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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민 장군 동상) 1592년 임진왜란 때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이 10월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왜군을 대파하여 임진왜란 3대첩중의 하나인 진주대첩을 이룬 곳이며, 1593년 6월 제2차 진주성 전투에서는 7만여명의 민관군이 최후까지 항쟁하다 장렬하게 순절한 곳이다. 이때 전사한 최경회의 후처이던, 논개(論介)도 적장 게야무라 로쿠스케를 껴안고 남강 에 투신하여 그 의개를 떨쳤다. |
북장대
진주성 북문의 지휘장대로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4호로 지정되어 있다. 임진왜란 때 군 지휘소로 사용되었으며, 그 당시 소실된 것을
1618년 광해군 10년에 병사(兵使) 남이흥(南以興)이 중건한 건물이다. 그 후 여러 번의 중수(重修)를 거쳐 오늘에 이르렀고,
현재의 건물은 1964년에 중수한 것이다.
북장대에서 바라본 진주 서북부와 비봉산
국립진주박물관은 진주성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4년 11월 2일 개관한 국내 최초의 임진왜란 전문 역사박물관이다.
전시실은 임진왜란실, 두암실, 기획전시길, 영상관 등이 있으며, 현자총통, 비격진천뢰와 비격진천뢰를 발사하는 대완구와 중완구을 비롯하여
3,500여점의 임진왜란 관련 유물을 전시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임진왜란 전문박물관이다.
국립진주박물관은 한국의 1세대 건축가인 고 김수근이 설계를 하였고, 목탑 모양을 형상화 하였다. 1998년 국립김해박물관이 개관하면서,
가야문화에 관련된 부분은 대폭 축소 이관되었다
성내에 위치한 호국사 담장 외곽에는 초롱꽃이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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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인방 문을열고 쉬었다 갈까 합니다 반갑씁니다
개인방에 오셔서 쪽마다 친절한 댓글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