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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30주년 기념 신춘교류회...또 하나의 문화경제시대, 새 장을 열다
“문화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한국 알리기 위한 삶, 30년간을 살아온 강성재 회장
“이제 시작이다.”
“그 여정은 끝이 없다. 폭풍질주로 달리겠다.”
30년의 성취를 넘어 100년 성공을 향한 도약으로
명사특강으로 의미를 더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 주최하고 ‘아우마당 포럼.아시아문화경제신문.전국 우리지역 발전위원회’ 가 공동주관하는 2023 신춘교류회가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서울시티클럽 그랜드볼륨’ 에서 개최했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된 행사는 1부 명사특강, 2부 공식행사, 3부 만찬과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명사특강으로 윤강호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나와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 이라는 주제로 약 30분가량 강연을 했다.
이번 명사특강은 귀를 열고, 길을 여는 강연이었다. 강연 주제로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How To Survive in the World)’ 이라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언어장벽이라는 역경에서 꽃피우는 희망 이야기를 들려줬다.
명사특강에 나선 국제스포츠연구원 윤강호 원장은 한국 체육의 얼굴이다. 그는 4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로 각종 국제스포츠 회의와 올림픽에 참석하여 국위선영과 문화 창달에 가장 많이 기여하고 있는 훌륭한 인물이다. 그는 82년 대한체육회에 입사한 뒤 매년 10여 차례, 지금까지 1500회 이상 각종 국제대회와 회의에 한국 대표로 참석해왔다. 또한 2022년 10월 21일에 한국 최초로 IOC에서 수여하는 최고 영예인 쿠베르탱 메달 수상자이기도하다.
윤강호 원장의 강연은 진지함을 넘어 흥미로웠다. 시낭송에 배경음악이 흐르는 듯 하는 멋스럽게 강연을 이어갔다. 국제회의에서 전달했던 스피치로 청취자의 귀를 자신의 말에 쫑긋하게 했고, 시선을 자신의 입과 눈동자에 집중하게 했다.
‘죽음을 기억하라, 현재를 즐겨라, 운명을 사랑하라. 근심걱정 모두 떨쳐버려라’ 를 맘껏 외치며 단 한번뿐인 내 삶, 내 인생을 만끽하라고 톤을 높였다.
강연에 나선 윤강호 원장은 ‘세계 속에 살아남는 길’ 주제로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자신이 스포츠외교로서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구사했던 영어(화화)에 대한 일화를 들려줬다.
그는 “김치를 브랜드화시켜 세계에 알렸던 게 가장 자랑스러운 일을 한 것 같다” 며 “올림픽 금메달 1등 공신은 바로 김치였다” 면서 “한국고유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세계에 알렸고 또 한국적인 감성으로 김치라는 영어발음을 구사해 세계인들에게 각인시켰고, 김치라는 새로운 단어에 스피치하게 했다” 고 밝혔다.
윤 원장은 “또 한국을 알리기 위해 해외출장이 빈번했다” 며 “스포츠 외교 등 여러 일로 자주 해외로 나갔더니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로 펴스트 클래스를 이용할 만큼 VIP고객으로 대했다” 는 일화도 들려줬다. 퍼스트 클래스가 될 만큼 세계 여러 나라로 많은 출장을 다녀왔다는 것을 알리면서 이런 일들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영어구사 능력’ 덕분이라고 했다.
또 영어는 생물, 전 세계 각국 특유의 영어사용 문화 활성화에 대해서도 들려주는 등 나라마다 영어가 다르다는 점에 대해 그 나라의 영어 발음을 해보였다.
또 영어단어 어휘 실력 배양법, 퀴즈/수수께끼 등에서도 들려줬으며, 미쿡언어, 미쿡식, 한국어, 글로벌 언어 등에도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알려줬다.
윤 원장은 어휘의 힘은 크다며 영어를 어떻게 구사하느냐에 따라서 영어 어휘력에 의해 품격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윤강호 원장은 “영어 어렵지가 않다, 하나를 발견하면 둘 셋을 알 수 있다. 영어 몇 개 단어만 알면 단어로 말하면 통하게 되어있다. 영어는 서로 연결되어져있어 단어하나가 다른 단어, 단어는 문장까지 만들어낸다고 영어에 두려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구사해보라” 고 권유했다. “특히 한국 사람은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영어 어휘력구사 능력이 우수하다면서 영어에 자신감을 가져보라” 고 했다.
윤 원장은 “제가 세계 곳곳을 누볐던 것은 바로 ‘어휘의 힘’ 이 가장 작용했던 것 같다” 며 “그 나라의 특유의 발음으로 영어를 구사하면서 그들과 소통했고, 관계를 맺어 유대관계는 곧 국가 대 국가, 나라와 국민, 나라와 자신의 진전된 관계로 가는 아주 중요한 결과를 낳았는데 세계 속에 살아남은 길은 바로 ‘영어’ ” 라고 강조했다.
윤강호 원장은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 이란 주제로 강연하면서 “자신이 영어를 잘 할 수 있었던 것은 영여단어마다 그 특성을 잘 파악해 이를 한 문장으로 풀어 잘 활용했던 것이 영어가 늘었고 구사한 것 같다” 고 했다.
윤 원장은 “부산(Busan) 등 영어사행시 같은 영어단어로 하니 더 늘게 되고 여러 단어를 습득하게 된다가 흥미롭게 영어를 구사하고 표현하여 듣는 분들은 그런 의미였냐며 재미있어했고, 그로 인해 부산이라는 곳을 더 알게 하고 각인시켜 기억되게 했다” 면서 “결국은 제 자신의 영어구사 능력과 실력으로 더 친밀하게 서로 다가서게 됐다” 고 밝혔다.
이밖에도 ‘천국의 티켓, 성공의 3대 비결,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3가지, 고사영어, 갑질.왕따.대박 영어 표현 산책, 속담, 사랑의 마력, 영어단어 어휘실력배양법, 세계 어느 곳을 가는 지 우리가 꼭 알고 이우고 써 먹어야하는 표현은 감사합니다’ 등에도 알려줬다.
그리고 자신이 통역 등으로 활동했던 것들에 대한 것을 영상으로 보여줬다.
윤 원장은 세계 속에서 살아남는 길(How To Best Survive in the World)은 '영어가 답이다(English is the Answer)' 라고 강조했다.
윤강호 원장은 “영어가 어렵고 힘든 걸로 알고 두려워하는 데 사실 알고 보면 영어만큼 재미있는 단어와 말은 없는 것 같다” 라며 영어를 쉽게 익히고 터득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일에 대해 어휘구사를 어떻게 하고 다룰지를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등 두려운 대상의 영어가 아닌 친근한 대상의 영어임을 영상을 통해 경험담을 알려줬다.
이런 명사의 특강으로 행사는 청취자들에게 사랑을 받는 뜻 깊은 일로 남게 됐으며,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이런 품격있고 격조있는 의미있는 행사 프로그램을 더 그려 선보일 것이라고 유승민 사회자의 멘트에 청중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강연을 마치고 백발소년단의 합창을 들은 후 공식행사로 들어가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활동에 대한 소개영상을 비춰줬다. 진흥원의 그동안 발자취에 대해 귀빈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감탄의 큰 박수를 보냈다.
그런 후 환영사, 고문단 축사, 2023 아시아리더 그랜드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졌다.
강성재 회장은 환영사에서 “문화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저는 그런 신념으로 문화교류를 통해 한국을 알리기 위한 삶을 30년간 살아왔다” 고 강조한 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30년의 성취를 100년을 향한 도약으로 지금보다 더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 더 넓은 아시아로 그 영역을 넓혀가고자 여러분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며 “2013년부터 그 무대를 아시아로 넓혀 한중일 3개국을 중심으로 20여개 국가들과 친선협력과 문화 경제교류에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고 밝혔다.
강 회장은 “현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한중일 중심으로 국내에 본부를 두고 다양한 인적교류를 통한 문화전달과 산업시찰, 역사문화탐방 등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며 “긴 세월 변함없이 도와주시고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오늘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앞날을 응원한다” 고 말했다.
김영진 고문(전 농립부장관)은 축사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가스가격 상승, 유가 상승, 물가 상승 등으로 세계가 매우 어려움에 처해져있고 삶이 팍팍해져있다” 며 “이런 어려운 가운데도 흔들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꿋꿋하게 꾸준히 행사를 갖게 돼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고 치하했다.
김 고문은 “저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을 주도하는 한 사람으로서 참여하기도 했다” 고 알린 뒤 “강성재 회장의 강한 인내력과 뚝심과 멈춤 없는 도전으로 행사마다 성공개최로 그 성과를 내는 것을 보면 고개가 끄덕인다” 며 “한분 한분이 각자 다양한 생각들을 하면서 함께하는 것에 대해 감사한 조직으로서 모여든 것이 아닌가보여 지고, 이 모든 일을 주도해 오늘을 일구어 오신 강성제 회장의 헌신적 노고가 컸다고 생각하고, 이 한 사람의 지도자가 사회를 변화시키고 감동케 하는, 강성재 회장은 진실한 마음을 가진 지도자, 공감력과 친절함을 품은 남자, 수십 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그는 우뚝 섰다. 모두에게 희망을 가져다준다. 크건 작건 상관이 없다. 그는 훌륭한 일들을 해냈다” 고 하자 큰 박수가 터졌다. 김 고문은 “30주년을 맞은 아시아문화걍제진흥원은 참으로 감사하다. 헌신적인 노고에 고문단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와 격려한다” 고 그러면서 열심히 뛴 강성재 회장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다시 한 번 유도했다.
노웅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문화가 산업이다. 문화가 평화다. 애정을 가지고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을 이끌고 온 것은 대단한 힘이 있다고 생각한다” 며 문화는 경제를 넘어 미래전략산업이 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더욱더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석기 국회의원(국민의힘)은 “문화로 일본의 식민지가 될 것이다. 일본 문화를 좋아하고 즐기는 것에 대해 이런 소리가 나올 정도로 한때는 우리 국민들이 일본문화에 심취했는데 이제는 일본이 우리 한국의 문화에 빠져 밤을 새워서 드라마를 보고 있다” 며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고 난리고, BTS(방탄소년단)노래를 한국어로 부르고 싶어 한다. 또 배워서 한국을 오고 싶어 한다. 이게 오늘의 현실이다. 여기에는 강성재 회장의 노력과 큰 역할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강성재 회장의 역할이 크다. 글로벌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모두가 진흥원과 함께했으면 한다” 고 말했다.
백종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은 축사에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과 함께하겠다” 고 짤막하게 축사했다.
김경진 국회의원(무소속)은 “오늘 기사를 보니 한전이 작년 32조6천억 원 영업 손실의 사상 최악 경영실적을 거두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걱정이 됐다” 며 “한전은 전력 수요 증가로 발전량이 증가하고 액화천연가스(LNG), 석탄 등 연료 가격 급등과 이에 따른 전력도매가겨(SMP.개통한계가격)이 2배 이상으로 상승한 결과라고 파악됐는데 이런 일은 우리 국민들한테 고스란히 요금인상을 가중시켜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가 우리의 삶을 어렵게 하고 있다” 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런 비용을 부추기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인데, 중요한 것은 서로 대화와 타협을 해야 하고, 이런 문제 해결은 국가 간의 전제가 되어야 만이 가능하다” 며 “세계 삶의 안정을 위해 평화를 위해 전쟁을 멈추고 번영된 세상을 갈구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오늘 “저는 이 행사에 처음 나왔는데 와보니 너무 좋은 것 같다. 와보니 훌륭한 분들이 많은 것 같다. 이런 곳도 있는 줄 몰랐다. 대단하다. 다음에도 또 오고 싶은 자리다” 며 “암튼 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해서 기쁘고 행복하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 관심을 갖고 여러분과 또 만나는 시간을 갖고자하는 마음이다. 아무쪼록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30주년을 축하하고, 여러분이나 저나 진흥원이 추구하는 일에 동참하는 그런 정신과 행동을 취했으면 하고, 아울러 일본과 아시아 전체를 이어주고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함께해준 이 뜻 깊은 자리, 시간과 만남을 길이 남기고 싶고 앞으로도 이런 장면을 연출하는 데 주연 또는 조연으로 함께 나서자” 고 말했다.
김경진 국회의원은 “세상이 자기위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그러다 보면 딴대로 흘러가기 마련” 이라며 “지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그런 것 같은데 러시아는 자신이 상대보다 한 수 위라고 느끼는 순간 모험성이 커졌다. 사람들은 자신을 과대평가할수록 경솔한 태도를 보인다. 통제의 환상이다. 통제의 환상은 사람들이 자신을 통제할 수 있거나 외부 환경을 자신의 위지대로 바꿀 수 있다고 믿는 심리적 상태를 말한다. 즉 사람들은 조수석에 압아 있으면서도 조종석에 앉았다고 믿는 모든 걸 통제할 수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라는, 자기위주의 통제의 환상과 편향상의 잘못은 깨달아야할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김 의원의 지론임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자기위주의 통제의 환상과 편향으로 진실을 보고, 듣고, 이해하고, 평가하고, 판단하려는 결과 때문이다. 사회의 갈등은 변화의 요인이요, 포용의 구호다. 상반(相反)은 서로 상반(相伴)으로 조화가 이루어질 때 진리를 보게 된다. 이념, 종교, 빈부, 진보, 보수가 그렇다. 가기위주의 통제의 환상과 편향성을 스스로 깨닫고 상대를 이해할 때만이 그 갈등이 치유될 것이라는 자기위주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했다. 자기위주보다는 공통의 생각과 행동으로 임해줄 때 세상은 온전하고 평화로운 정상적인 일이지 않는가한다면서 “자기위주의 행동은 모두에게 피해를 주는 분열을 야기하고, 발전을 더디게 하는 아주 나쁜 일” 이라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 김진태 강원도지사 등도 영상을 통해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강연을 마치고 이어 아시아리더 그랜드 어워즈 시상식이 있었다. 시상은 정치외교부문에 김석기 국회의원, 김병기 국회의원, 백종현 국회의원이 받았으며, 지방자치단체부문에 김관영 전북지사가 받았다. 산업평화부문에 조정구 정안노무법인 대표가 받았으며, 문화예술에 이의한 세계의료미용협회 총재, 황규석 클렉터 회장, 현당 가수가 받았다. 건설산업부문에 이강길 다원씨엔티 회장이 받았으며, 환경산업부문에 장성호 페트로마인코리아 대표가 받았다.
MC이자 배우인 류승민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축하공연에 행사 시작하기 전 오프닝으로 국악공연(황윤정.김경은.조영순.박영옥.김태희)이 있었으며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시상식을 마치고 백발소년단(로운.스미스.제논.알렉스.주짱)의 합창으로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한 만찬이 후에는 대미장식으로 국악공연, 장소영 공연, 현당 가수 노래, 강태풍 가수가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날 행사에 강성제 회장을 비롯해 김영진 고문과 김병기 국회의원, 김석기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백종현 국회의원과 강대현 영상종합건설 회장, 김관태 거상주식회사 회장, 나한일 탤런트/해동검도 총재, 박재근 상명대학교 무용예술학과 교수, 범대진 이학박사/ 명견만리 저자, 송경철 국회방송 앵커,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이사, 엄녹환 실버아이TV 회장, 윤강로 ㄲ제스포츠외교연구 원장, 윤재홍 전 KBS 총무국장/서예가, 이의한 세계의료미용협회 총재, 조용진해피두레 회장, 조준래 비트플렉스 회장, 지영모 한중민간경제협력포럼 이사장, 최정 전 연합뉴스 대표, 최성룡 시사코리아뉴스 회장, 최호현 서울문화예술원 원장/교육학박사, 가수 현당, 가수 강태풍, 그리고 회원 등 170여명이 함께했다.
2023년 신년교류회는 '새롭게, 한해도, 왕래를, 흐름을, 모여서' 이렇게 풀며 또 하나의 길을 모색했다.
쉽지 않은 30년을 지켜오며 번창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에서 30주년을 기념하는 신춘교류회는 또 하나의 문화경제시대의 새 장, 미래를 열어갔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 Better Than Now!' 라는 기치로 ‘새롭다. 앞서가다. 변화하다. 생산하다. 신선하다. 산뜻하다. 밝다. 이롭다. 신기롭다. 놀랍다’ 라는 수식어로 도전의 ‘30년을 넘어 희망의 100년을 향하여’ , 또는 ‘30년의 성취를 넘어 100년 성공을 향한 도약’ , 또는 ’30년 성취를 넘어 100년의 길을’ 개척해나가겠다는 포부로 강성재 이사장은 아무도 ‘가지 않은 길(The Road not Taken)’ 을 향해 힘찬 걸음을 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일원으로서 그동안 고민하고, 실천해온 혜안이 오롯이 담겼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어제와 오늘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희망과 바람을 담아 미래를 설계하고자하는 강 이사장의 의지와 자신감도 느껴졌다.
가지 않은 길은 누가 개척해 놓았던 길이 아닌 내가 처음 길을 만든다는 심정으로 30년의 노하우와 바탕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고 했다. 지금까지 질적 성장에 집중했다면 이젠 ‘양적 성장’ 이라는 새로운 전략으로 더 많은 해외시장 판로 개척에 나설 방침이라고 했다. 한국의 문화를 파는 진정한 장사꾼으로서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것이다.
여의도에 본사를 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국내에서 많은 활동을 해왔다. 그러면서 일본 등 아시아로 지평을 넓혀왔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산전.수전.공중전 등 각종 성장 통을 이겨내며 내실 있는 진흥원으로 거듭났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걸어온 30년 역사의 길 위에 앞으로 100년의 길 개척해나갈 것이라는 다짐,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어제와 오늘 냉철히 진단하고 희망과 바람의 미래를 설계할 것이라고 했다.
강성재 이사장은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구성원들에게 ‘상상을 현실로(路), 경험을 성취로(路), 미래를 희망으로(路), 세계를 우리 것으로(路), 한국문화를 세계로(路), 우리를 하나로(路), 노력을 성공으로(路)’ 라는 길과 함께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전통을 계승.발전시켜 협력하는 ‘감성(感性)으로(路), 지성으로(路) 미래를 열어가자’ 라는 제안을 한다. 희망을 위해 영광을 안고, 상처는 씻고, 역경을 넘어 도전한다면 새로운 도약은 어렵지 않다는 강성재 이사장의 지론이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라며 문화경제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걸어온 길 30년은 무한질주였다. 이젠 탄력을 받아 폭발질주, 주 문화마당을 넘어 더 큰 무대로 가겠다며, 폭발질주에 액셀을 밟는다. 폭발질주는 Never stop(쉬지 마라), Ever onward(영원한 전진), No speed limit zone(무제한 속도), Unlimited velocity(끝없는 질주), Speedy and steady(빠르면서도 꾸준하게), Uninterrupted speed(중단 없는 속도)를 말한다. 폭발적인 발전을 거듭하겠다는 것이다. 단기간에 국민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내는 전략으로 나서겠다고 한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폭발적인 인기의 문화.경제 특징 및 인기 비결은 뭘까??
이런 질문이 생기고 의문표가 붙을 정도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반응도 꺼질 줄 모르는 불같이 계속 타오르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알리는 문화는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거기에 경제를 접목한 문화알림에 해외 반응에 인기를 더하면서 정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3년 봄, 일본.중국.동남아는 한국의 문화에 대한 관심이 크다. 나라마다 한국문화가 뭐지? 제목으로 한국에 대해 보도했다. 언론들의 뜨거운 관심, 국민들의 반응으로 바야흐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한국은 문화를 이용해 문화 영향력을 넓히려고 하고 있다. 일종의 문화전파다. 문화전파는 문화변동의 요인인 ‘직접전파, 간접전파, 자극전파’ 와 문화변도으이 양상/결과는 ‘문화동화, 문화공존/뱡존, 문화융합’ 이다. 이차돈이 문화를 직접전파 했듯이, 사람의 접촉 없이 TV이나 인터넷 등과 같은 매체를 통한 간접전파 하듯이, 다른 문화요소에 자극되어 아이디어를 얻어 새로운 발명이 일어나듯이 전파하거나, 또는 한 문화가 다른 문화로 흡수되거나 대체되는 현상이 생기는 등의 청바지를 입고 생활하듯이, 서로 다른 문화가 함께 공존한 불교나 유교.기독교가 함께 존재하듯이, 다른 문화 요소가 섞어 새로운 문화가 나타난 문화+문화=새로운 문화를 낳는 불고기버거, 김치버거, 김치피자 또는 재즈(유럽음악+흑인음악), 일본식 카레라이스(인도음식+일본의식), 돌침대(매트리스침대 문화+바닥문화), 퓨전국악 뮤지컬(국악+뮤지컬), 개량한복(전통한복+사양의복) 이러한 전파에 한목을 하고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다.
다듬이 소리도, 시골 골목길과 담장도 하나의 문화라고 본 강성재 이사장,
한국의 문화가 폭발적인 인기를 어디에서부터 오는 것일까?
문화의 자유로운 형식은 스마트 폰을 통해 스크롤 하면서 매 에피소드를 보는 젊은 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더욱이 점점 더 많은 문화들이 창달되고 있어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도는 더 커지고 있고 기대치도 높아지고 있다. 화산이 부글부글 끊다가 문화적 폭발, 지금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추진한 문화 전성시대를 맞은 느낌의 화산이 밑에서 부글부글 끊고 있다가 문화적 폭발이 일어난 기분이다.
문화란 살아가는 한 순간 한 순간을 마치 폭발하듯이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 폭발이 주어가 아니라 ‘문화’ 가 주어임을 상기해야 그 뜻을 이해할 수 있기에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문화폭발에 버튼을 눌렸다.
Let me introduce myself My name is Asia Culture Economy Promotion Institute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 빼어날 수, 이렇게 빼어날 수 없수
‘Be beyond one's ability(빼어날 수 없다)’ 라고 이렇게 소개한다.
강성재 이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적 요소들을 다루어 해외 반응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야한다고 강조한다. 사실 문화는 보이지 않는 것이지만, 그 문화를 이용하면 우리 민족의 끈끈한 애(愛)와 지키는 것에 대한 부분을 잘 전할 수 있다고 본다. 지속적으로 좋은 한국적인 문화들이 나오고 있고, 현재도 문화는 선보이고 있다. 한번 비상하기 시작한 힘을 이용하여 앞으로 계속 생활풍습 비롯하여 많은 문화 콘텐츠가 해외에 많이 수출되기를 바란다.
‘문화경제 전환 새로운 미래를 열다’ 라는 또 하나의 꿀팀은 문화가 있어서 즐긴다가 아니라 ‘즐기기 위해 문화를 만든다(Create a culture to enjoy)’ 라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서 문화만들기를 하겠다고 한다. 또한 경제가 있어서 누린다가 아니라 ‘누리기 위해 경제를 살린다(Revive the economy to enjoy)’ 라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에서 경제살리기를 하겠다고 한다.
대한민국 문화경제 진흥의 미래에 또 하나의 가능성을 더하겠다는 자신감,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외침은 힘이 있다. 세상을 움직이는 그 힘은, 세상들을 불러 모은 그 힘은 무한대다. 문화경제가 전 세계 속에서 얼마나 폭주할 수 있을까, 우주까지 가보고 싶었다. 그 말대로 문화경제를 추구하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개척자.선구자의 끝판 왕이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 그 힘은 연결에서 나온다.
‘성장을 위한 연결(Connect for Growth)’ 주제로 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경쟁력을 갖춘 채 질적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이를 위해 정부, 대기업, 비영리단체와 협력해 더 큰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기를 기대한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을 비롯해 사람, 단체, 지역을 연결해 성장을 이끌어온 특별한 경험을 국민들에게 공유한다.
‘문화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있다고 믿는다’ 고 늘 항상 말한 강성재 이사장,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사람에게서 오기도 해 ‘문화’ 라는 매개체로 사람들끼리 연결되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그는 “서로에게 천사가 되어 성장하는 관계가 되자” 고 본인부터 앞장서 실천하고 있다.
그는 오르막길에서는 정상만 보이지만, 내리말길에서는 세상이 보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문화전파 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이든 지방이든, 한국이든 일본이든 동남아이든 자체적 콘텐츠 문화가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고, 매력적인 자원이 있어야만 사람들의 선택을 받아 살아남을 것이다” 라고 강성재 이사장은 이야기한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을 30년간 이끌어올 만큼 무한질주를 한 그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한 달 전, 강성재 이사장과 업무상 미팅이 있었다. 강성재 이사장의 만남은 아직도 내게 큰 여운으로 남아있다. 그 이유는 강성재 이사장의 상상을 초월하는 도전과 열정의 힘 때문이다. 그 힘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걸까? 라는 의문점이 만나면 만날수록 더 생긴다. 강성재 이사장의 삶을 대하는 태도는 달랐다. 실패 앞에서 후회하고 누군가를 탓하며 주저앉아 있지 않았다. 지금 자신의 앞에 놓인 난관을 헤쳐 갈 방법을 해법을 찾았다. 그리고 생각할 틈 없이 바로 실행에 옮겼다. 오직 그 것뿐이다. 강성제 이사장은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고, 해결해야할 과제로 보았다.
‘대한민국의 미래, 전문적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으로 열다’ .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사회현장에서 여러 가지 변화를 가지고 있다. 하나하나 매우 뜻 깊은 것들이며, 그 중엔 ‘전문적 문화경제공동체(Professional Cultural Community)’ 도 자리한다.
전문적 문화경제공동체는 핵심 조직이 되는데 리더 자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함양할 수 있는 중요한 개체가 되기 때문이다. 최근 회원주도성을 넘어서 리더 주도성이 주목받고 있다. 리더가 문화경제 변화를 위해 주체적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을 리더 주동성이라고 하는 데 리더가 이러한 역량을 갖춰야만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 지역 및 회원의 특색을 반영하여 진정한 회원 주도적 문화경제의 실천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그동안 굵직한 사업들을 연속성 있게 추진하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아우마당 포럼이라는 포럼을 열어 또는 신춘교류회라는 행사를 통해 강연하며 대한민국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거나 새롭게 발굴하는 등의 적극적으로 나서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일본에서 설립하여 30년 째 일본, 중국, 베트남,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 말레아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권 13개 국가의 민간교류부분에서 새로운 우호시대를 이끌어온 단체이다.
국가와 공공단체,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지향하는 비전과 목표를 구체화하는 역할을 담당하면서 정치.경제.문화.체육.교육 등 전반적이고 구체적인 업무를 수행해왔다. 현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한중일을 중심으로 국내외에 본부를 두고 다양한 인적교류를 통한 문화전달과 산업시찰, 역사탐방 등 사회적 기여를 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2023년부터 그 무대를 아시아로 넓혀 한중일 3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20여 개 국가들과 친선협력과 문화 경제교류에 큰 걸음을 내딛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내 지역을 발판으로 아시아 세계로 나아가자 라는 ‘전국 우리지역 발전위원회 국민상생 플랫폼’ 으로 우리지역 경제 활성화 내 고향 글로벌 1등 관광지, 우리지역 문화 세계화 지역문화, 예술 혁신발전 내 지역 경제 활성화, 내 지역 1등 문화 관광지와 전문위원 컨설팅 고소득 마케팅 홍보, 언론사 보도,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파트너들과 신나는 지역상생 경제, 문화 네트워크 조직을 구성하고자 전국 지역발전위원회 전국 지역본부, 위원장,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이밖에도 아시아는 우리마당 ‘아우마당포럼의 아사아 지역과의 교류사업’ 과 국내 및 해외 홍보마케팅을 도와주는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도 함께 펼치고 있다.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여의도 국민일보 본사 건물 내에 누구든지 간담회나 연구발표회, 포럼 등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방을 개설했다.
김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