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한 알씩 4주간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독일 1위 드럭스토어 dm사의 자체 브랜드(PB) '발레아' 신제품 8종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롯데마트와 슈퍼가 독일 1위 드럭스토어 dm사의 자체 브랜드(PB) '발레아' 신제품 8종을 단독으로 출시하며 헬스&뷰티(H&B)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발레아는 우수한 품질과 가성비로 '니베아'와 더불어 독일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헬스&뷰티 브랜드로 꼽힌다. 국내에서는 롯데마트가 2018년부터 독점 계약을 맺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나들이철에 맞춰 피부 관리를 위한 스킨케어와 클렌징 티슈, 가성비 샴푸와 바디워시 제품이다.
대표 상품은 발레아의 시그니처 고농축 앰플 제품인 '히알루론 컨센트레이트 4주 케어 기획'과 'Q10 컨센트레이트 4주 케어 기획' 상품을 각각 1만 원대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지속적으로 발레아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핸드워시와 바디워시 가성비 상품을 늘리고, 강한 햇빛으로 인한 모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기능성 헤어제품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환 롯데마트·슈퍼 퍼스널케어팀장은 "고물가가 시대에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는 만큼, 직소싱 역량을 십분 활용해 'dm발레아'의 라인업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군을 중심으로 단독 직소싱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