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제물표지(온라인제출용)’과 과제물 본문과의 결합,
(2) 페이지번호 부여하기, 특히 과제물 본문에만 페이지번호 부여하기
(부록 : 과제물 페이지 수, 몇 페이지가 적당한가)
(3) 파일용량 크기 확인하는 방법
(부록 : 사진크기 줄이기)
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을 적어봅니다.
부록으로 -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모르는 분을 위해서,
각주 넣는 방법, A4 과제물이 원고지 매수 몇 장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는 방법, 시험공지에서 자기 수강과목 빨리 찾기 등에서도 썼습니다.
아래아한글 2007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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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과제물 표지는 학교 과제물 공고에 따르면
(1) 과목별로 1개의 파일로 작성하여야 하며
(2) 파일용량이 500KB 이내여야 하고,
(3) 과제물 페이지 번호를 부여해야 합니다.
(4) ‘과제물표지(온라인제출용)’ 서식을 다운받아 학년도, 학기, 교과목명, 학번, 성명, 과제물유형 체크, 과제물 제목 등을 입력, 작성한 다음 과제물 파일 첫 페이지에 배치시켜야 합니다.
여기에 몇몇 기술적 문제가 따르기 때문에,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학우분들이 헤매기 쉬운데,
1. ‘과제물표지(온라인제출용)’의 상하좌우 여백이 너무 좁기 때문에 과제물 본문과의 결합 (첫 페이지에 배치) 이 기술적으로 어렵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예 ‘과제물표지(온라인제출용)’의 두 번째 페이지부터 여백을 새로 조정 (아래아한글 2007 기본값 <위 20mm, 머리말·아래·꼬리말 15mm, 왼쪽·오른쪽 30mm> 으로 조정) 하고 거기에 본문을 작성 또는 붙여넣기하는 방법을 택하는게 편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페이지부터 여백을 새로 조정하는 방법은 과제물표지 맨 아래 커서를 위치시킨 뒤 F7키를 눌러서 나온 화면에서 여백 조정을 하되, [적용범위] 옵션을 [새 구역으로] 지정하면 됩니다.
hwp1.jpg
2. 과제물에 페이지 번호를 부여하는데, 표지와 (목차를 작성한다면) 목차 페이지는 페이지 번호를 부여하지 않는게 일반적입니다. 이럴 때는 본문부터 페이지번호를 부여하면 됩니다. 그 방법을 설명하면...
(1) 메뉴 중에 [모양] - [쪽 번호 매기기]에 들어가서 쪽 번호를 넣습니다.
그러면 모든 페이지에 쪽 번호가 들어갑니다.
hwp2.jpg
[쪽 번호 매기기] 말고 [모양] - [머리말/꼬리말] 들어가서 쪽 번호를 넣는 방법도 있지만, [쪽 번호 매기기]가 가장 간단히 페이지 번호를 부여하는 방법이므로 이 방법으로 설명했습니다.
(2) 표지와 (목차를 작성한다면) 목차 페이지에서 [모양] - [감추기]를 선택한 뒤 [쪽 번호]에 체크하고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그 페이지에서는 페이지 번호가 보이지 않습니다.
(3) 본문이 시작되는 페이지에서 [모양] - [새 번호로 시작]을 선택한 뒤 [쪽 번호]에 체크하고 넣기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본문이 시작되는 페이지가 1페이지로 페이지 번호가 들어갑니다.
* 부록 : 과제물 페이지 수, 몇 페이지가 적당한가
과제물에 대해서 가장 많이 접하는 질문이 “OOO과목은 과제물을 몇페이지 해야 되나요?”하는 질문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과목별로 과제물 공지에서 특정한 분량이 정해진 과제라면 그 주어진 분량이 절대적입니다. 예를 들면 2009년 ‘여가와삶’ 과제는 [목차 및 사진 제외 A4 용지 3~4매 정도(글자크기 10point, 줄간격 160%)]라고 지정되어있죠.
2) 그렇지 않은 과목은 교수님 홈페이지를 통해 질문해보세요. 다른 학우가 이미 질문했을 수도 있구요.
(교수님 홈페이지는 이 카페 http://cafe.daum.net/apple010 1,2학기 수강과목정보 게시판에 대부분 링크되어있습니다. 우등회원 이상이 볼 수 있는 게시판이므로 정회원 분들께서는 등업 게시판에서 등업 요건에 맞게 자신의 정보 수정하시고 등업 신청하세요.)
교수님에 따라서는 딱 학교에서 공지된 분량대로 하는걸 선호하는 교수님도 계실테고, 분량을 약간 넘기는걸 선호하는 교수님도 계실 수 있고, 분량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시는 교수님도 계실 수 있고, 분량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내용만 보시는 교수님도 계실 수 있고, 분량에 관한건 전적으로 채점자들에게 일임할 교수님도 계실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절차를 거치는게 가급적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카페 같은데서 물어봐야 만족스러운 대답 얻기는 힘듭니다.
본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는 교수님의 과목이라면, 과제물 과목의 과제물을 할 때, 중간시험 과목의 중간시험 준비를 할 때, 교수님 홈페이지에 가서 어떤 공지를 하셨는지, 다른 학우들의 질문에 어떤 답을 하셨는지 자주 가서 확인해보면 도움이 됩니다.
3) 1)과 2)를 통해서 알 수 없다면 그냥 학교 공지대로 5페이지 내외를 하는게 보편적이겠죠.
3. 500KB를 넘지 말라는데, 500KB를 안 넘는지 어떻게 확인하느냐면...
윈도우즈탐색기 (단축키 윈도우즈키+E키) 상에서 과제물 파일을 오른쪽 클릭하고 [속성]을 클릭하면 파일 크기가 표시됩니다. 또는
윈도우즈탐색기 (단축키 윈도우즈키+E키) 상에서 메뉴 중 [보기] - [자세히]로 보면 파일크기들이 각각 표시됩니다.
일반적으로 그림 파일이 안 들어가는 한, 500KB를 넘길 일은 전혀 없습니다.
* 부록 : 사진 크기를 조절하고 싶어요.
사진 등 그림파일을 과제물에 삽입하는 과제라면 500KB를 넘길 가능성이 큽니다. 이 때는 삽입할 그림파일의 크기를 미리 조정해야죠.
공개프로그램인 알씨를 설치합니다.
http://www.altools.co.kr/Download/ALSee.aspx
알씨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해당 그림파일을 불러옵니다.
화면을 오른쪽 클릭하고 [크기 변경하기]를 들어갑니다.
· 용량으로 조절하기, · 비율로 조절하기, · 해상도로 조절하기 중
적당한 것으로 조절합니다.
(이 방법은 교육학과 흔들어퀸님의 글에서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물론 포토샵 등 그래픽프로그램 사용자라면 거기서 해결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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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한 팁
1. 각주 넣기
어떤 특정 부분의 출전을 표시한다거나, 글의 흐름과 좀 거리가 있는 보충설명할 때 쓰는데, 각주를 쓰면 왠지 과제물이 뽀대나죠? 방법은 보충 설명한 단어나 문장의 끝에 커서를 둔 채로 메뉴 중에서 [입력] - [주석] - [각주] (단축키 CTRL + N, N) 로 집어넣습니다. 물론 필요할 때 넣어야지, 뽀대 난다고 본문에서 설명하면 될걸 일부러 각주에 집어넣는다던가, 각주로 페이지를 도배하는건 좀 그렇겠죠?
2. 아래아한글에서 분량을 원고지 매수로 환산하기, 글자 수 보기
-> 간혹 분량을 원고지 몇매로 지정한 과제도 있습니다.
아래아한글 프로그램 상에서 작성중인 파일이 원고지로 몇매 정도에 해당하는지 확인하려면, 메뉴 상에서 [파일] - [문서정보] - [문서통계] 로 들어가시면 표시됩니다. 표지, 목차 등이 없는 상태에서 확인해야겠죠?
글자 수도 거기서 확인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중간시험 기출 문제나 중간시험이나 출석시험의 교수님이 혹시 주신 예상 문제의 조건이 ‘500자 내외로 쓸것’이면 해당 문제에 대한 답을 미리 집에서 작성하고 연습해볼 때, 위의 [문서통계]에서 확인하는 방법이 있겠죠.
3. 시험범위 공지에서 자신이 수강하는 시험과목의 범위를 쉽게 못 찾을 때
한글 메뉴 중에서 [편집] - [찾기]를 들어가서 해당과목명을 입력하고 찾으면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꼭 이 경우 이외에도 쓸 일이 꽤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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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설명한 첫페이지에 표지 붙이기, 본문에만 페이지 번호 부여하기로 작성한 파일입니다.
표지(온라인제출용)_본문여백기본값_페이지.hwp
다 이해되셨으면 이 파일 중 표지 부분만 제외하고 전부 삭제하시고 이미 작성한 과제물 본문을 복사해서 붙여넣던가 새로 과제물 본문을 이어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파일 이름은 과목명,학번.hwp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목차를 집어넣으실 거라면 위 2-(2), 2-(3)의 방법대로 목차 페이지 역시 표지 페이지와 마찬가지로 쪽 번호를 감추고 본문 첫페이지부터 [새 번호로 시작]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 본문의 글자크기는 학교에서 제시한 기본값 12pt로 작성되어있는데, 과목별로 글자크기가 12pt가 아닌 다른 크기로 작성하라고 제시된 과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09년 ‘여가와삶’ 과제는 [목차 및 사진 제외 A4 용지 3~4매 정도(글자크기 10point, 줄간격 160%)]라고 지정되어있죠. 그런 과목들은, 그 다른 크기로 변경해서 하세요. 여백이 따로 지정된 과제라면 그 여백으로 변경해서 하시구요. 글자체야 학우분 개개인이 선호하는 글자체로 변경해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마도 프린트하지 않고 모니터 상에서 심사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화면 상에서 예쁘게 보이는 글씨체가 낫지 않을까요?? ^^
방송대인의 이야기 까페 http://cafe.daum.net/apple010 주홍
첫댓글 늘 챙겨주시는 배려...감사해용~
뭣이 이리도 길다냐 ......난 과제물내는 과목 없지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