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임대사업자 (주)부영의 횡포에 맞선 1개월여에 걸친 강력한 투쟁이 있은후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후 부영연대 이영철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고발, 임대사업자의 졸렬한 반응 등 임차인들에 대한 부영의 반응과 강압적 태도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지난 투쟁의 결과 조금 변화된 모습이 있기는 하나 이는 각 단지별 분열전략이라고 봅니다. 이에 지난 2차 간담회 이후 투쟁을 점검하고 4월 투쟁계획과 법적 대응 전략을 위해 긴급하게 3차 회의를 소집합니다.
일시; 2008년 3월 29일(토요일) 오후 3시
장소: 대구 칠곡 부영3차 동대표 회의실*(연락처 사무국장 이의환 018-229-4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