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청소년문화 사업단, 어머니, 선생님, 청소년들과의 만남
조승식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은 24일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실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지킴이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청소년문화 사업단(단장 이주열), 청소년 기자단(회장 인천고 2학년 박광현), 청소년 봉사단(회장 선화여상 3학년 이은경), 교원위원회(회장 간석여중 김국희 교사)대표단을 만나 유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승식 검사장과 한국 청소년문화 사업단 청소년 푸른 쉼터 밝고 깨끗한 인터넷 문화 정착을 위한'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들기 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증서 전달식도 가졌다.
조승식 검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자유로움과 따뜻한 관심이 자라는 청소년에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현재 인터넷의 유해한 정보로 인해 청소년들에게 많은 피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한국 청소년문화 사업단 인천광역시 이 클 린 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인천지방검찰청은 법무부범죄예방위원 인천지역협의회와 한국 청소년문화 사업단이 운영하는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푸른 쉼터는 지난 5월 20일 제362회 청소년 푸른 쉼터 8주년 기념식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청소년들이 만드는 월간 청소년 푸른 쉼터 소식지는 청소년들 사이에 확실한 문화코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조승식 검사장은 인터뷰 중 청소년들에게 자율성과 책임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청소년 때 모든 것을 다하고 알고 나면, 성인이 되어서 재미없지 않은가?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인터뷰에 참가한 이은경 푸르미 봉사단 회장은"어른이 되고 시간이 흘러도 조 승식 검사장과 함께한 인터뷰는 잊혀 지지 않을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