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귀여운데 / 어른 유치원

[우정이]

(나)도 귀엽다고 말하는 지젤님 애교 만점!!

그 밖에 분들도 너도 나도 귀엽다 하시니

(도)대체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네. 

(귀)염둥이들의 집합소인 어른 유치원??

(여)보시오. 다들

(운)좋은 줄 아시오. 

(데)면데면 까칠한 유치원도 많은데 이렇게 맘편한 유치원에 오셨으니... ㅎㅎ

[여우비]

[우정이]

얼리 굿모닝!!

[국화]

오늘도 재치만점이야기들로 즐건날되세요 ..,

[우정이]

재치만점 스토리 카페!!

[박영란(근정)]

나~~~나에게 다가와서
도~~~도미솔 흥겨웁게
귀~~~귀여운 표정으로
여~~~여유를 보이면서
운~~~운명을 애기하는
데~~~데미안 닮은그대

[우정이]

아무도 못말리는 기발한 언어감각!!

[섭이]

훗후후~~~ㅎㅎㅎ ~놀자아~~~영희야,철수야,개똥아~~~ ㅎㅎ^^

[우정이]

섭이야 노올자~~!!

(후다닥!!!)

[섭이]

응~~~그래~~~!!^^

[지젤]

나~~나 잡아봐라
도~~도대체 너가 토끼가
귀~~귀요미 뿜뿜 내뿜기며
여~~여기 저기서 손들었지요
운~~운이 좋아 동행이네
데~~데이지향까지 풍기는 울 동행님들

[우정이]

ㅎㅎ 나 잡아봐라!!는 청장년들도 좋아해요.

[주돌]

서로 인정하고 세워주는 행시방.

[우정이]

암만유~~!!
당연하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