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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p><p>먼저 새해 인사 드립니다.</p><p>흑어 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C673C586B8A8528" class="txc-image" width="58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101_074226.jpg" exif="{}" actualwidth="580" id="A_213C673C586B8A85288621"/></p><p><br></p><p>지난 2016년 12월29일~2017년01월01일까지 </p><p>거제도 낚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p><p>29일은 펜션에 도착하여 바비큐 파티로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p><p>30일은 푸근하게 늦잠을 자고 애들 대리고 선상 외줄낚시? 열기낚시를 나가보았어요~</p><p>오후 2시쯤 출항하여 4시10분 입항을 하였죠~<br>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3203A586B8BB81F"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1230_164141.jpg" exif="{}" actualwidth="550" id="A_2373203A586B8BB81FA936"/></p><p><br>애들이 잡은 열기랑 볼락입니다.생활 낚시로 애들 손맛좀 보게 해주고~</p><p>전 루어낚시를 하로 가였습니다.</p><p>30일 저녁 6시 출항하여 호래기 잡으로 출동을 하였죠~</p><p>초저녁 입질이 없어...자리 이동~드뎌 입질 한마리 얼굴을 보았죠~</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BC439586B8BF03D" class="txc-image" width="32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1231_182526.jpg" exif="{}" actualwidth="320" id="A_212BC439586B8BF03D35A0"/></p><p><br></p><p>그리고는..ㅜㅜ</p><p>정신건강에 괭장히 안 좋았습니다.ㅜㅜ</p><p>그리하여 볼락도전을 하였죠~</p><p><br> </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61723C586B8C160E"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101_000144.jpg" exif="{}" actualwidth="400" id="A_2361723C586B8C160EB5F5"/></p><p><br></p><p><br></p><p>두두득...두두득...손끝에서 손맛이 느껴 집니다.</p><p>제법 사이즈가 큰여석들이 올라 옵니다.작은거는 17부터 큰거는 23~26까지...</p><p><br></p><p><br></p><p>호래기 하다가 낙지도 한수 하였네요~</p><p>순간 빨고 땡기는 힘이 ...장난이 아니였죵~</p><p><br></p><p>31일 오전 일찍 지깅낚시하러 안개섬?출조를 하였죵~</p><p>날씨가 넘 좋아서인지..아님....제가 가서인지...고기가 잡히지 않더라구요~ㅜㅜ</p><p>서울에서 오신 조사님이 연달아 히트히트하시는데...</p><p>제법 큰 씨알의 부시리를 잡으시더라구요~</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CB136586B8C3920" class="txc-image" width="55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1231_161332.jpg" exif="{}" actualwidth="550" id="A_261CB136586B8C39203A7F"/></p><p><br></p><p><br></p><p>빅사이즈는 112cm, 조금 작은 사이즈는 100cm 더군요~</p><p>찐한 손맛을 보았다고 아주 기뻐하시더라구요~^^</p><p>전 아쉽게도 다음 기회를 기야가며~~팔운동 열씨미 했답니다.ㅋㅋ</p><p>31일 지깅낚시 이후 저녁 선상 호래기&볼락을 다시 가보았죵~</p><p>오늘 저녁도 어제와 같이..ㅜㅜ</p><p>호래기는 건강에 아주 안좋았습니다.ㅜㅜ</p><p>호래기는 꽝~으로 마무리하고...(다른분들은 끝까지 호래기 낚시진행하였죠~)</p><p>전 볼락 도전....</p><p>첫 캐스팅에 뭔가 걸린듯?끌어내어보니...수초를 몇가닥 가지고 왔더라구요~ㅜㅜ</p><p>수초를 피해 캐스팅 2g 지그헤드로 7초??쯤 기다렸다가 한바퀴 감는 순간...</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71373C586B8C7F04"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1230_165013.jpg" exif="{}" actualwidth="480" id="A_2371373C586B8C7F0444C9"/></p><p><br></p><p>턱턱~턱~~~~낑~~~~~하며 스플이 막막 플리더라구요~</p><p>그래서 신나게 파이팅을 하며 손맛을 지대로 보았어요~</p><p>킵사이즈만 대리고 오고 좀 작다고 느낀 초딩,중딩,고딩 볼락은 집으로 보내주었죵~</p><p>잠시 잠깐 손맛을 안겨준 볼락 및 우럭 및 쏨뱅이 입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7BDE37586B8C5E0B" class="txc-image" width="447"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101_000006.jpg" exif="{}" actualwidth="447" id="A_217BDE37586B8C5E0B70C5"/></p><p><br></p><p><br></p><p>위 고기로 집에와서 회로 몇마리 먹고 나머지는 구이로 애들 먹였습니다.</p><p>드뎌~</p><p>대망의 새해 아침이 밝아오더군요~</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91C37586B8CC12A" class="txc-image" width="480"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70101_073757.jpg" exif="{}" actualwidth="480" id="A_26591C37586B8CC12A423F"/></p><p><br></p><p>가족들과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일출을 보았습니다~</p><p>한해의 소원도 빌고...이모저모 많은 바램들과 각오를 하였습니다.</p><p>해돋이를 끝내고 숙소로 돌아와서...</p><p>첫날 애들이 한 열기 낚시를 하로 가봤습니다.ㅋ</p><p>선상에서 하는 거라...몇일전처럼 재밌겠징~?생각하고 출조를 하였으나..ㅜㅜ</p><p>역시 바다와 자연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았습니다.</p><p>조류는 어찌나 빨리 흘러가던지...30호 추가 바닥을 찍지를 못합니다.ㅜㅜ</p><p>30호 40호 추를 바다에 거의 수장 시키고서...몇개 안남은 추로 열씨미 낚시를 하였죵~</p><p>그러는 결과~</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56B37586B8C9E2E" class="txc-image" width="569" style="clear:none;float: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1230_164922.jpg" exif="{}" actualwidth="569" id="A_26556B37586B8C9E2E9EAA"/></p><p><br></p><p><br></p><p>능성어 한수, 농어 한수, 쥐노래미 한수를 하고 </p><p>열기 몇마리를 잡았습니다.</p><p>농어는 50cm쯤,쥐노래미도50cm쯤 되었죵~근데...사진을 몬찍었습니다.ㅜ</p><p>잠깐의 낚시에 손맛은 찐하게 본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p><p><br></p><p>그리하여 3박 4일의 낚시 여행은 끝이 나고...</p><p>갈길이 먼지라~~퍼뜩퍼뜩 준비하고. 출발~</p><p>대구 도착 후 저녁 먹고 ,,,조금 쉬었다가..</p><p>화성으로 출발혀서 도착을 했더니..새벽이더라구요.ㅜㅜ</p><p>즐기면서 낚시를 하여 피곤함은 모르겠는데....</p><p>멀긴 멀다는 느낌이 확~팍~와닫더라구요....ㅋㅋ</p><p><br></p><p>조행기를 쓰다보니..많이 길어진것 같네요~ㅜㅜ</p><p>짧은 글쏨씨가 부끄럽사옵니다.</p><p><br></p><p>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어복 충만하십시요~<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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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낚시 징하게 하셨겠네요!
부럽습니다 올해도 볼꺼리 많이 올려주세요~~~!!???
징하게했는것같습니다ㅋ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이구야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물치시즌도 다가오네요~
복 많이 받으십시요~^^
@자작나무(정충교) ㅋㅋ시즌너무 빨리기다리시는거아닙니까ㅋ
@장득구(장동규) ㅎㅎ그런가요?
언능 보고싶은 맴이 앞섯나봅니다~^^
생선장사해도 되겠습니다~~^^
아직 실력이 바닥인지라..
장사까지는 아닙니다..ㅋ
오우 잼나셨겠어요.
재밌게 놀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