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극적인 드라마같은 야구엿습니다.
9회말에 일어나는 믿을수없는 다이아몬드백스의 연이은 안타로
동점을 만들고 마지막에 곤잘레스의 안타로 3루주자가 홈인하는...
이겼슴다. 김병현이 이기고 애리조나가 이기고 나도 이겻습니다.
저는 깨어있지못함을 즐겼습니다.
이것이 동일시인 걸 알지만, 전 같이 덩달아 기뻐했습니다.
신났습니다. 그순간만킁믄 같이 기뻐하고 축하하고 소리질렀습니다.
전 그걸 보면서 제 내면에서도 똑같은 또는 전혀다른 성취가
일어날 때가 가까이 왔다고 느낍니다.
모든 도반들이 축하해주고 스승께서 춤추시며 존재계가
제게 미소짓는 그 날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오쇼의 비젼처럼 각 개인들이 깨우침의 연타를 날리며
Home-In 하는 그 때를 생각해봅니다.
그 때, 모두 같이 축제를 여는겁니다.
야후~!
^^;
지금도 오쇼에게 감사드립니다.
진리와 통찰과 방편을 주신 오쇼...
저는 지금 첫 걸음마를 떼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