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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설을 앞두고 시작되었던 강남촛불 진알시 활동이</P>
<P>봄, 여름을 거쳐 가을로 접어들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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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월 그 춥던 새벽, 어두컴컴한 시간에 나와</P>
<P>한달 내내 배포활동에 참여하였던 분들의 노고 잊지 못할 겁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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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알시데이에 강남촛불 회원과 가족들까지 모두 나와</P>
<P>양재역 일대를 한겨레 경향으로 뒤덮었던 일도 멋진 기억으로 남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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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결같이 꾸준하게 마지막 보루 역할을 한 보이님, </P>
<P>강남촛불의 눈과 귀가 되어준 세우실님 특히 고맙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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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알시 활동으로 인해 한겨레 경향 구독 독자가 무척 많이 늘어났는데,</P>
<P>가장 많이 늘어난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P>
<P>바로 강남이랍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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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겨레 영업팀에서 직접 들은 얘기를, 진알시 운영진이 전해주었습니다.</P>
<P>이건 100% 강남촛불의 진알시 활동 덕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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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같은 방식으로 계속 반복되는 활동으로 인한 피로감도 있고,</P>
<P>계속 터지는 현실 문제에 한정된 강남촛불 인력이 지속적으로 동원되는 부담도 있어,</P>
<P>처음 진알시 활동을 제안하고 시작했던 사람으로서,</P>
<P>강남촛불 내부의 진알시 활동 종료를 일단 선언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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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진알시라는 전국적인 시민연대의 지역 거점으로, </P>
<P>강남*서초 진알시 활동은 계속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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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요일 7시 30분은 강남역 3번 출구에서,</P>
<P>금요일 7시 30분은 교대역 1번 출구에서,</P>
<P>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신문 배포 활동이 있으니 </P>
<P>여건이 허락되고, 언론 시민 운동에 마음이 가는 회원은</P>
<P>언제든지 진알시 활동에 참가 하시면 되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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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동안 함께 하였던 모든 회원분들, </P>
<P>애쓰셨습니다. 고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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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강남이 구독자 증가1위라니!!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와락!!!
해루님도 감사! ^^
bb ㅠㅠ
^^~
그간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백두님과 주니어 덕분에 진알시데이가 더 빛났지요.
와락와락...너무 수고 하셨습니다...뼈속에서 우러나오는 감사...^^
신비님의 뼈국물 맛에 감동하는 1인.^^ 지금은 점심시간!!
언젠가 또 추리닝 바지 입고 신문 배포하러 나오길... 좋은 일 생기는 날!
고맙습니다.....^^
잎새님도 돌아와줘서 넘 고마움. ^^
언론 시민 운동이야말로 떠나가신 두 대통령님의 큰 뜻을 이어받는 일이고 말고요. 꿈하늘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거가 다가오거나 하면 아라리아님도 피켓걸로 다시 등장하셔야죠.
그게 그거 아닙니까?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타고난 게으름 때문에 ...
그게 그거 맞긴 해요. ㅋㅋ 한겨울에 고생 많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생하셨어요ㅡ
격려해주고 홍보해준 홍련님도 고맙습니다.
딱 1번 참석을 했었는데.... 죄송하고... 고맙고... 뭐...
^^~
...고맙습니다... / ... 담배 하나 피우고 싶어졌습니다....
담배 나쁨... ^^
2월부터 진알시에 참가하셔서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이하셨습니다. 특히 꿈하늘님 고생 많이하셨어요~~( _ _ )
이름없음 잘 지내죠? 영국생활은 어떤지... 연락 못해서 미안. 초기에 정말 고생 많았어요. ^^
그동안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꾸준히 해주신 꿈하늘님 뽀이언니 세우실오빠. 그리고 등등등..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그대들 덕으로 좋은소식이 들려서 기분 쫘앙!!
꼬냥도 비바람 맞으며 고생 많았어요. 그래도 좋은 소식이 들리니 보람 있죠? ^^
감사합니다.시그마 무한..^^
네. 감사합니다. ^^~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살아님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