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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풀이 : 오륜동 기와집(심옹부부,팔송,웅이 합류)
지난 목요일 24당 몽임에서 외촌이 번개산행을 제의를 했다. 코스를 정하다 보니, 토요일
능선따라가 히말라야에서 귀국하니, 아홉산이 좋겠다 생각하여 아홉산 산행후 부엉산을
넘어 기와집으로 코스를 정했다. 수변산책로를 가든지 아홉산 코스로 가든지 당일에 결정
하기로 하고 문자를 날렸다.
하여 모인 인원이 모두 7명, 수변산책로로 가기로 의견을 모아 느긋한 트레킹을 즐겼다.
도착이 저녁5시 이므로 계속 시간을 보내야 한다. ㅋㅋㅋㅋ
능선따라 귀환연에 웅이와 팔송이 오기로 했는 데, 심옹부부도 연락을 해 같이 자리를 했다.
히말랴야에서 돌아온 능선따라는 태양에 너무 가까이 간 바람에 얼굴은 물론이고 입술까지
선팅(?)을 하여 말 그대로 띵나발이 되어 돌아왔다.
하늘에 너무 가까이 간 벌이라 할 까! ㅋㅋㅋㅋ
▲ 10:20 증명사진을 찍고 출발한다. 유운처사,외촌부부,곰돌이부부,우택,찍사 윤풀 모두 7명이다.
▲ 윤풀버젼.
▲ 임도까지 능선을 가로 질로 올라갔다. 등산은 이 것으로 끝이다. 마지막 부엉산 오르는 것 말고는 .... 이제 편안히 걷기만 남았다.
▲ 남자들은 뒤에 올라온다.
▲ 요즈음 산에 초록색이 너무 좋다.
▲ 11:35 오후 5시에 기와집 능선따라 귀환연이 준비되어 있다. 남는 기 시간이다. 임도가에 앉아 시간을 보낸다.
▲ 쉼터에서 보니 능선따라 기와집이 보일락 말랑한다.
▲ 13:03 오륜대 조망대에 도착. 점심을 들며 휴식
▲ 14:19 증명사진을 찍고 출발.
▲ 윤풀버젼.
▲ 14:56 강에 물이 불어 건널 수가 없다. 진명교까지 올라간다.
▲ 벌써 몇년 째 공사중이다. 시공사가 부도가 난 모양이다.
▲ 아홉산을 배경으로
▲ 16:04 상현마을에서 증명사진. 앞으로 1시간 정도 더 가면 된다.
▲ 윤풀버젼.
▲ 부엉산을 배경으로...곰돌이부부.
▲ 16:18 부엉산을 배경으로 한판 찍고....
-2편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