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마태복음 22장 23- 33절
제목: 죽은 자들의 부활 때에는?
서언: 지난주에는 마태복음 26장 36절부터 46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두 다른 뜻”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하나는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뜻입니다. 무엇에 대한 예수님의 뜻일까요? 단 한마디로 말하자면, 죽임을 당하는 것에 대한
예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겟세마네로 가실 때 “비로소 슬퍼하시며 몹시 괴로워 하셨습니다.(began to be
sorrowfuland very heavy) 첫 번째 기도하시러 가시면서 그 세 제자들에게 ”내 혼이 심히 슬펴 죽을 지경이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 ”내 아버지여 가능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시옵소서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라고 간구의 기도를 하셨습니다 (39절) 다른 하나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뜻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뜻은 무엇입니까?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대신 죽으심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왜 그분의
독생하신 아들의 죄없으신 몸을 죽음에 넘기워지게 하였을까요? 죄 값을 치루기 위함입니다. 죄, 죽음, 심판에서 해방시키기 위함
이었습니다.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은 곧 자신의 혼과 몸은 죽임을 당하는 것으로 마음이 무겁고 크게 슬퍼 자신의 뜻을 간구하였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따랐습니다. 이로 인하여 우리가 죄 용서함에 이르렀으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오늘은 마태복음 22장 23절부터
33절까지의 말씀을 통하여 “죽은 자들의 부활 때에는?” 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1. 사두개인들이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 “죽은 자들의 부활 때”에 대해 물었습니다
사두게인들은 부활에 관해 어떤 사람이라고 말씀하십니까?(23절)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면 이들은 이 땅에서 어떠한 사람을 살겠습니까?
그들에겐 소망이 있겠습니까?
a. 그들은 그 질문을 하는데 있어 누구의 글을 인용하였습니까?
그 글들은 누구의 말씀이기도 합니까?
그들이 인용한 말은 무엇입니까?
“한 사람이 자식이 없어 죽으면 그의 동생이 형의 아내와 결혼하여 자기 형에게 씨를 일으켜 세울지니라”는 말씀입니다(24절)
이는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그 형의 씨를 잇게 하시려는 의미의 말씀이나 사실 이러한 경우는 많지 아니하지 않습니까?
b. 그들은 그 질문을 하는데 있어 그들의 상상력을 한층 발휘하였습니다.
그들은 무엇을 상상하고 그 질문을 하였습니까?
“우리 가운데 일곱 형제가 있었는데 첫째가 장가들었다가 자식이 없으므로 그 아내를 동생에게 남겼고 둘째와 셋째도 마찬가지였으며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맨 나중에는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25-27절)
그들이 질문한 그 질문의 내용은 실제로 있을법한 말입니까?
그들은 없는 일을 상상하여 질문의 소재로 사용하였던 것입니다.
c. 그들이 질문한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그들이 다 그 여자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는 그 여자가 그 일곱 사람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28절)
d. 그들이 부활을 믿지 않는데 그 질문을 한 것은 예수님께 부활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 것이 아닙니까?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시험을 당하신 것입니다.
2.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부활 때에 관한 그 질문에 대하여 대답하셨습니다.
a. 먼저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성경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여 그러한 질문을 하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질문을 한 사두개인들이 잘못 알고 있다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많이 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예수님께서는 잘못 알고 있는 자로 여겨졌습니다.
b. 예수님께서는 그 이유를 그들에게 설명하셨습니다:
부활 때에는 장가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 때에는 시집가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 때에 부활된 이들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활 후에는 시집가지도 아니하고 장가가지도 아니하고 천사와 같으니
부활 후에는 이 땅의 가족 관계가 어떠하다는 말씀입니까?
사람들은 하늘나라도 하늘나라에서의 생활이나 부활 후의 생활도 이 땅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하는 그러한 하늘나라가 아닌게 아닙니까/
c.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설득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하여는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을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31절)
다시 말씀드리면 너희가 부활에 관한 것들을 이미 읽었다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읽어도 깨닫지 못하여 너희가 알지 못한 것이라는 의미의 말씀입니다.
d.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그들에게 제시하신 것은 바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미 죽었고 이삭 역시 이미 죽었고 야곱 역시 죽었는데도 고(故) 아브라함이라고 하시지 아니하시고 고 이삭이라
하시지 아니하시고 고 야곱이라 하시지 않으신 그 이유를 밝히 보여 알게 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의 하나님의 아니시고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호칭 자체가 죽은 자의 부활도 나타냄을 밝히 설명하셨던 것입니다.
결언: 그러나 무리가 이 말씀을 듣고 예수님의 가르치심에 깜짝 놀랐던 것입니다.
첫댓글 https://youtu.be/sucS1_iNzV8?si=xOEZZH4EwZlSAxAg
P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