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 하얀 벤취하나 들이고 싶었지만.. 것두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엄마집에 놀러갔다가 재활용장에 나와있던 침대 프레임... 크크 딱걸렸다^^ ' 저거... 갖구시포~'(최대한 불쌍하고 애교스럽게..ㅋㅋ) 냉큼 실어다준 울 봉봉 고맙죠^^
다른 목재는 하나두 안들고.. 프레임 그대로 잘라서 사용했네요^^ 연결부분도 원래 조립할때 끼우는 철조각(이름은 모르겠네^^;) 그대로 떼어뒀다가 사용했어요.. 훨씬 튼튼 한것 같아요^^ 앉는 상판도 옆부분 나무를 그대로 사용했구요^^ 집에 있던 페인트 쓱싹 칠해주고...
그동안 하나둘 만들어뒀던 애들하고 베란다를 빛네주고 있어여^^ 햇빛이 들면 무지 이뿌답니다~ (폰카의 압빡..ㅡㅜ)
돈한푼 않들이고 생긴 새식구... 이만하면 성공 한것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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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세상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꽃네
첫댓글 님 솜씨 무지 좋으시네요. 참 이뻐요
이쁘다 정말....잘하시네요...진짜루...나두 하나해야하는데 두렵당...할수있으려나
우와 대단하시네요 정말 솜씨가 너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