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4.7.17
요한복음 15:1~15:11
요한복음 24 ~ "내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말씀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묵상은 "내 안에 거하라"
우리가 끊임없이 들어왔던 말씀입니다.
지난주 말씀은 보혜사 (돕는자,위로자,상담자)이신
성령님을 묵상하였습니다.
성령이 모든 것을 가르치고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하십니다.
성령님은 지혜의 영이시고 총명의 영이십니다.
성령님은 모든 것을 통달하십니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사람이 받아 쓰여진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인도하심을 따라
성령의 역사가 은혜로 진리로 믿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시인하는것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는 것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안됩니다.
성도의 삶에 성령님의 충만하심 임재는 절대적인 것입니다.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한복음 14:26)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사야 11:2)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1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베드로후서 1:20~21)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요한일서 4: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2:3)
●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성도로 제자로서 사는 것은 주님의 평안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우리의 특귄이자 의무입니다.
예수님은 평강의 왕 이십니다.
왕이 주시는 것은 세상과 다릅니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을지어다 하십니다.
우리에게 일 마다, 때 마다, 평강을 주십니다.
두려움을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주님이 주신 평강을 누리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사야 9:6)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요한복음 20:19~21.2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후서 3:16)
● 내 안에 거하라
구원은 하나님이 이루신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신다.
주님의 기대는 내 안에 성품이 변하는 것이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열매가 맺혀야 한다고 하십니다.
그 열매 맺음이 가지의 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열매는 나무의 힘입니다.
우리는 가지로 나무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께 붙어있는 머무는 삶을 살자!
복음의 열매를 맺자!
예배, 말씀, 기도는 주님께 머무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 분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안에 거하자!
성령을 구하는 삶을 살자!
주님께 붙어 있는 싸움을 하자!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요한복음 15:4~5. 1~2. 6. 8)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올해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둘째 해에는 또 거기에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셋째 해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은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으리니
이는 남은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 산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이사야 37:30~32. 9:6~7)
● 오늘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내 안에 거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떠나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가 열매를 맺으려면 가지에 붙어 있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사람이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우리의 할 일은 예수 안에 있기만 하는 것이고
예수가 내 안에 계시면 우리는 저절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일하게 하자!
믿음과 사랑으로 예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항상 누리는 삶을 살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할지라도 믿음의 열매가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님을 오늘 분명하게 깨닫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내 힘으로는 그 어떤 영적인 열매도 맺을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떠나서는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합니다.
내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내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늘 인정하고 의지하는 삶을 살아서
하늘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덕분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