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3일에 다시 찾은 경주는 그야말로 꽃마을이였습니다. 경주 분들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젠 꽃이 지겹다고.....행복한 투정을 하시는 말을 들었습니다. 꽃 천지였습니다.
벚꽃들 사이에서 만난 박태기꽃도 반가웠습니다.ㅎㅎㅎㅎㅎ
아름다운 카페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다음에 차 한잔하려고......^^*
메타쉐콰이어 나무와 어우러진 벚꽃!!!!!!!
정말 많은 분들이 꽃구경을 나오셨던데.....피해서 찍으려고 노력했으나....찍히신 분들께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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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팔공산 자락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두메달맞이
첫댓글 사진 잘 찍으셨네요 멋져요
봄은 어디서건 아름다움과 신비 그 자체인 것 같습니다
정말 아름답네요...우리동네는 아직 꽃눈만 쪼금...봉우리도 안왔는데...
감사합니다^^ 이 번주에 가볼려고 지난 주에 계획을 세웠었는데... 주말에 비가 와서 계획이....
그런데 눈으로 라도 볼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두 저거리를 거닐고 싶네요ㅠㅠ,,
정말봄인가봐요..너무멋지시네요^^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