어 반영 되는 최고의 정책 실험으로써 좋은 이미지로 세계 정의를 실천하는 좋은 우방이란 나라 이미지였던 것이다. 누구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미국의 전략이었다.
본인 조차도 한 때는 너무 좋아 했을 정도로 미국은 우리사회에 너무나 강하게 자리를 잡고 들어 앉았던 것이다. 도움을 주었지만 결코 그 나라를 지배하지도 않고 오히려 일어설 때까지 도움을 주는 선한 나라의 전형적인 모습이었다.
누구라도 좋아할 수밖에 없는 미국이었다. 도움을 받은 나라 민족, 그 어느 나라가 뻑 가지 않을 수 있었겠는가? 그런데 우리나라는 세계 그 어떤 나라들보다도 이 결초보은 정신으로 무장되어 있다. 미국을 생각하는 그 마음들은 얼마나 진지하고 소중하게 간직하는 부모의 나라처럼 생각하는가?
하지만 만일 여기서 우리의 눈을 가리고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게 우리의 눈을 가리고 있는 천조각을 거두어 내버리지 않는다면, 즉 우리를 길들인대로 그대로 함몰 되어 버린다면, 이것을 가리켜서 어리석은 종의 기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본으로부터 길들여져 있는 종의 기질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결코 우리 민족은 이 정도로 어리석은 민족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 스스로 우리 내부 문제를 직시하지 못하고 계속 끌려가기만 한다면 더 이상 희망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을 것이다.
현재 미국은 우리에 대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솔직히 우리 남북한 통일을 원치 않고 계속 이용하려고 하여 우리나라 안 뿐만 아니라 한반도 상황을 어렵게 만들어 오고 있는 세력들이 누구인가? 바로 IMF를 우리나라에 가져왔고 지금도 합법적인 방식으로 모두 거두어가고 있는 미국보호주의 아래 마음껏 누리고 펼치고 있는 글로벌 기업가들이 주도하는 IMF 체계가 아닌가?
지금 우리 한국군들을 계속 밖으로 불러내고 있다. 동티모르 상록수부대, 이라크 서희부대, 제마부대, 자이툰부대, 레바논 동명부대, 아이티 단비부대, 아프가니스탄 동의부대, 다산부대, 오쉬노부대 소말리아에도......
이제는 태국에서 동남아 7국을 비롯해서 몇 개 나라들과 연합 합동 작전을 펴면서 우리 군사 300명 가량을 또 다시 불러냈다. 미 8군에 우리국군이 예하부대로 편입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배경이 위험한 것은, 20세기 이전까지의 유럽 용병술과 같은 군 구조를 만들고자 함이 아닌가? 세계 평화라는 이유로 엮어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는 점이다. 한국 내에서 한미 공조 팀스피리트나 합동 군사 훈련 등을 통해서 그 세월이 오래 되다보니 우리 한국군 자체 방어능력은 약화되고, 군대 내부는 이상기류로 자주 군대가 어딘가 모르게 무력해져 간다는 느낌이다.
그런데 이제는 세계 평화유지, 혹은 미국 주도의 세계 경찰국가라는 명분으로 우리 군인들을 계속 밖으로 불러내서 용병들로 만들어 가는 것은 아닌지? 의문스럽지 않을 수 없다.
그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이런 과정이 한 번 두 번 계속 진행되는 동안 관계가 형성 되면서 국가적 군 복무가 끝나더라도 높은 임금 등으로 용병화 되어 진다면, 이들이 자국 안에서 살인귀들이 되어 무슨 역할을 할지? 그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이미 이러한 일들이 빈번해 지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들로부터 주요 인물들을 제거하고서는 자살이나 사고로 엮어가는 일들이 얼마나 비일비재할까?
미군 비행기의 공중 살포는 무엇인가?
생명을 단축시키는 약품들이 비행기에 의해서 하늘 공간에서 뿌려지고, 그것이 공기 중에서 우리에게 각종 병들을 유발하는 바이러스 군이 형성 되어지는 것이라면, 지금의 우리사회 감기 이상 증후군이나 여러 가지 이상 기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렇다, 하얀 구름을 내품으면서 하늘을 날아가는 비행기들을 언제부터인가 유심이 지켜보았다. 본인이 기억상으로는 이런 비행기들은 1979년 쯤부터 하늘 상공에 나타나서 하얀 구름 띠를 거미줄처럼 늘어트리면서 날기 시작했지 않았는가?
하늘 높은 공간으로 올라가서 하얀 구름 띠를 형성하고 날아가는 것이 제트기로써 너무 빨리 달리기 때문에 차가운 난기류들을 만나면서 생성되는 것인가?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수상한 생각이 들면서 유심이 지켜보게 되었다.
그런데 하얀 구름을 내품으면서 한참을 달리던 비행기들이 점점 옅어져 가면서 구름 띠들이 사라지고 그냥 비행기만 날아가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요즘은 한 대가 아니라 3~4 대가 그렇게 구름을 내품으면서 달리다가 이것들이 한창 지나니 역시 끝나고 비행기만 날아가는 것이었다.
이것은 미군 비행체들이 그렇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정부조차도 그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확실히 보고 받은 바도 없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AI 조루 인플루엔자, 혹은 감기 바이러스, 인간 생명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인체를 해롭게 하는 물질들이 뿌려지는 것이라면, 매우 심각한 우리의 현실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다가 북한 핵 문제 발발 문제가 우리를 엄청나게 불행으로 몰아오고 있는 미국 주도의 무언가 꼼수 부리기라면 우리에게는 재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우리사회가 이런 내막을 전혀 모른체 일방적으로 미국이 원하는 그런 방향으로 협력만 하다가 거기에 자신들이 당하고 나서야 정신 차리고자 하는 것인가?
왜, 꼭! 북한 핵 폐기가 목적이 되어야 하는가?
여기에는 미국 의지뿐만이 아니라 일본 의지가 더욱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다. 우리사회 내부에서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무리들은 북한 핵 폐기를 위한 한미 공조를 주장하는 것은 당연하고, 이들 중에 극단적인 생각으로 무장 된 자들은 일본에 대한 충성스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만일 북한 핵 폐기를 주장하고 이를 추구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자신들은 어마어마한 핵을 가진 국가들 아닌가? 그런데 왜 유독 북한만 핵을 포기하라! 이 문제로 우리 남한까지 옭아매려 하고, 우리 민족적 통일이 이루어지지 못하도록 왜, 그렇게 조절을 하는가 이 말이다.
그러니까 본인이 주장하고 싶은 것은, 미일(美日)은 그렇게 자신들 입장에서 우리 한반도 문제에 개입하고 들어온다고 할지라도 우리사회는 꼭 그에 장단을 맞출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오히려 관망하는 자세로 그냥 국제 질서로 몰아가는 자들의 비위를 맞추는 것 그 이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이런 때는 우리 사회 내부 결속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우리사회가 왜 그렇게 자국을 힘들게 하고 어렵게 몰아가는 힘의 논리 앞에 왜, 우리내부가 갈리기만 하고, 자국중심보다는 왜, 나라 밖의 힘 앞에 맥을 못 추는 국가 형태를 유지하려 한단 말인가?
한미 공조를 통해서 북한 핵문제를 억제 시키고 폐기 처분을 했다고 한반도의 목을 쥐고 흔드는 것을 즉각 중단 한단 말인가? 아니다. 이미 정해져 있는 한반도 이용 프로그램이 작전으로 성립되어 있기 때문에 그 목적을 달성하기 까지 북한 핵은 일종에 대용되는 이용물인 것이다.
미국이 이것으로 아시아 정책을 펴고 중국을 관리하기에 얼마나 좋은 명분이 되어주고 있는가? 그런데 왜, 우리나라가 말려서 자기나라를 저당 잡는 일에 앞장을 서려 하는가? 이런 배경을 파악하고서 아이구 형님이 알아서 하시유! 하고 뒤로 빠져서 장단만 맞추어 주면서 지극히 소극적으로 임하고 입을 봉쇄해야 한다.
우리에게 있어서 북한은 무엇인가?
북한은, 철저히 자신들 돌파구를 찾는 것이 먼저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국제질서를 들이내미는 부류들은 우리 한반도를 필요로 해서 3.8선을 그었던 것이다. 분명히 일본에 그어져야 했던 국토 분열의 장벽은 우리 한반도에 놓였던 것이다. 이것은 이데올로기 시대에 본보기로 필요했기 때문에 한반도에 남북한의 그림을 그렸다는 점이다.
하지만 지구를 하나의 체제로 만들기 위해서 이데올로기 시대는 종결 되어야 하는 시점으로 들어섰다. 분명히 종결을 선언했다. 그 이전에 소련이 무너짐으로 동구권을 비롯한 세계 모든 공산체계는 막을 내렸고, 그로부터 7년 후 이데올로기 종식 선언이 미국과 영국 두 지도자에 의해서 선건 된 것이었다.
그런데 왜, 북한보다 훨씬 더 강하고 강렬한 공산권들이 모두 다 무너졌는데 북한이 이렇게 건재할 수 있는가? 통일 독일처럼 한반도 또한 통일을 맞아야 했던 것이 순리였다. 그런데 북한이 건재한 것이다.
이는 지금 세계를 하나의 체계로 주도하는 특정한 자들이 북한이 필요했기 때문에 체제를 보장하고 건재하도록 지금과 같은 그림을 그려 온 것이다. 물론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도록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하고 위성발사를 성공하고, 신잠수함 등을 만들어 내는 국가임을 부각 시킨 것이다.
이러한 모든 것은, 아시아 직접 관리 체계로 들어오는 미국, 그리고 그 미국을 받쳐서 아시아에서 대표국으로 올라서고자 하는 탐욕으로 이글거리는 일본의 합작품에서 비롯되는 아시아 정책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세계 경찰국이라는 미국이 각 대륙별로 돌아가며 정책을 펼칠 때, 그 지역에는 지금의 북한과 같은 악의 축의 역할을 해주는 국가들이 있었다. 지금은 미국주도의 마지막 지역이라 할 수 있는 아시아에 집중되는 시점이다.
이럴 때 지금의 북한 역할은 역설적이게도 북미 핵 마라톤회담 6개월 간 진행에서 그 출발점이 시작 된 것이고, 그 이후 당시 실무자들이 세계 곳곳에서 비밀회담을 진행해 왔다.
그와 반비례로 우리 남한의 발전은 둔탁해졌고, 정치, 경제, 종교, 사회 모든 분야가 흔들리고 저급한 모습으로 전락해져 왔고, 혼란사회가 지속되면서 온갖 사건 사고들이 줄지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웜비어 사건과 함께 미국 과학자들 70명 이상이 평양 과기대학에서 북미사이에 과학 연구가 이루어져 왔음이 밝혀진 것이다. 북미는 아차 뜨거워졌다. 이것이 세계 안에 던져졌고, 한국은 물론 세계 우방국들의 미국에 대한 의심의 눈초리들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북미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을 것이다.
사드 한국 배치 또한 이런 일련의 사태들을 통해서 일어나는 주변국들의 의문을 잠재우기 위해서 한중 관계를 흔들어 대고, 우리사회를 더욱 혼란으로 몰아 왔던 것이다.
만일 우리 정부나 우리사회가 이와 같은 미국주도의 주도면밀하고 거대한 흐름을 움직여가는 그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이와 같은 미국 몰이에 일방적으로 따르고자 하는 대세론에 말려들어서는 안 되는 것이 우리사회 근본문제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힘들어지는 현실 문제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이기 때문이다.
힘과 지식을 가진 우리사회 내부 협력자들의 적극적 동조에 판단을 잃고서 잘못 선택하는 이러한 현실이 우리를 이 지경으로 몰아 온 것이다. 그 운명은 고스란히 우리가 선택한 결과에 의한 국가 현실이 공사에 거쳐서 나라 공간을 어렵게 하는 이유들이 판 치는 세상을 맞게 될 것이다.
분명히 북미(北美) 사이에는 한반도 자체 문제에 국한 되는 150년 전 상황과 다르다는 점이다. 그 때는 100년 후를 바라보고 조선에 구조적 장치를 하기 위한 접근법이 작용되었다면, 지금은 장악하여 자신들의 손안에 들어와 있는 그 한반도를 자신들의 목적에 이용하는 직접적인 통제를 행사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을 새로운 파트너로 삼았지만 은밀하게 해야만 했을 뿐이다. 왜냐하면 이데올로기 시대 공간에서는 한국이 필요해서 우방이었지만 지금은 21세기 세계를 하나의 체제로 만들어야 하는 때에 그에 필요한 파트너는 남한보다 북한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그렇게 하면 남한의 반발은 물론 전세계 그 어떤 나라도 미국을 인정하지 않을 것은 뻔한 일이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북한을 전면에 내세워서 중국을 잡고 아시아를 완전히 미국의 통치아래 둘 수 있어야 하는 목적이 미국에게는 중요한 문제였다.
하지만 북한은 악의 축으로써 미국의 심판자로써 아시아 질서를 주도할 역할을 그 어느 나라도 의심하지 못할 정도로 필요성을 부상시켜주는 북한 발 사태가 절실히 필요했던 것이다.
이런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북한으로 하여금 동구권 공산체제가 무너지고 이데올로기 시대가 종식되었어도 건재할 수 있는 현실로 나아오면서 미국의 예상대로 그 역할들을 충분히 해주고 있었던 것이다.
이런 미국 주도와 북한 군부 주도의 복잡한 기류를 우리정부와 사회가 간과하거나 도외시하고 매번 흥분과 감정 차원에서, 혹은 자신이 영웅이 되고자 앞서가는 개인 행보 선에서 이루어진다면, 매번 실패 할 것이고 이용만 당하게 될 것이다.
깊은 혜안이나 차가운 냉정심을 발휘하지 않고, 혹은 미국 주도의 강렬한 목적 추구에 먹이사슬이 되어버린다면 결국 우리나라만 곤란해 질 뿐이고, 통일은 계속 멀어지기만 해 갈 것이다.
신중하고 결코 서두르지 않기를......
제발, 지금은 좀 더 지켜만 보면서 정말 북한이 한반도의 통일을 진정으로 원하는 것인지 확인이 될 때까지, 정말 북한이 미국이나 세계 역학구도로부터 우리 한반도를 스스로 지키려 하는 의지가 확고하게 갖추어져서 남한과 손을 잡아야 겠다는 이것이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인지?
확고하고 정확하게 인정 될 때까지는 가볍게 움직이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럴 때 먼저 움직이는 자들이 지는 것이다. 우리 정부와 사회는, 국가 내부 결속부터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자기나라 이익이 먼저가 아니고, 자기나라 실익추구가 앞서는 것이 아니라 미국주도의 북한 핵 폐기 문제만 일방적으로 주장하려하여 자기 정부를 공격하고 미국 일변도의 정치인들과 전문가들, 언론들이 득세를 한단 말인가?
이러한 문제들은 우리사회가 신중하지 못하다는 증거이고, 이러한 배경 뒤에는 조절되는 힘이 작용되는 개인 인격체이기 때문에 이해 할 수 없는 사회적 배경들이 득세 한다는 사실이다. 이런 문제가 우리사회의 근본 문제요 주된 문제들이라 할 수 있다.
국가 중대사에 있어서 특히 외교전에서 우리나라가 매번 실수를 하는 것은 가벼이 움직인다는 점이다. 특히 이런 복잡한 양상을 띄는 외교전에서는 먼저 움직이는 국가가 지게 되어 있다.
특히 비밀리에 관계를 맺고 오는 나라들이 동시에 입이라도 맞춘 것처럼, 혹은 완전히 반대로 행보를 하는 것처럼 위장을 해서 접근해 올 때 일수록 끈기로 기다리면서 상대가 지치도록 해주어야 한다.
이런 배경은 신중을 기하는 것이다. 물론 매사가 그래서는 안 되지만 지금과 같은 사태를 맞닥트렸을 때에는 결코 먼저 움직여서는 안 된다. 우리가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점이다. 서두를 필요가 없다. 다른 문제가 아니라면 말이다.
글을 맺도록 하자!
우리 정부는 제발, 군이 제 나라 중심의 훈련이 이루어지고, 강력한 군대로의 길을 먼저 구축하고, 자국과 정부에 충성하는 군대로 내부 정신 재무장을 했으면 한다. 미국 주도의 군 훈련들이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현재의 군체제를 바로 잡아야만 우리 군 자체가 살아날 것이라고 감히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미국이 점진적으로 우리 군을 계속 세계 평화나 질서 잡기 명분으로 나라 밖으로 돌리는 것은 아웃사이더 군대 운용을 통해서 국가 중심의 군대를 무너트리고자 하는 전략일 수 있을 것이고, 이유야 어찌 되었던 이러한 배경을 통해서 용병들이 길러질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서 나라 안에 암살자들이 길러져서 자신들 정책에 반하는 정치인들이나 우리사회 나라와 민족 중심이 강한 인사들을 제거하는 기술자들로 만들지, 그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이 말이다.
그러므로 신중에 신중을 기하되, 구체적으로 직시하고, 종합적 시각과 두 나라들을 예의 주시하면서 혹시라도 이들의 양동작전이 교활하게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은밀하게 연구되어져야 할 것이다.
우리자주 국가 국방력으로 무장하도록 군을 재정비해야 하고, 미국중심의 합동 훈련이나 전작권을 하루 속히 바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해서 자주 국방력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군대의 강함은 그 나라의 영광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자주국방력을 추구하지 않았고 형식만 갖추었기 때문에 지금에 이르러서 많은 문제점들이 붉어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공무원 개혁과 공권력의 나라 중심 정신 무장을 구축하기를 원한다. 그래야 나라의 안정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나라 안에서 최고의 대우와 서민들은 꿈도 꿀 수 없는 안정 된 직장으로 누리는 삶을 살면서 나라와 정부에 충성을 하지 않는 자기 안일함만 추구하는 부류들이 있다면 진정으로 나라에 충성하고자 하는 이들로 바꾸어가는 공권력 정리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어째서 우리나라는 명절 때마다 전통문화 등, 행사가 사라져 버렸는가? 이는 나라와 국민들을 하나로 결합되게 하고, 전통의식을 살려줌으로 국가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이 국민들 마음에 자리를 잡아 가는 것인데, 어떻게 중앙방송 채널들이 이와 같은 전통 민속 미풍양속 등과 같은 행사들을 하지 않는가 이 말이다.
그냥 이동만 하고 고향 부모형제 방문만하는 것으로, 즉 국가를 없애고 문화만으로 만들어가는 세계화에 우리나라가 가장 적극적으로 앞서서 호응해가는 사회적 환경 조성인가? 혼합문화, 세계 각 나라는 없어지고 오로지 문화로 세계를 하나의 체제로 만들어 가고자 해서 먼저 각 나라 안의 자기 색깔들을 없애버리기 운동이 전개 된다고 하지 않는가?
바로 이와 같은 배경들이 우리의 군과 공권력조차 무너트려가는 배경이고, 그래서 국력이 약해져 가는 것이다. 하지만 좀 더 살아남는 중국, 일본 같은 나라가 우리를 위협하는 힘으로 커져 갈 뿐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미국의 말을 가장 잘 듣는 국가로 전락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오호라! 슬프구나 나의 고국 대한민국이여! 언제 자각되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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