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의 조명
만사를 불법거울로 비추어 온 중생의 길을 밝히자.
불법은 중생의 옹호자며 국토를 밝히는 등불이다.
그런 만큼 소중하고
불법을 지키는 공덕은 크다고 한다.
불법은 양심의 상징이며 지성의 표준이며,
행동의 규격이며,역사의 호지자다.
그는 진실과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한다.
그러므로 불법이 중생을 옹호하고
국토의 광명이 되는
진실된 행동이 없다면 그것을 무엇이라 할까.
이야말로 이 땅에 어둠과 부담만 보태는
무용지물로 전락할 것이다.
불법이 살아 움직일 때
나라와 개인이 함께 융성해진다.
민족의 역사가 영광으로 채워지는 것이다.
불자는 자신을 갖고 자각을 새로이 하자.
오늘날 우리 주변은 향방 없는 회오리바람 속에
우리의 형체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불자는 마땅히 동포형제에게 향방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앞장서서 꿋꿋이 걸어가야 한다.
인간 개개인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단체나 사회나 국가까지도
그의 행동은 꾸준히
진리의 조명을 받지 않는 개인은
동물적인 야만을 벗기 어렵다.
단체도 사회도 국가도 마찬가지다.
국가의 신성한 권능이 신성하게 행사되고
민족번영의 총체로서의 영광을 거두기 위하여
불가불 진리의 조명을 받아야 한다.
진리의 조명 아래에서 용감히 진리에 순응할 때
개인에게는 성공과 행복이 있고
사회에는 평화와 우의가 넘치며 단체는 번영하고
국가는 그 영광을 만세에 보존한다.
진리의 등불 구실을 하는 것이 불법이다.
불자와 종단은 그 담임자며,책임자다.
불자와 종단의존재 이유가
여기에 있음을 명기하자.
그래서 중생의 의지가 되고
사회와 나라의 등불이 되자.
불법이 있는 역사와 시대를 증거한 자는
바로 오늘의 불자인 것을 명심하여야겠다......광덕스님의 명상언어집에서
제 2346회 정기일요법회,관음재일 법회
현관로비,법회사무국, 엘리베이터에서, 마하반야바라밀! 반갑게 인사하며 오늘의 거룩한 법회를 열기 위해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이번주는 송파 18구,19구,20구,21구에서 떡과 생수를 보시하시고 임원님들께서 직접 나눔봉사를 하십니다.
법당안내팀과 새법우팀 언제나처럼 여여하게 자리 하셨습니다.
인례 자광거사님의 집전으로 도량을 맑히는 천수경 봉독과 타종에 이어 사회 혜안 부회장님께서 법회시작을 알립니다. 본자운 단장님의 헌향과 다도팀 연오행보살님,명조보살님의 헌다로 부처님께 지극한 정성으로 예를 올립니다.
보현행자의 서원 중
7. 청법분
설법하여 주시기를 청하겠습니다. 일체 세계 처처에 한량없는 부처님이 계시니 제가 그 모든 부처님께 몸과 말과 뜻을 기울여 여러가지 방편을 지어서 설법하여 주시기를 권청하겠습니다. 아무리 많은 세간적 영화가 가득 찼다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가 잠깐이기에 번개나 아침이슬과도 같은 것이라 믿고 의지할 바 못 되지만, 부처님법은 이것이 영겁의 보배이며, 영원한 생명수입니다. 부처님의 법으로 중생은 대해탈을 성취하며, 이 세계는 불국토로 바뀝니다. 이 법이 머무르는 곳에 태양이 있는 것이고, 이 법이 숨었을 때 영겁에 어둠이 있다고 하옵니다. 진정 부처님 법은 진리의 태양이십니다. 오래오래 이 땅에 머물러서 영원토록 중생들을 이롭게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금주의 법어 : 신앙(信仰)제일 - ,불보살님께 의지하라.
금주의 법사 : 김재영 법사
붓다 빠리사 학교 지도법사 김재영법사님!
법사님의 요청으로 법문 시작전 "공"을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불광법회 형제님들!!!
공 [나훈아 작사,작곡]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 주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왔다 가는 인생 잠시머물다 갈 세상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버린다는 의미를
내가 가진 것들이 모두 부질 없다는 것을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 띠리리띠리
띠리 띠리띠리띠리 띠리띠리띠리 띠리리
살다보면알게 돼 알고싶지않아도
너나나나 모두다 미련하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이미 늦어도
그런대로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을
잠시스쳐가는 청춘 훌쩍가버린 세월
백년도 힘든 것을 천년을 살것 처럼
살다보면 알게 돼 비운다는 의미를
내가가진 것들이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모두 꿈이 였다는 것을
띠리 띠리 띠리 띠 띠리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 띠리띠리리
불광 형제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새 봄이 왔으니까 불광에도 새 봄이 와야지 겨울은 가고 만화방창(萬化方暢)한 새봄이 빨리 와야죠.
새로운 출구를 열 때가 되었습니다. 너무 늦으면 아무 소용이 없어요. 이 봄을 계기로 새로운 출구를 힘차게 개척해 가시기를 바랍니다. 조금 전에 우리 합창단과 함께 나훈아 가수의 ‘공’ TV 노래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쭉 보다가 이 노래를 듣고 야! 이거 정말 굉장한 법문이구나 나훈아 가수가 직접 작사 작곡 했다는데, 이제 나이를 먹고 보니 세상만사 마음대로 안된다는 거 억지로 안된다는 거
여러분 그 교재를 보세요.
불교는 억지로 애써서 한순간 깨닫는 것 아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담박 한소식’ 우리 불자들은 대개 이런 환상에 빠져있어요.
몰록 한 소식한다. 돈오돈수 한다. 부처님이 이런 말씀하신 적이 없어요.
중국 선종에서 만들어진 하나의 신화에 불과합니다. 불교는 근본이 눈앞의 팩트입니다.
한문으로 번역하면 ‘現今法 딧티담마(ditthi-dhamma)
딧티란 말은? 지금 여기서 볼 수 있는 그런 뜻입니다. 담마는 법이고,
불교는 이것도 법 저것도 법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우리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사실, 눈앞에 팩트, 딧티담마 현금법 그것이 불교 부처님 법의 제1조건입니다.
이게 불교가 법이 아니고 여호와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 눈에 보여요. 안 보이잖아요.
그렇게 생각할 뿐이지 그 창조론은 불교의 사유 범위를 벗어나는 겁니다.
그럼 불교는 뭐냐, 눈앞에 보이는 거 저 사람이 지금 병이 들어서 괴로워하고 있구나. 내가 가서 손 잡아주고 도와줘야겠다 그게 부처님 법이여. 출발부터 잘못되어 있다.
’담박 한소식‘ 그 부정한 것 아닙니다. 아라한이나 도인들 중에는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그걸 통해서 해탈하고 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담박 한소식 해 가지고 생사 해탈하고 이 세상을 제도하는 그런 도인들이 몇 사람이나 되겠느냐고, 천만 불자 가운데 100만이나 되겠어요.
여기 한 몇백 명 모였는데 여러분 가운데 몇이나 있어요.
내가 계산해 보니까 0.01%도 안 되더라고, 부정하지는 않지만 그것은 보편의 길이 아니라 만인의 길이 아니다 그런데 그걸 붙들고 그게 뭐 최상의 뭔지 뭔지를 알고 그 허덕여 온 정말 이 깨달음은 생애에 걸쳐 살아가면서 느끼고 배우고 몸으로 삶으로 체험하면서 깨달아 가는 것,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체득한다. 몸으로 부딪혀서 체험을 통해서 깨닫는 겁니다. 또는 이것을 우리가 증득한다. 증득(證得)이란 말은 내가 해보니까 이게 진리더라 그래서 깨달은 것이지 증오(證俉)한다 같은 말입니다.
나훈아의 ’공‘ 노래는 다 모르지만 ’살다 보면 알게 돼‘ 그 한마디로 열심히 하다 보면 법회에 나와서 열심히 기도하고 공부하고 법등 같이 하고 작은 보살행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나 전철 안에서나 버스 안에서나 외로운 사람들 괴로운 사람들 병든 사람들 너무너무 많아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우리 불자들은 어떻게 보면 장애인들이 우리 세상이 얼마나 고통에 차 있는지 지금 멀쩡해 보이지만 저도 고통에 차 있어요. 나이들어 갈 때가 다 됐으니까 하나도 아까운건 없지만은 고통에 차 있어. 누가 와서 내 손 잡아주면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해주면 단돈 1만원이라도 보태주면은, 그런 삶을 통해서 살다 보면 알게 된 것이지 여러분 다른 말은 다 못 외우더라도 이 한마디는 꼭 외우셔야 합니다.
살다 보면 알게 돼 살다 보면 깨닫게 돼 살다 보면 성불하게 돼 살다 보면 광덕스님의 뜻을 알게 됩니다.
억지로 공부하고 왔다고 알려 한다고 알아지는 건 아닙니다. 아마 여러분들은 많이 사셨으니까 광덕스님 뜻도 많이 아셨을 거예요.
역겁성불(歷劫成佛)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역겁성불은 단박 성불이라는 게 아니고 역이라는 말은 거치고 거쳐서 겁을 거쳐서 겁이라는 건 긴 시간이죠.
수없이 긴 시간을 거쳐서 보살행을 닦고 닦아서 마침내 성불하는 겁니다.
담박한소식 담박성불 그건 허구니까 빠지지 마세요. 큰 도인 스님들 뭐 그런 분들 부정하지는 않고, 그건 없다고 우리가 높이 인정하고 그런 것은 보편의 길이 아니다.
만인의 길은 아니다. 만인이 가야 할 길은 끝없는 보살도를 통해서 역겁성불하는 것이다.
부처님께서는 원래 ‘수매다(Sumedha)’였습니다. 이름이 수행자로 계실 때 석가모니 부처님의 이름이 수매다 한자로는 호명보살(護明菩薩) 그렇게 번역을 했어요.
호명보살 원어로는 수매다인데 이 수매다 보살은 내가 이 세상의 모든 중생을 다 건지오리다.
그렇게 해서 마침내 성불을 하겠습니다 라고 하는 그 소원을 세우고 무수히 많은 세월 동안
나고 죽고 나고 죽고 몸 바치고 몸 바치고 얼마 동안 했느냐, 4아승지 10만 겁 그것도 긴 시간인데 아승지는 더 긴 시간이에요. 그 수많은 시간 동안에 보살도를 행하고 그 끝에 마침내 성불할 수 있는 겁니다.
불교는 한마디로 보살도이다. 보살도 이 끝없는 보살,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가 아니고 깨달음의 길이 아니고 보살도의 길입니다. 아까 말했잖아요. 눈앞에 보이는 괴로운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그 손 잡고 따뜻한 말이라도 아버지 어머니한테 전화라도 한 번, 우리 새끼가 잘 안 해요. 아버지가 아프다. 그래도 병원으로 가 보세요. 늙고 병 들면 병원 갈 힘도 없어요. 용기도 안 나요. 달려가서 좀 데리고 갔으면 좋겠는데, 이 자식들이 아프면 병원 가 보세요.
불교는 본질적으로 보살도, 보살도 그 자체가 깨달음입니다. 보살도를 벗어난 깨달음은 없는 것이다. 보살도 그 자체가 깨달음이다.
여러분 준비되어 있습니까? 죽음 앞에 설 준비돼 있습니까?
무엇으로 죽음의 공포 극복할 것입니까? 죽음 이후 바라보고 있습니까?
아무 준비 없이 아무 전망 없이 몸부림치다 황급히 떠나갈 것입니다.
불교의 출발 동기가 죽음입니다. 죽음, 붓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출가하신 동기가 죽음의 공포입니다.
자기 자신의 죽음의 공포, 자기 주변에 많은 사람들, 동포들의 죽음의 공포 그것 때문입니다.
석가모니 고타마 고타마는 출가한 것 입니다. 불교의 기본적인 출발 동기가 죽음 문제입니다.
또 그 죽음의 문제 해결하지 않으면 못하면은 불교는 설 자리가 없어. 죽음의 공포로부터 출발해서 죽음으로부터 벗어난 그런 것이 불교의 본질이라 그래서 우리가 죽음의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하고 생각해야 됩니다.
이 준비하지 않은 죽음은 허망하고 허망하구나 누가 한 말입니까?
솔로몬 왕이 한 말이죠. 솔로몬 왕이 세상의 모든 권세를 다 품은 솔로몬 왕도 마지막에 허망하고 허망합니다.
불교는 더 나아가서 두렵고 두렵구나! 허망한 정도가 아니라 죽음은 시시각각 우리를 압박해 오는 두려움입니다.
지금 나이가 많으니까 죽을 때 다 되어 가니까 그렇죠 나는 아직 젊어요. 그럴지 모르지만
나는 고등학교 1학년 17살 겨울 방학 때 처음으로 죽음과 부딪혔어요.
그때부터 나의 불교 사랑이 시작됩니다. 그때는 불교도 몰랐지 죽음의 공포를 벗어나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그러다가 법구경 1장 1절을 읽고 마침내 출구를 보고 죽음이 빙산처럼 무너져 내리고 그래서 불교 인생 60년을 지금까지 이렇게 살고 있는 거여
가까운 하루 여행도 미리 생각하고 챙기고 준비하는데 먼 길 떠나면서 준비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해탈 열반’이라고 큰소리 치면 죽음의 공포 사라지는가? 아무리 외쳐도 사라지지 않아요.
‘해탈 불사’라고 외치면 죽지 아니하는가?
언제까지 ‘한 소식’ 우주 진리 찾아 헤맬 것인가?
이 불교 집안에서 수행하는 사람들 중에 이 우주 진리 찾는 사람들이 많아요.
나는 그것도 이해가 안 돼. 우주 진리 찾아서 무엇하게 그건 과학자들이나 우주 천문학자들이나 우주 진리를 찾아서 생사 해탈을 했다는 거다. 자기 앞도 못 보면서 눈앞에 사실도 못 보면서 무슨 우주 진리를 봐. 이런 허구에서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몇 사람이나 언제까지 ‘아라한’ ‘도인의 꿈’에 빠져있을 것인가 만인이 갈 수 있는 길이 과연 길인가 불교는 소위 선민의 전유물인가? 왜 불교는 이 서양 동포들 구제할 만인의 길을 열어 보이지 못하는가? 세계사(世界史)의 주류(主流)로 역할하지 못하는가?
그래서 내가 도달한 결론은 지금 우리 불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선민(選民) 불교를 넘어서 시민(市民) 불교로 나는 이것을 우리 불교사의 제3의 물결이다 그렇게 얘기합니다.
부처님께서 불교를 일으키셨고 첫째 번 물결이 부파불교, 두 번째 물결이 대승 불교, 이게 다 실패 실패하게 예고했습니다. 대승 불교를 떠들어 봤자 지금 아무것도 없어요.
아무 안 돼 있다고 대승 불교 주장하는 중국 코리아 그거 다 하고 있는데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아직도 지키고 있지 넌센스지.
그래서 지금 우리는 제3의 불교 물결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그 방향은 시민 불교 운동이어야 한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불광 운동이 시민 불교 운동의 큰 등불 가운데 하나입니다.
세미나도 열고 뭐 여러 가지가 있지마는 불광 운동은 종전의 불교 운동과는 본질적으로 달라요. 종전에 불교 운동은 스님들 중심으로 그런거였지만 불광 운동은 대중 중심으로 그야말로 시민 중심으로 여러분들이 시민이잖아요. 그래서 불광이 불광인 것이고 불광이 빛난 것이고 앞으로 또 더 빛나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불교 학설의 역사적 반영이고 제3의 물결, 다른 사람들은 어려운 말입니다.
다음 기회에 이것이 불광의 정체성이고 불광의 아이덴티티(Identity)다.
불광 대체 뭐 하는 데냐 우리는 시민 불교를 개척하는 개척자들이다. 그것이 우리들의 정체성이다 아이덴티티다. 그리고 아까 말한 것처럼 그런 맥락에서 문제 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출구를 열어가야 한다.
본래 붓다인데 내가 괜히 뭐 잘났다고 불교는 이런 것이다 저런 것이다 하고 외치는 것 아닙니다.
불교는 만인의 길이라고 그랬죠. 본래 붓다의 길은 부처님이 하신 말씀 중에 상윳따니까야에 나오는 빠사 수따 빠사라는 말은 올가미, 수따라는 것은 경
이게 유명한 경인데 그 중에서 부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전법하러 떠나거라.
그 앞에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명료하게 제시를 했어요. 혼자 가서 깨달아라 그런 게 아니고 전부 바로 떠나가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이게 불교의 출발점입니다.
불교사의 출발점이 바로 이 경입니다. 그래서 불교는 처음부터 많은 사람들의 길이 만인의 길 보편적인 시민의 길.
마땅히 법을 설하되 내가 있을 때와 똑같이 하라. 이 말씀은 붓다께서 몸소 설하신 것을 들은 것이다 하고 설해야 참 제자니라 이것을 우리가 여시아문이라고 그러죠.
나는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불교라고 지멋대로 설하면 안 됩니다.
불교 스님들이나 불자들이나 강사들이나 그 설하는 거 보면은 부처님은 제껴 놓고 부처님 경전을 제껴놓고 그냥 자기 이야기 그걸 내세워서 사람들 아주 무섭게 얘기했잖아요.
내가 쓰라는 대로만 해
그러니 잘난 척하고 이 말 저 말 하지 마라. 그래서 불교의 모든 경전은 첫머리에 여시아문 저는 이와 같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근본 정신을 다 잃어버리고 저마다 그냥 깨달은 사람이고 저마다 왕이고,
불교 조금 몇 년 하면 그냥 깨달은 것처럼 자만에 빠지고
지금 우리는 온갖 사설에 빠져 있다. 앞으로 여러분들 누구 앞에 가서 불교 얘기 열심히 하시되 자기 개인적인 이야기 하지 마세요. 부처님께서는 언제 어디서 이렇게 하셨다. 경전에 이렇게 나와 있다. 그렇게 잘한 데가 기독교입니다. 기독교 목사들이 강론할 때 몇 장 몇 줄 쫙 내세우고 그거 가지고 강론을 합니다.
그런데 불교는 안 그러잖아요. 그냥 자기 멋대로 한쪽 계속 한쪽에 얹고 그냥 이렇게 그럼 이 사람은 이 말하고 저 사람은 저 말하고 오늘은 이 말하고 내일은 또 저 말하고 주위 일을 대혼란 왜 이렇게 되었느냐 이것은 우리가 모두 불교 공부의 기본 과정을 무시하고 또 모르고 제 멋대로 제 잘난 맛으로 공부하고 살아 가는
커리큘럼이라는 말은 공부하는 과정 불교도 그냥 적당히 들어가서 우물딱 뚝딱 이렇게 하는게 아니고 공부하는 과정이 다 확립이 돼 있어요.
불교 커리큘럼을 우리가 잘 알고 그에 따라 공부해야 이와 같은 혼란에 빠지지 않는데 지금은 그런 것도 없이 그냥 몰록 한 소식 하겠다고 덤비니까 그런 과정을 다 무시해 버리고
선종에서 말하는 사교 입선(捨敎入禪)이란 말이 있죠. 그거는 부처님의 가르침이야.
그건 버려 부처님의 가르침을 버려 그건 말이야. 입선 선으로 바로 들어가 그건 부처님 마음이야.
이게 거짓말이야. 여기에 속아가지고 부처님 가르침 공부를 안 해요.
아함경부터 초기 경전부터 차근차근 이렇게 공부를 해 올라가야 되는데 그렇게 따라서 공부를 해야 되는데 절에서 수행자들 수행할 때도 그룹이 다 정해져 있어요.
전통적인 사찰에서는 요새는 어떻게 됐는지 모르지만 아마 요사이 단박 깨닫겠다고 설치는 데가 많을 거예요.
그 옛날에는 절에 가면은 몇 년 동안 일만 한다. 공양간에서 일만 한다. 나무만 해 온다. 그런 과정을 다 했어 체득하는 거지
사교 입선 부처님 가르침 버리고 그게 뭐가 있어요?
이건 잘못된 소리니까 일설에 빠지는 이 중국 선종식 폐단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부처를 제쳐놓고 직지 견성 뭐 그런 식으로 부처님 가르침을 통하지 않고 무슨 직지 견성하래요.
신앙제일이다. 이렇게 결론입니다. 불교 수행 보살도의 기본 커리큘럼이 뭐냐 그러면,
여러분 다 아시죠? 信解行證입니다. 불교 공부하는 기본적인 커리큘럼은 신.해.행.증. 옛날 어른들이 딱 이렇게 정해놨어요. 부처님 믿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이해하고 부처님 가르침이 뭐냐 하면 그럼 또 헤메야 또 온갖 가르침이 다 나와요. 부처님 가르침이 너무 많아 그런 골머리에만 아파 맨날 쓸모도 없이 부처님 가르침이 뭐냐 우리가 알아야 할 이해해야 할 고. 집. 멸. 도.사제팔정도 딱 그거 하나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집멸도 사제팔정도 그 외에는 없습니다.
신 부처님 믿고 고집멸도 사제팔정도에도 철저히 이해하고 신해 행은 보살도 작은 보살도 또 그걸 부풀려 가지고 뭐 육바라밀이지 맨날 크게 부풀렸다가 그냥 말만 내세우고 근사하게 화려하게 실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작은 보살도 손 한번 잡아 아버지 어머니한테 전화 한 번 걸어주고 아프다고 그러면 얼른 와서 모시고 병원 가 드리는 거 작은 보살 신해행증 그쪽은 살다 보면 알게 돼.
그 네 단계가 불교 공부하는 기본 과정이라는 걸 아시고,
처음부터 무작정 부처님 불보살님을 나의 귀의처로 나의 수호불로 내 생각 같았으면 나의 구세주로 나는 부처님을 나의 구세주라고 생각 안 해. 관세음보살을 나의 구세주로 나는 생각해 기도로 하도 그 말을 쓰니까 밖으로 쓰기도 뭣하고
귀의처 불교적인 표현으로 쓰지만 실제로는 부처적인 불보살 관세음보살에 지장 없어요.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하고 들어와야지
불교 신앙이 삼보 신앙이죠. 그 밑에 한번 내려가 보세요.
부처님의 직언 직설이라고 나와 있죠. 부처님께서 성도한 직후에 베살리라고 하는 곳에 큰 가뭄과 역병이 들어서 시민들이 무수히 죽어 나가고 있었습니다.
이건 역사적 사실입니다. 그 나라에서 다른 종교 지도자들 초청해서 굿을 하고 해도 안 돼요.
마지막으로 부처님을 초청하였습니다. 부처님 우리 베살리 시민들을 살려 주세요.
그 부처님은 뱃길로 먼 길로 와서 도착하자마자 제자들과 함께 쓰러져 있는 거리의 시민들 찾아가서 손 붙들어 주고 깨끗한 청소 손 닦아주고 또 골목골목 다니면서 물 뿌리고 그 바닥에 소독하는 겁니다. 그래서 살려 내러 왔어요. 이건 위대한 사건입니다.
불교사에서 불교를 우뚝 일으켜 세운 부처님 당시에 이게 유명한 사건이예요.
시민들이 다 살아났어요. 그때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여기 나옵니까?
정리가 안 되신 모양이니까 그냥 같이 하십시다.
합장하고 이 말씀은 부처님의 직언 직설입니다. 바로 우리 앞에서 하신 죽어가는 사람들 앞에서 손 잡고 그 손 잡아 주시면서 살려내시면서 하시는 말씀이예요. 부처님은 그런 분이에요.
그래서 구세주라고 하는 겁니다.
괜히 깨달아라 그 말과 같지 않았어요. 부처님은 자기 몸을 던져서 죽어가는 사람들 손 닦아주고 물 뿌려주고, 합장하고 같이 큰소리로 외워 보겠습니다.
이 세상과 내세에 그 어떤 보배라도 없습니까? 천상의 뛰어난 보배라도 우리들의 부처님께 견줄만한 것은 없습니다. 깨달으신 부처님 안에 이 훌륭한 보배 있으니 이 진리의 이 진실로 인하여 모두 행복하소서!
이게 수따니 파타 보배경(Sutta-nipata) 에 나오는 너무나 유명한 말씀입니다.
같이 한번 더 크게 외워보겠습니다.
“이 세상과 내세의 그 어떤 보배라도,
천상의 뛰어난 보배라도,
우리들의 부처님께 견줄만한 것은 없습니다.
깨달으신 부처님 안에 이 훌륭한 보배 있으니
이 진실로 인하여 모두 행복하소서-”
이게 불보 신앙입니다. 이것이 삼보 신앙입니다.
그래서 우리 불자들은 처음부터 부처님을 무조건 믿고 의지해야 돼요.
길거리에 쓰러져 죽어 가는 사람들이 요새 그 생각을 하겠어 뭐가 진리고 뭐가 생각을 했겠어요.
근데 부처님 손 잡고 무조건 살려주세요. 그게 부처님과 중생이 부처님과 나와의 관계에요.
우리가 불교하는 분들이 너무 한가해 부처 저만큼 있고 나도 부처될 때 부르고 언제 뭘로 ‘버림이 무엇인지’ ‘비우는 것이 무엇인지’ 부처님에 대한 절대적 귀의- 불교 수행의 대전제다.
부처님과 우리의 관계는 바로 이런 관계, 죽어가는 사람들 손 잡고 손 닦아주고 빨리 일어나 이 푸른 하늘을 바라봐! 그게 부처님과 나와의 관계입니다. 부처님과 우리와의 관계입니다.
그럼 저 사람이 우리 마음에 와 닿아야 돼요. 뭐 길게 하는 거 별로 재미없어요.
딱 한 마디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여러분 자신의 수호불이 다 계시죠? 수호불 믿고 의지하는 부처님 부처님은 딱 한분이시니까 또 요새는 무슨 비로자나불 무슨 하도 많아가지고 또 헷갈리지만 부처님 딱 석가모니 한 분입니다.
우리 수호불 부처님 석가모니 부처님이시고 수호경 조금 전에 읽었던 이 경 보배경 이게 동남아에서 가장 뛰어난 수호경입니다. 이게 지금 동남아에 가면은 집집마다 불단 차려 놓고 부처님 모셔 놓고 가족들 모여서 합장하고 절하고 이 보경을 같이 외웁니다.
그러면 부처님께서 달려와서 날 지켜주신다 그래서 동남아 불교가 전부터 살아 있습니다.
부처님과의 직접적인 관계 부처님의 따뜻한 손길 지금 우길 거 없잖아요.
지금 부처님 걸어가 부처님 왜 지금 뭐 때문에 걸어가지 부처님이 나한테 뭐하던지 울지마
그냥
왜 중국 불교 한국 불교가 문제 있었냐 부처님이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다시 절대적인 부처님이시라.
나는 부처님을 믿습니다. 나를 살려주십시오. 우리 동포들, 우리 민족들 지금 큰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이 나라가 잘된 거 이렇게 잘된 나라가 세계사에 어디 있어요?
그 짧은 시간에 전쟁의 공 패를 극복하고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을 이루고 사람들이 다 부러워하고 이렇게 잘된 거라 왜 왜 싸워요? 뭐가 잘못되고 싸워 도대체 이건 뭐 정치도 아니고 야만족들이 참 기가 막혀서 누구를 편들고 그런 게 아니야 그 똑같은 놈들이야 부처님 지혜를 주소서 우리 동포들 살려 주소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부처님께 몸 바쳐서 호소하고 기도하고 의지해야 합니다.
끝으로 여러분, 지금 수행 열심히 하시겠지만 조석 3배 기도 복잡하게 하지 말고 복잡하게 하면 오래 못 합니다. 의식들은 간결하게 줄여야 해요.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절에 있으니까 도피안사에 있으니까 법당을 바라 보고 엎드려서 기도합니다.
뭐라고 기도하느냐, 여기 나와 있죠.
「보살의 기도」
‘부처님 불보살님 관세음보살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인도하소서, 저를 인도하소서
무한하신 願力대로 인도하소서
사랑하는 우리가족들 제자들 도반들- , 수호하소서
절의 대중들, 열심히 살아가는 이땅의 동포들- ,
고통 받는 사람들- , 수호하소서
희망의 출구 열어보이소서
解脫不死의 빛 열어보이소서
세세생생 보살도를 닦아지이다
세세생생 보살도를 닦아지이다
마하반야바라밀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석가모니불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
저렇게 하겠습니다. 아니에요. 부처님께 다 맡기고 부처님의 원력대로 하소서 죽이든 살리든 나는 따르겠습니다.
저랑 우리 가족들 제자들 도반들 수호하소서 절의 대중들, 열심히 살아가는 이 땅의 동포들 고통받는 사람들 수호하소서.
희망의 출구 열어보소서 불교가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이 사회 동포들에 이르기까지 불교가 희망이 되어야 합니다.
해탈 불자에 부처의 기로 보이소서.
거기 한 문장이 빠져있는데 여러분 기억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세세상행보살도 구경원성살바야(究景圓成薩婆若) 마하반야바라밀(摩詞般若波羅滵) 」
그게 빠져 있으니까 같이 한번 해보세요. 다 아시죠? 합장하시고
세세상행보살도 구경원성살바야 마하반야바라밀
그리고 세세생생 보살도를 닦아지이다. 세세생생 보살도 이 한마디가 생사해탈의 길입니다.
보살의 길은 죽음이 없어요.
나도 죽고 나도 죽고 끊어지고 구경으로 살 반야 할 때까지
구경 원성 마침내 이루리! 살 반야 반야는 깨달은 지혜 살은 바른이라는 뜻입니다.
바른 sab 싹트를 분석한 건데 바른 깨달음, 그리고 이루어지이다.
우리 기도할 때마다 하잖아요. 삼배 올리고 시간이 없으면 이거 하나만 외워서
세세상행보살도 구경원성살반야 마하반야바라밀
앞에 세세생생 보살도를 닦아지이다 세세생생 보살도를 닦아지이다. 감사합니다.
(월광화보살님 녹취)
바쁜 일상에서도 매주 일요법회에서 부처님 법문 듣는 것을 최우선하고 보현행원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불광법회 형제님들의 거룩한 신심!
마하보디합창단 찬탄곡: 그 마음 그대로 [대행스님 작사, 박이제 작곡, 김회경 지휘]
물이 맑으면 달은 나타나 보이지만
물이 흐리면 달은 숨어 버리고 만다.
맑은 물 따라 달이 오는 것이 아니고
흐린 물 따라 달이 가는 것도 아니다.
모든 번뇌와 망상을 깨끗이 여의고
맑고 청정한 마음이 마음이 생기면
부처는 저절로 나타나는 것이다.
후렴: 청산은 말이 없고 유수는 터가 없는데
자연과 같이 마음이 정중하여 변치않으면
그 마음 그 대로 부처이시네 .
마음이 청정하면 부처가 나타나며
마음이 어두우면 부처가 보이지 않는다.
부처가 다른 곳에서 온것도 아니고
부처가 다른 곳으로 가버린 것도 아니다.
육진의 도적을 여여히 막아내고
육근의 작용이 걸리지 않으면
중생이 바로 부처가 되는 것이다.
후렴: 청산은 말이 없고 유수는 터가 없는데
자연과 같이 마음이 정중하여 변치 않으면
그 마음 그대로 부처이시네
부처이시네 부처이시네
발원문 : 불광법회 불광사 정상화기도 발원문을 봉독하시는 대원3구 명등 자광거사님!
주간 현안보고 하시는 현진법회장님!
보광당 대피구 1구 ~ 5구
발코니석 대피구 1구~3구
오늘의 소방대피훈련에 대해서 차분히 상세하게 설명하시는 현문수석 부회장님!
실제상황 비상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안되고 신발도 신지 않고 곧바로 대피하여야 함을 강조 하셨습니다. 오늘은 비상통로가 어디에 있는지 대피하면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소방대피훈련 연습과정을 촬영한 동영상입니다.
소방대피훈련 연습, 바쁜 와중에도 관음재일 공양물을 골고루 나누는 보문부 보살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 도반들과 곧바로 헤어지기 서운해서 보광당으로 다시 내려오셔서 즐거운 법등가족모임을 갖는 불광법회 형제님들!
금강경독송기도를 일심으로 이어가는 불광법회 형제님들의 원력에 불보살님의 가피가 항상 함께합니다.
이번주에도 화광사, 조계사, 봉은사에서 1인 시위 정진을 이어갔습니다.
토요시위 정진에 동참하신 불광법회형제님들! 명등워크숍 날짜와 겹쳤는데도 많은 분들이 동참하여 불광정상화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 주셨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2시 보광당에 오시면 청정팀과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우렁각시처럼 조용히 보광당 큰 법당을 구석구석 청결히 청소하고 의자와 방석 발매트까지 한치의 흐트림 없는 예술적 배치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수희찬탄드립니다.()()()
우리는 횃불이다. 스스로 타오르며 역사를 밝힌다!
내 생명 부처님 무량공덕생명 용맹정진하여 바라밀국토 성취하자!
법등오서
우리는 불광법등입니다.
전법으로 바른믿음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정정진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무상공덕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최상의 보은을 삼겠습니다.
전법으로 정토를 성취하겠습니다.
첫댓글 법회일지 작성하신 비로자나불님, 긴 법문 녹취하신 월광화님, 다양한 사진 찍고 정리하신 원각화님 등등 많은 분의 봉사로 불광의 법회일지는 환희롭게 계속 이어집니다_()()()_
이법 [二 法]
금강심론[金剛心論]
○대불정능엄신주 보리방편문은 번뇌망상을 녹이는 공부방식이며
○간화선 화두는 알음알이를 알아차리는 공부방식이고.
○사마띠 위빳사나 명상코스는 번뇌망상을 건조해서 말라죽이는 공부방식 입니다.
◇눈으로보고, 가슴으로읽어서. 귀로듣는 공부를 일념으로 하시면
보신報身 우주에너지 기법氣法으로
번뇌망상을 녹이는 공부가 됩니다.
불기2569년 2025.03.24. 월요일.
재가자"만"의 포교 전법자 현산김봉현 합장ㅅㅎㅅ
[二法]
우주법계중생 지구촌사람 모두함께
■눈으로보고, 가슴으로읽어서. 귀로듣는 공부를 일념으로 하시면
우주에너지[報身]氣法,으로
번뇌망상을 녹이는 공부가 됩니다■
"번뇌줄이고 끊는 욕계의욕망을 녹이는 아라한 수다원예류과에 드는 아닛짜 둑카 아낫따 공부방식 입니다"
나모 로케 사먁 가타남 사먘 프라티 판다남.
세간에서 바르게 성과聖果로 걸어가고있는 4과四果의 수행자와 4향四向의 여러수행자 분들께 귀의 합니다.
정상화.재정투명화로 재가자만의 포교사단설립인가 발원합니다.
포교 전법자.
현산김봉현합장ㅅㅎㅅ
을사년
불기2569년 2025. 03. 24.
월요일.
https://m.cafe.daum.net/vajra/2tys/107157?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