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가야산 (678m) & 개심사 왕벚꽃 / 충남 서산
날 자: 2018년 04월 28일(넷째주 토요일)
*산행코스A.B동일:
삼가리주차잔->남열군묘->약수터->가야산(정상)->석문봉->일락산->보현->
선원->개심사->개심사주차장(점심포함약4시간30분)
*차타실곳:
중마동시청육교(07:00)=>유당공원 앞(07:15)=>풍전주유소(07:20)=>
연향K2 앞 (07:25)=>현대자동차앞(07:30)=>이마트(07:33)=>순천역(07:35)=>
소방서앞(07:40)=>의료원(07:45)=>경찰서앞(07:50)=>선평삼거리(07:55)
※탑승지 5분전에 도착하시길 바랍니다.
*준 비 물 : 식수, 중식, 간식, 기본등산장비, 방풍방수옷, 여벌옷...
※ 산행후 개인별 온천욕은 개인부담 임
*기 부 금 : 40,000원
*연락처:
회 장:010-3633-5053
부 회 장:010-2617-3454
산행대장:010-5612-9029
총 무:010-2001-8626
(산행코스는 당일 날씨와 현지사정에 의해 축소 변경 될수 있습니다)
☞산행지소개☜
서산 가야산 : 충남 예산군과 서산시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678m이다.
백제때에는 상왕산이라 불렸는데,
신라통일 후 이 산 밑에 가야사를 세운 뒤 가야산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주봉인 가야봉을 중심으로 석문봉, 옥양봉, 일락산, 수정봉, 상왕산 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며,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산행은 쉬운 편이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가 아련하게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많은 등산객이 찾고 있다.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 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일락사 등이 가야산 자락의 품에 자리하고 있다.
가야산,일락산
가야산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의 덕산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산으로서 주봉인 가야봉(678m)을 중심으로 원효봉(605m), 석문봉(653m), 옥양봉(621m)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기암과 암릉이 곳곳에 산재에 있으며 가야봉 정상에는 통신시설과 중계탑이 들어서 있다. 그리고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이 온 산을 뒤덮어 산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석문봉은 가야봉 북쪽 2.0km 지점에 바위봉으로 우뚝 솟아 있는 산이며 가야봉 정상에 중계탑이 들어서 있어 올라갈 수가 없으므로 석문봉이 가야산 정상을 대신한다고 할 수가 있다. 석문봉 정상에 서면 사방으로 탁 트여 시원스러운 조망이 펼쳐지는데 남쪽으로는 가야봉 정상에 있는 중계탑과 원효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고, 북동쪽으로는 옥양봉, 북서쪽으로는 일락산이 바라보이고 서쪽으로는 해미면 일대와 서해바다가 시원스럽게 내려다보인다.
일락산은 석문봉 북서쪽 2.2km 지점에 위치에 있는 산으로서 정상 남서쪽 산기슭에는 일락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북서쪽 용현리에는 용현계곡과 유명한 마애삼존불상이 있다. 일락산 정상에 서면 남서쪽으로 일락사와 황락저수지가 한폭의 그림같이 아름답게 내려다보이고, 516암봉에 서면 석문봉의 우람한 암봉이 펼쳐진다.
가야산 산행기점은 덕산면 상가리 주차장이 대표적인 기점이다. 산행은 보통 옥양봉과 석문봉 정상을 밟은 후에 주차장으로 다시 내려오는 원점회귀 산행을 많이 하는데 약 3시간 반정도 걸린다. 조금 더 산행을 길게 하려면 옥양봉 - 석문봉 - 가야봉 - 원효봉을 거쳐 주차장으로 내려오면 되는데 약 5시간 이상 걸린다.
일락산 산행기점은 상가리 주차장이나 일락사 주차장이 대표적인 기점이다. 산행은 상가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옥양봉을 거쳐 석문봉 정상에 올라 여기서 북서릉을 타고 일락산 정상을 밟은 후에 일락사 주차장으로 하산하면 된다
♣ 남연군묘(충청남도 기념물 제80호)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아버지인 남연군 이구의 무덤이다. 대원군 이하응이 풍수가에게 명당을 찾아 줄 것을 부탁하였는데 풍수가는 이 자리를 2대에 걸쳐 천자가 나올 자리로 지목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가야사라는 절이 있던 자리이고 무덤자리에는 탑이 서 있었는데 헌종 10년(1844년)에 가야사를 불지르고 탑을 부순후에 묘를 썼다. 그리고 인근 골짜기에 보덕사라는 절을 지어 도문을 초대 주지로 삼은 후에 남연군묘 수호일품대승이라는 직책을 내려 묘를 돌보게 하였다. 7년 후 대원군은 차남 재황을 얻었는데 이가 곧 철종의 뒤를 이어 12세에 왕위에 오른 고종이다. 그리고 1868년 독일인 에른스트 오페르트가 조선과의 통상 교섭에 실패한 뒤 대원군과 통상문제를 흥정하기 위하여 이 묘의 시체와 부장품을 도굴하려다 미수에 그치기도 하였다. 이 사건으로 크게 노한 대원군은 쇄국정책을 강화하고 천주교 탄압을 가종시켰다
첫댓글 왕벚꽃 보러 신청합니다
외1명 갑니다.
반갑습니다
죄송합니다 (취소합니다)
반가운 얼굴들 보러 갑니다
풍전주유소 승차 합니다
반갑습니다
누가반가운 얼굴이요??ㅎㅎ
@경수2 메아리 경수동상
중마동 시청앞 인석씨 신청합니다
경찰서 앞에서 2명 탑니다.
반갑습니다
소방서 앞 한분 신청합니다
K2앞 시나브로님 신청합니다
함께합니다
반갑습니다
이번주 서산 가야산 산행은 성원 부족을 취소 합니다
죄송 합니다
이번주 산행은 충남 서산 가야산 산행은 취소 하고 개별로 대구 비슬산을 갈려고 하오니 참석 하실분은
연락주세요(010-3633-5053) 순천 지역 금당 풍전 주유소 건너편에서(토요일 07:00)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