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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차 시골사회사업팀 합동수료회
일시 : 2014년 8월 18일(월) 오후부터 23일(토) 오전까지 5박 6일
* 오후 3시까지 연수원으로 오세요.
장소 : 수양밸리 연수원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길 641-5)
대상 : 제22차 시골사회사업팀 (제2기 구슬팀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프로그램 :
1. 추억 나눔
18일 월요일 저녁 - 호별(4개 조)
어떻게 즐기고 누렸는지 자랑합니다.
즐거웠던 일, 그리워지는 일, 아름다운 풍경 낭만 정취, 재미있는 일화 사진 동영상 따위를 나눕니다.
우리 팀은 이렇게 즐겁고 아름다웠다고 이렇게 잘 누렸다고 자랑합니다.
2. 사례 나눔
19일 화요일 아침~ - 호별(4개 조)
자기 사업에서 잘된 사례 한 가지씩 원고를 보며 20분 가량 발표합니다.
그 사업의 계획서, 서식, 기록, 사진이나 영상, 보고서, 참고 문헌, 공부 노트 따위의 관련 자료를 모두 가져와서 동료들에게 보여 줍니다.
모둠의 동료들은 잘 듣고 적극적으로 반응해 줍니다. 읽었거나 들었거나 보았거나 느낀 것을 보태어 맞장구쳐 줍니다. 그 사례의 의미를 찾아 세워 줍니다. 공감 칭찬 강화해 줍니다. 사회사업 가치 이상 철학 따위의 근본에 비추어 정합성의 작은 단서라도 민감하게 알아주고 함께 기뻐하는 겁니다. 발표자를 안아 줍니다. 수고했다고. 잘했다고. 축하한다고. 고맙다고. 참~ 귀하다고. 나도 그렇게 해 보고 싶다고…
* 저녁에는 팀별로 모여서 실무자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3. 배움 나눔
20일 수요일 아침부터 - 호별(4개 조)
이번 활동을 선택하고 준비할 때부터 실행하고 마칠 때까지 얻은 배움을 두어 가지씩 나눕니다.
(책에서 보았거나 누구에게 들었거나 스스로 터득한 지식 기술 지혜 가운데 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 저녁에는 팀별로 모여서 실무자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4. 희망 나눔
21일 목요일 아침부터 - 호별(4개 조)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을 이야기합니다.
남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지내고 싶은지, 졸업 후에 사회사업 어떻게 하고 싶은지 이야기합니다.
잘 듣고 응원합니다. 안아 주며 축복합니다.
* 저녁에는 팀별로 모여서 실무자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5. 수료식
22일 금요일 저녁 - 전체
팀원 한 명이 자기 수필 곧 수료사를 낭송합니다.
실무자가 실무자의 수료사를 낭독한 후 학생 한 명씩 수료증을 읽어 주고 건네 주고 안아 줍니다.
동료들이 안아 줍니다.
다음 팀도 이와 같이 합니다.
* 오전에는 편지(C-Sheet) 써 주기
* 오후에는 팀별로 수료식을 준비했습니다.
6. 전체 나눔
23일 토요일 오전 - 전체
전체 동료들에게 나누고 싶은 이야기
* 감사송으로 마쳤습니다.
※ 강점 평가, 감사 평가
강점 평가와 감사 평가는 각 팀별로 현지에서 하고 오십시오.
1) 강점 평가
활동 중에 잘 발휘되었거나 발견한 강점과 가능성을 이야기하되 자신과 동료와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과 가능성을 이야기합니다. 스스로 격려할 뿐 아니라 또한 동료를 세워 주고 기관과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품는 겁니다. 그 강점 가능성으로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어떻게 살려 쓰면 좋을지 이야기합니다.
2) 감사 평가
서로 고마운 일을 이야기하며 감사합니다. 관심 배려 친절 수고 희생 섬김 도움 나눔을 알아주는 겁니다.
꾸민 말로 아니하고 이벤트로 아니하고 그저 진심을 담아 '소박하게' 표현함이 좋습니다.
고마웠던 일 그 구체적인 이야기로써 간접 표현함이 좋습니다.
예쁜 엽서에 고마운 일 ‘이야기’와 사진을 넣어 선물하면 어떨까요?
합동수료회 과제
1. 추억
어떻게 즐기고 누렸는지,
이곳은 이렇게 즐겁고 아름다웠다고, 나와 우리 팀은 이렇게 누렸다고, 자랑하고 싶은 이야기 한두 가지 써 오십시오.
2. 사례
각자 담당했던 사업에서 잘된 일, 잘한 일, 공유하고 싶은 사례 한 가지씩 정하여 그 사업의 계획서와 관련 문서, 게시판 기록이나 사진, 슈퍼비전, 보고서 따위의 자료를 모두 모아 정리해 오십시오. 그리고 20분쯤 발표할 원고를 준비하십시오.
3. 배움
이번 활동을 준비할 때부터 마칠 때까지 얻은 ‘배움’,
곧 책에서 보았거나 강의를 들었거나 실습지도자와 동료에게 배웠거나 스스로 터득한 지식 기술 지혜 따위의 배움 가운데 두어 가지 골라서 동료들과 나눌 이야기 자료를 준비합니다. 단순히 책에서 보았거나 누구에게 들은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하여 체득한 것, 곧 자기 이야기가 있는 배움을 위주로 씁니다.
4. 희망
학교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봅니다.
남은 학창시절을 어떻게 배우고 누리고 싶은지, 졸업 후에 사회사업 어떻게 하고 싶은지 생각해 봅니다.
이런 희망이나 구상을 몇 가지 써 봅니다.
5. 수료사
시골사회사업을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원하고 면접하고 격려의 글을 받고 연수하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수료식에 이르기까지의 그간의 일들과 소회를 이야기하는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을 씁니다. 어떻게 배우고 누리고 성장했는지, 사회사업적으로나 인간적으로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이런 이야기도 넣으면 좋겠습니다. 두고두고 읽고 또 읽어도 좋을 그런 이야기 수필 한 편 쓰십시오.
6. 복지인의 노래 암기
합동연수 때 부른 노래들의 가사 외우기
7. 클리어 파일
클리어파일은 이번 활동의 오프라인 홈페이지입니다. 다음 자료를 넣어 오십시오.
합동연수 복지인의 노래 가사집
* 복지요결 복지야성 복지소학 가져오십시오.
실무자는
1. 실무자 나눔
학생들 모둠별 나눔 시간에 실무자들끼리 모여 나눕니다.
1) 추억 나눔 : 각 팀 추억을 나눕니다.
2) 사례 나눔 : 각 팀의 좋은 사례를 공유합니다.
3) 배움 나눔 : 제22차 시골사회사업에서 실무자가 얻은 배움, 유익을 나눕니다.
4) 희망 나눔 : 가을 학기와 겨울방학 구상을 나눕니다.
2. 수료사 겸 수료증
수료사 : 제22차 시골사회사업을 구상하던 때부터 홍보하고 지원서를 받고 면접하고 연수하고 현지에서 활동하고 수료식에 이르기까지의 그간의 일들과 소회를 이야기하는 한 편의 아름다운 수필을 씁니다.
수료증 : 학생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억과 감사와 축복의 이야기를 씁니다.
두고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이야기 형식의 수료증을 만들어 주십시오.
함께했던 사람들(당사자나 지역사회, 기관장, 동료들)이 한마디씩 써 주는 수료증까지 보태면 더욱 좋습니다.
수료증서 케이스 왼쪽에는 슈퍼바이저의 수료사, 오른쪽에는 학생 개인별 수료증을 넣습니다.
3. 쌀과 김치
차를 가져오는 팀은 김치를 넉넉히 가져오십시오.
곡성에서 큰 밥솥도 가져오십시오.
방 배정 : 숙소와 나눔방 배정표
이전 합동연수 및 수료회 :
첫댓글 확인합니다. 선생님.
좋은 꿈 같은 시간 보내고 또 함께 모여 풍성하게 이야기 나눌 수료회가 기대됩니다.
확인했습니다.
뜨거운 여름 후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꼼꼼히 읽고 그려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합동수료회 때 뵙겠습니다.
벌써 합동수료회 공지가 나왔네요.
이번 수료회 때는 어떠한 가슴벅찬 이야기들이 나올지 기대되네요.
22차 시골사회사업 합동수료회 응원합니다!!
고맙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합동수료식. 가고 싶어요.
저녁이나 아침에 정해진 일정 외에는 어떻게 되나요?
평일 하루 정도 휴가 될 듯 해요.
금요일에 휴가 내면 토요일 아침에 나와서 출근 해야 할 수도 있어요.
지지방문 갑니다.
21일 목요일 저녁부터 23일 토요일 오전까지 참여합니다.
광활팀 다시 확인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6~7시 도서관에서 수료식합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마을 인사다닙니다.
토요일 밤과 일요일 아침에 숙소 정리, 자료 인계합니다.
평창 수양밸리에는 일요일 저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미리 가서 청소하고 푹 자고 월요일에 오는 분들 맞이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매번 광활팀이 먼저 가서 청소하고 맞이해 주니 제가 편안합니다.
@한덕연 기다리고 맞이하는 설렘, 선발대가 받는 선물입니다.
선생님, 수양밸리에서 만나요~
광활팀 김치 : 봉평에 사는 권용칠 집에서 가져옵니다.
추동팀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수료식 합니다.
금요일, 하루 종일 기록 정리하고
토요일과 일요일에 마을 인사다닙니다.
일요일에 섬팀이 추동에 옵니다.
월요일 아침에 함께 평창으로 가겠습니다.
선발대 광활팀 고맙습니다.
한덕연 선생님 고맙습니다.
원통팀 확인했습니다.
이번 수료 일정에,
이주상 선생님과 제가 함께 참여하게 되었으며,
첫째날에 함께 한 후,
둘째날부터 목요일까지는 이주상 선생님이 자리를 비우시게됩니다.
이주상 선생님은 금요일에,
정유진 선생님(구슬 1기)과 함께 평창으로 올 예정입니다.
3. 쌀과 김치
"곡성에서 큰 밥솥도 가져오십시오."
고맙습니다 선생님.
시골팀과 만날 합동수료식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