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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는 이날 오전 8시께 기장읍 해상 공터에서 자체 동력으로 움직이는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이륙한 뒤 비행하던 중 변을 당했다.
목격자는 "갑작스러운 기류변화로 패러글라이딩 한 쪽 날개가 접히면서 중심을 잃고 바다로 추락했다"고 했다.
해경은 신고를 받고 동암마을 거북바위에서 200m 가량 떨어진 사고지점으로 경비정을 보내 박씨와 패러글라이딩을 인양해 응급조치를 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요즘 동력패러 사망사고가 계속이어지네,,헐
첫댓글 매년 들려오는 동력패러 사고 소식에 맘이 아프네요...
이념들이 방송에는 패러글라이더가 사고났다고 나온다,,ㅠㅠ
헐 그러네요 패러글라이더 사고라고...
명희씨 올만에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