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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의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일반 산행기 저가 그긴데
동선 추천 0 조회 82 22.04.21 23:0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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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2 23:33

    첫댓글 잼있는 산행기 웃다가 갑니다

    그넘의 배트남쌀국수 잘해준다고 하는 것이 꼭
    얼음물 물냉면에 맛있으라고 참기름 듬뿍 쳐주시는 음식점
    바지막 션한 칼국수에 맛있으라고 들기름 듬뿍 쳐주는집
    뭐라고 했드만 이자리서 장사를 한지 수십년 처음들어보는 말이라
    나를 몰아세우는데 나중에 음식은 한젓가락도 못먹고
    음식값은 100% 지불하고 죄송하다며 인사까지 하고 나왔습니다
    그 자리에 있다가는 맞아죽을 것 같아서죠^^

    그런 경험을 한뒤 다른집 가서
    물냉면이나 바지락이나 해물 칼국수를 먹을때
    기름치지 말라고 했다가 치도곤 얻어터지는데
    엣끼 여보 물냉면이나 바지락칼국수에 기름을 치다니 그걸 말이라고 하슈
    이러면서 또 쥐어터질 것 만 같아서 찌그러들었는데

    그래서 다시 그런 음식 시키면서 아무소리 안했더니
    또 참기름 들기름 듬뿍 쳐오는 것이 아닌가
    에구 내팔자여 집밥이 최고여^^

  • 작성자 22.04.22 07:18


    선배님
    날씨도 따뜻하니
    한번 뵈어야지요?

  • 22.04.22 23:32

    @동선 회장님 답글에 5월 중순쯤 계획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날 기대합니다^^

  • 22.04.22 13:58

    베트남 쌀국수 먹고 싶네요. 마지막 먹어본지가 10년은 된 것 같아요. 그렇게 시원찮은가요?

  • 작성자 22.04.22 14:18


    안녕하세요
    교수님

    그집 국수
    션찮은건 아닌것 같고
    저도 먹성이 좋은편인데
    단지 제입맛에 안맞아서요
    다들 맛있게 먹던데
    어쩌다 지날때 보면
    늘 줄서서 먹던데 ㅎ

    낮밤 기온차가 많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 22.04.23 00:20

    동선님 반갑습니다.
    이번에는 포천으로 날라가셨군요.
    금룡사에서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았을 텐데요.
    오래전 간 적이 있는데 스텐레스로 설치한 정상표지판이 반갑게 느껴집니다.
    반가운 도요새님 표지기도 보이고....
    다니며 예쁜 야생화 있으면 올려 함께 공유해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린거 같은 제비꽃, 진달래 이런거 말고요....
    그래도 하산길에 귀인을 만나 고생을 안하셨으니 복받은 사람입니다.
    지는 이달말 관모봉 건녀편관음산으로 나물사냥갔다오려고요.
    처남네, 처형네 그리고 저처와 함께요.
    나물 못띁어도 그냥 바람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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