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서시> 복간에 즈음하여...
윤동주 시인의 아름다운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창간하는 계간<서시>가 새출발합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편집진 심사위원 서시작가회의 윤동주상 수상자 여러분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윤동주 시인과 같이 아름다운 문인을 발굴하자는 취지에서 발간된<서시>가 문인 등용문 역할과 해외 윤동주문학사상선양 사업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자부도 했습니다.
미아리 컨테이너 박스에서 시작 한 계간<서시>는 종로구 인사동> 익선동으로 사무실을 옮겨 다녀야 했고 작년 가을 겨울호 <서시>가 결호되기도 했습니다.
꿈이있는 도전정신은 우리가 가야 할 자세 이기에 이런 아픔도 자양분으로 승화시켜 가야겠습니다
이제 600년 조선문화 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윤동주문학관 개관과 함께 새롭게 출간하려합니다
복간호는 제2의 창간 정신으로 <서시>가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문인 임이 자랑스러운 계간<서시>가 될 것이며 윤동주의 아름다운 정신이 사랑받을 수 있도록 국민속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저 부터 문학의 언저리에서 재정만 미는 자세에 머물지 않고 능동적으로 문학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짐을 하게되는 것은 윤동주 시인을 기리는 계간<서시>가 한국문단의 자부심이며 문화대국으로 가는 길목이 윤동주 선양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
윤동주 시인의 문학정신을 세계적으로 펼치는 <서시>발간에 새로운 지평을 열 사명감과 주인의식을 가진 인재를 찾습니다.
문의 02) 765-0703 . 011-774-7171
이메일 : seosi9@naver.com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 .계간<서시>
대표 박 영 우 올림
첫댓글 계간 <서시> 가 훌륭한 인재를 만나 번창 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뜻을 가지신 분들이 문의해 오니까요.
좋은 잡지가 되길 바랍니다...
멋진 작품 아껴 뒀다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진정 축하를 보냅니다.
멀리서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