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세 주부입니다.
30대만 공유하는 카페는 아닌거죠?
제가 탈모는 아니고 제 남편이 30대부터 탈모로 고민하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난다모,모앤모아,댕기머리등 안써본 샴푸가 없고 심지어는 중국출장길에 사온 샴푸까지 써 보았는데 결과는 늘~ 휴우 수시로 브러쉬로 두드려대고 검은콩, 검은깨 좋다는건 다 갈아먹고 십 몇년을 탈모로 신경써 봤지만 효과는 제자리걸음 그러다 한 3달전 저희 시누이가 오빠가 머리 빠지는 것 때문에 신경쓰는걸 알고 효과있는 신제품이라면서 진생상황모라는 샴푸와 토닉을 선물해 주더라고요 같은 아파트사는 언니네 남편이 신제품 사용 실험맨으로 참여했다가 효과를 보았다면서 그래서 저희도 써 보았는데 (저는 안써봤지만 제가 매일 토닉을 발라주다 보니 )처음한달중 2~3일 빼고는 정말 열심히 발라 주었답니다. 그런데 한달정도 지나고 나니 정말 0.7~0.8 센티미터 정도가 애기 머리처럼 새로 나고 있었어요 저도 깜짝 놀랬죠 지금은 토닉은 제가 귀찮아서 며칠에 한번씩만 발라주고 삼푸는 매일 꾸준히 쓰고 있어요 머리카락이 조금 굵어졌고 머리속이 늘 빨갛고 작은 알갱이 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런것도 없고 머리도 안가렵다네요 다른 분들도 써보시고 효과 보셨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진생상황모라는 샴푸와 토닉ㅜ 이것도 어짜피 다른 샴푸와 같은 종류일텐데ㅜㅜ 샴푸로 인해서 머리가 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머 쓰시고 효과보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애기머리..솜털...나봤자 빠져요..
솜털이 난다는 것은 아직 두피가 살아있다는 것이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솜털을 검은 털로 키울수 있으리라 봅니다. 머리가 빠질때는 굵은 털이 빠지고 솜털이 그 자리 대신하죠. 그럴때 관리해 주지 않으면 솜털마져 잃고 만답니다. 그러면 영영 머리털은 나질 않지요. 인체는 재생 복구력이 살아 잇다고 봐야 하며 이 기회를 놓치면 ㅇ영영 잃고 말지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생각인데..솜털나는건 이제 모공완전히 닫히기 전이란 신호같은데요? 굵은털이 빠지고 나고 이과정을 반복하면서 솜털이 마지막으로 난다음 그 솜털이 빠지면 게임오버죠.. 중간굵기정도는 되는 모발이 다시 자라야지 효과가 있는거지 솜털은..어디까지나 사견인데..모공사형선고라고 뵈지네요.
애기솜텋후에 수염같은 성모 ,,그후에 ,,장모가 나오는걸 모르시나요 못보셨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