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 내가 내 왕을 세웠다
시편 2편은 만민이 왜 항거하며 국민들이 헛된 일을 계획하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아도니아는 다윗의 네 번째 아들로,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즉위하기 전에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히스기야의 딸인 히지라였습니다(참조: 사무엘하 3:4).
아도니아는 아버지 다윗의 노후로 왕위 계승에 대한 불확실성을 느끼고, 자신이 왕위를 계승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제사장 아비야다와 군사 요압, 그리고 선지자 나단 등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고 왕위를 차지하려고 했습니다(열왕기상 1:5-10).
그러나 하나님의 뜻은 다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다윗의 아내인 밧세바는 아도니아의 계획을 알게 되고, 다윗에게 보고합니다. 나단 선지자도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밧세바와 함께 다윗에게 가서 소식을 전하며 속죄제로 아도니아에 대한 하나님의 판단을 예언합니다(열왕기상 1:11-31).
결국,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계승자로 정하고, 솔로몬은 다윗의 후계자로 즉위합니다. 아도니아의 음모는 무력으로 진압되고, 그는 솔로몬의 왕위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아도니아의 이야기는 권력과 왕위를 둘러싼 갈등과 하나님의 뜻에 순응함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시편 2편에서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왕좌에 앉아 계신 분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이는 영적인 권위와 주권을 나타냅니다.
시편 2편은 하나님의 아들, 택한 자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에게 택함을 받은 자로서 만민의 구원자로 일어날 것으로 예언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구원자(죄를 용서하고 구원하는 자) 즉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속량하고, 십자가에서의 십자가 죽음을 통해 인류를 하나님과 화해시켰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구원의 계획을 이끌어 나가며, 그리스도인들은 그의 희생을 통해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완전한 인간으로 믿어지며, 신성과 인간성이 결합된 하나의 존재로 친숙하고 가까운 하나님으로서의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동시에 구원의 역할을 수행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나타냅니다.
예수님은 그의 삶 동안 많은 가르침과 비유를 통해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와 사랑에 대한 교훈을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많은 예언들을 이루었다고 믿어집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음을 당하고 삼일 후에 부활하여, 그의 제자들에게 죄의 권세와 죽음의 권세를 이기는 영생의 희망을 주었다고 믿습니다.
시편 2편은 만민들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와 경고를 다룹니다. 만민들은 하나님의 지배를 거스르지 말아야 하며 그의 아들에게 복종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통치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권능을 나타냅니다. 이는 세상의 역사, 인간의 운명, 자연 현상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의 통치가 지혜와 사랑에 기반하며, 그의 뜻과 계획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경고는 종종 성서에서 나오는 경고, 훈계, 교훈 등을 통해 이해됩니다. 하나님은 종종 선지자, 성경,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에게 올바른 길을 선택하도록 권고하고 경고를 주며, 그리고 그에 순응하지 않을 경우에는 부정적인 결과가 따를 것임을 경고합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그에 순응하지 않는다면 패배와 재앙이 따를 것이라고 경고하는 내용이 많이 나타납니다. 또한, 삶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윤리적인 지침도 주어지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후행하는 결과에 대한 경고가 있습니다.
시편 2편은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어떻게 이루어져야 하는지에 대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만민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섬겨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서에 담긴 글쓴이들이 영감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계획과 인류에 대한 그의 뜻을 알려주는 교훈적인 책으로 간주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계획의 중심에 있으며 십자가에서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의 속량과 인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성경을 통해 나타나지만, 인간은 그 뜻을 알아야 하며, 또한 그에 따라 순종하고 협력해야 합니다. 성경은 믿음과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성령은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며, 또한 그 뜻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힘과 지혜를 부여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은 크리스챤들에게 삶의 방향과 목적을 제시하며, 그 뜻을 이루기 위해 믿음과 순종이 중요하게 강조됩니다.
시편 2편은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과 하나님의 지배에 대한 예언적 특성을 지니고 있어 기독교인들에게 중요한 성경 구절 중 하나입니다.
6. 요한복음 3장 16절의 신비
요한복음 3장 16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구원에 관한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아래는 요한복음 3장 16절의 성경 구절과 그에 대한 간단한 해설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나타내며, 이 사랑의 표현으로 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독생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며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의 독특한 지위와 신성함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믿는 자의 영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영생의 소망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죽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성경적인 약속이 담겨 있습니다.
멸망하지 않음은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어 죽음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요한1서 3장 16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에 관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 구절 (요한1서 3:16, 새번역): "그는 우리에게 그 사랑이 어떻게 있는지를 우리에게 알게 하려고 자기 목숨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려야 할 것이로다."
자기 목숨을 버린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를 사랑함을 나타내기 위해 자기 목숨을 희생하셨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자기의 사랑을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자기 목숨을 희생하였습니다.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려야 할 것이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따르는 것을 통해 우리도 서로를 사랑하고 희생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행동을 본받아 형제들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행동은 그리스도인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 구절은 기독교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그로 인한 우리의 응답에 대한 중요한 진리를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희생하는 삶의 방향을 제시 받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3장 16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세례와 그에 대한 하나님의 선언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경 구절 (마가복음 3:16, 새번역): "저희를 세례하니라.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하늘이 갰더니 성령이 비둘기의 모양으로 그에게 내리시고"
세례는 죄를 회개하고 신앙의 표시로 받는 의식으로, 예수는 이를 이행하면서 우리에게 본보기를 제공했습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받은 후, 하늘이 갰다는 표현은 성경적인 순간적인 사건으로, 하늘에서 은총이 흘러내린 것을 나타냅니다.
하늘에서 갠 순간에 성령이 비둘기의 형상으로 예수에게 내렸다는 것은 성령의 강력한 실체를 표현하고 있으며, 성령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임하고 충만한 삶을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구절은 예수의 세례와 성령 강림에 관한 중요한 순간을 담고 있어, 그리스도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성공적인 섬김과 성령의 역할에 대한 의미를 제공합니다.
고린도전서 3:16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도다
이 구절에서 바울은 믿는 자들의 모임, 즉 교회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여기고, 성령이 그들의 마음에 거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이 함께 성령의 지도를 받아 성장하고 순종한다면, 그들이 모여 이루는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이다"는 표현은 그리스도인들이 성령의 계시를 받아 하나님의 거하는 곳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성경에서는 신앙의 자들을 하나님의 성전으로 여기고, 그들의 모임을 하나님의 거처로 삼는 표현이 여러 차례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함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이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이 그들의 삶 속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성령은 믿는 자들에게 인도하고, 변화시키며, 지지하며, 영적인 성장을 이루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7. 가인과 아벨의 추수감사절
가인의 잘못은 성경에서 창세기 4장에 나오는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인은 아담과 이브의 아들로서 그의 동생인 아벨과 함께 일련의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가인과 아벨은 제물을 하나님께 바쳤지만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을 기뻐하고 가인의 제물을 기뻐하지 않았습니다. 가인은 이로 인해 분노에 휩싸이고, 하나님은 가인에게 행동을 돌이켜보라고 경고합니다.
가인의 분노가 더욱 거세지자, 그는 자신의 동생 아벨을 살해합니다. 이는 인간 역사상 최초의 살인 사건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가인과 아벨의 제물에 대한 하나님의 다르게 대하는 이유에 명시적인 설명이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간단한 해석과 가능성 중 몇 가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아벨은 마음에서 충만한 예물을 가져왔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가인의 예물은 마음에서 충만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물을 바칠 때 하나님은 제물보다는 마음의 상태를 더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가인이 그의 제물을 마음에서 충만하지 않게 바쳤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존재로서 자유롭게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선택이 항상 인간의 이해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인의 예물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이유는 하나님의 은사와 특별한 계획에 따른 것일 수 있습니다.
레위기 10장에서 나답과 아비후는 아론의 두 아들로서, 여호와의 성막에 불법으로 화제를 드리다가 죽은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나답과 아비후는 여호와의 성소에서 성소의 규정을 어겨 새로운 불을 살랐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난 행동이었고, 하나님은 그들을 불로 삼켰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성소와 성스러움에 대한 심각성을 강조하며, 그의 규정을 따르지 않고 거룩한 것을 부정하는 행위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론은 이 일을 보고 슬퍼하며, 그의 두 아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어겨 죽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론에게 성소에서 슬퍼하지 말라 하고 그의 형제 엘르아살과 함께 성소에서 나가지 말라고 명령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은 성스러움과 경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를 전합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성스러움에 대한 경계를 강조하는데, 이는 그의 신성한 존재에 대한 경외와 순종이 필요하다는 교훈을 제공합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제사
하나님이 제일 원하는 것은 순종과 사랑입니다. 미가서 6:8에서는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는 것은 오직 공의를 행하며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니라"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9:13에서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니 회개하는 사람들을"이라 말하면서 하나님이 마음과 행동의 변화를 동시에 갈망하심을 강조합니다.
감사와 찬양의 마음에서 나오는 제사는 성서에서 여러 차례 언급됩니다. 시편 50:23에서는 "감사로 내게 제사를 드리는 자는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라고 나타나 있습니다.
마태복음 5:23-24에서는 형제와 다툰 상태에서 제사를 바치기 전에 민족을 다시 화목시키고 나서야 하며, 그리고 깨끗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말씀 순종과 인도 받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모든 마음, 목숨, 뜻, 뜻을 다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다른 모든 제사와 번제보다 나으며, 그리고 하나님이 이를 받아들이고 있음을 강조합니다.
하나님의 심판과 가인의 형벌:
하나님은 가인에게 그의 형제를 죽인 죄로 인해 저주를 내리고, 땅의 열매가 그에게 결실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그가 유리나 돌에 의지하지 않고 살아야 하는 몸으로 혼자 떠돌며 행하는 삶의 어려움을 예고하였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의 심판과 형벌을 두려워하여 어떤 사람이라도 그를 만날 경우 죽임을 당할 것이라고 두려워하며 떠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를 보호하였고, 누구든지 그를 해하면 일곱 배의 형벌이 내릴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가인의 이야기는 죄와 그로 인한 형벌에 대한 경고와 하나님의 은혜와 회복에 대한 희망을 함께 담고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서 죄와 그로 인한 결과에 대한 경계와 교훈을 전하는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8. 신령한 사람
고린도전서 2:11~3:3
"신령한 사람"에 대한 세 가지 구분은 주로 고린도전서 2장에서 나타납니다.
1. 육신적인 사람 (육신적으로 행하는 자):
육신적인 사람은 세속적이며 육체적인 욕구나 지향을 따르는 사람을 나타냅니다. 이들은 세속적인 마음으로 행동하며 신령한 것들을 이해하기 어려워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2. 영적인 사람 (신령한 것을 행하는 자):
영적인 사람은 성령에 인도받아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신령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이들은 성령의 지혜를 받아 신령한 일에 관심을 가지며 행동합니다.
3. 육신과 영적인 것을 분별하는 사람 (신령한 것을 분별하는 자):
육신과 영적인 것을 분별하는 사람은 영적인 것들을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를 가르치고 전하는 데 기여하는 사람.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육체적인 욕망과 세속적인 생각을 극복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 유형의 사람은 고린도전서 2장에서 주변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통해 나타나며,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의 역할과 지혜를 이해하고 따르는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창세기 6장에서는 하나님이 인류가 죄와 악으로 가득찬 상태에 실망하여 홍수로 세상을 하나님이 노아를 택한 이유는 그의 믿음과 의로움에 있습니다. 창세기 6장 8-9절에서는 노아에 대한 하나님의 특별한 주목과 인정이 나타납니다.
창세기 6:8-9 (개역한글):
"노아는 그렇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는 노아를 기뻐하셨더라. 노아는 의인이요 그 시대에 완전한 자라 여호와와 동행하였고 그는 세 아들을 낳았더라."
노아는 주변의 세대와는 달리 의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바른 삶을 살며, 그의 세대에서는 완전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꼽혔습니다.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으로 묘사되었습니다. 그의 믿음과 순종이 하나님과의 교통을 나타내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함으로써 그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노아는 세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 또한 홍수를 통해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노아의 의로움이 가족에게 영향을 미쳤고, 이는 하나님이 노아와 그의 가족을 택하게 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노아는 주변의 세대에서 뛰어난 믿음과 의로움을 나타내어 하나님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믿음과 순종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였고, 이로 인해 노아와 그의 가족은 홍수를 피하고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의로운 믿음에 따라 행하는 사람을 택하고 축복하는 원칙을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고, 그를 통해 자신과 노아의 가족, 그리고 동물들을 구원하라고 명령합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방주를 건조하고 가족과 함께 탑승합니다.
창세기 7장에서는 큰 홍수가 시작되어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땅에서는 강들이 범람하여 큰 홍수가 발생합니다. 그런 가운데 방주에 탑승한 노아와 그의 가족은 구원을 받고 새로운 세상을 시작합니다.
성경에서는 믿는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표적이 나타난다고 언급됩니다. 이러한 표적들은 믿음의 열매로서 생겨나며, 주의 권능과 사랑을 세상에 나타내는 것입니다
-사랑과 관용:
믿는 사람들은 주님의 사랑과 관용을 세상에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그들의 사랑과 관용은 이웃을 섬기고 도울 때 나타나며, 이는 주의 사랑과 관용을 세상에 반영하는 것입니다.
-은혜와 용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용서의 은혜를 나누고 주변 사람들에게 용서할 수 있는 힘을 보여줍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은혜를 경험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생명의 변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성령의 변화와 인도에 따라 새로운 생명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들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모방하고 성령의 역할을 받아들이며, 이것이 믿음의 열매로 나타납니다.
-기적과 치유:
믿는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적과 치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는 믿음으로 인해 병든 사람들이 나으며, 많은 표적과 기적이 일어났음을 보여주는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죄의 변화와 회개:
믿는 사람들은 죄와 악한 행동에서 회개하고 새로운 삶으로 걸어갑니다. 그들은 성령의 도움으로 죄에서 자유롭게 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을 살아가는 변화를 보입니다.
이러한 표적들은 믿음의 열매로서 나타나며,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믿는 자들의 삶에서 반영됩니다. 이들의 행동과 태도는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며,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날에 후회 없이 기쁨으로 주님 품에서 영원히 살 그 때를 준비하면서, 부활의 주님이 오셔서 영생의 복 된 자리로 영광 중에 들어갈 것을 확신하고, 오늘도 묵묵히 주어진 현장에서 주의 뜻을 이루며 복음의 증인 된 삶을 살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인 복된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