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이쁜 봄 날
이렇게 고운 봄 날
시간이 흐를수록
세월이 지날수록
당신과 함께하는 날이
점점 줄어 드네요
함께 손을 잡고
함께 마음을 부여 잡고
멀고 먼 그 곳 까지
한걸음에 달려가던
흔적들이 시간들이
어제 같은데
아직도 내가슴에는 촉촉히
그리운 시간들이 쌓여 있는데
이 화려한 봄날에
오늘도 혼자 외출을 하다
지난날에 그리움이 가슴위로 넘쳐
발걸음을 돌린 하루
내일은 어떤 숨을 쉬며
당신 생각으로 이 봄날을......
내일은 어떤 아림으로
이 봄날 하늘에 당신을 그려볼까요
울긋불긋 푸르름이 가득한
이 봄날의 대지위에
당신의 미소를 그려볼까요......
2025년 04/17 자정에
/ 알 리 향
첫댓글 지나고 나면 모든게 추억이고 그리운게 인생이 아닐까요 세월 더 가기전에 가고 싶은곳 다 가고 하고 싶은것 다하고 후회없이 살아요.
♡만사형통하는 삶♡
어찌보면 어려움이 있을때
우리의 삶이 더 값지고
빛나는 앨범으로
남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