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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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九와 李承晩 (672)
8.15 해방을 평양에서 맞이하였습니다. 적위대가 조직되고 인민위원회가 들어서자마자 평양 거리의 모든 담벼락에는 "金九ㆍ李承晩을 타도하자"라는 표어가 나붙었습니다. 그러나 '남북협상'이 시작되던 무렵에 "金九ㆍ李承晩을 타도하자"라는 표어에서 '金九' 두 글자는 사라지고, '李承晩'만이 외롭게 남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조국이 해방되기 전 일제 시대에도 두 독립투사의 이름을 우리는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해방이 되고 서울에서 46년 남로당이 결성될 때 여운형은 좌익과 손을 끊고 온건파를 규합, 근로인민당을 창당하고 '좌우 합작'을 시도하였지만 47년 혜화동 로타리에서 한현우라는 월남한 청년에게 저격...
★ 잘못된 이념, 그릇된 인간 (673)
나는 일제 때 중ㆍ고등학교를 마치고 시골 국민 학교의 교사로 있다가 해방을 맞이하고, 金日成이 등장하는 역사의 장면들을 내 눈으로 지켜보다 "이건 아니다"라는 확신이 들어 38선을 넘어 월남하였습니다. 일제하의 지주도 아니었고 공직자의 집안도 아니었으므로 물론 숙청의 대상은 아니었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친구 중에 집안이 음식점을 경영하여 꽤 잘살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이놈이 꽤 머리가 좋다고 하던 놈인데 공산당의 열성분자들에게 포섭ㆍ세뇌되어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로 변신하여 날마다 '부르조아 근성'의 자기 부모를 성토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놈들이 한 둘이 아니었는데 그들을 '소아병 환자'라고 불렀습니다. "자기를 키워준 부모를 성토하고 매도하...
★ 정상에서 끝내는 용기 (671)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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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明博 정부 안보태세 빨간불, 왜 이러나? (취재부)
전투기 추락하고 헬기 떨어지고… 국방이 먼저고 그 다음이 경제 살리기 : 李明博 정부의 국방안보 태세에 빨간불이 켜졌다.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공군력이 무력화, 멈춰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 2일 우리 군의 주력 기종인 F-5 전투기 두대가 추락한 데 이어 3일에는 헬기도 떨어져 MB 정부의 안보역량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공군은 지난 3일 하루동안 초계비행을 제외한 전 기종의 전투기 비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힌데 이어 F-5 전투기 기종에 대해서는 사고원인이 규명될 때까지 무기한 비행 중단에 들어갔다. 전투기에 대한 안전점검 후 순차적으로 비행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방침에 따라 안보공...
★ GM 자동차 130만대 리콜, 도요타에 이어 현대도 (孫忠武의 뉴스초점)
도요타 1000만대 리콜ㆍ160만대 비밀수리, 교도통신 보도.. 자동차 생산 메이커 수난시대, 현대 쏘나타 신형 5만대도 리콜 : 도요타 자동차 1천만대 리콜(무료수리) 파동에 이어 현대자동차 쏘나타 8만대 리콜에 이어 이번에는 GM도 130만대를 리콜할 수 밖에 없어 자동차 수난 시대에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마저 나온다. 그러나 리콜이 많을수록 자동차 생산회사는 죽을 맛이나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안전한 자동차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 회사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지에 판매한 130만 대를 리콜 한다고 1일 발표했다. GM이 리콜하는 차종은 2005-2010년 사이에 생산 판매한 시보레 코발트, 2007-2010년 형 폰티...
★ 미국시장 진출했던 '평양소주' 팔리지 않아 수입중지 (박주선 기자)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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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歷史가 韓國人에게 묻는다! (趙甲濟)
한반도의 현상타파인가, 현상유지인가? : 1997년에 한국으로 탈출하였던 黃長燁 선생에 따르면 1990년대 말 大飢僅으로 위기에 몰린 金正日은 측근들에게 이런 말을 하면서 겁을 주었다고 한다. "동무들한테 黨의 신임을 떼어놓으면 무엇이 남겠소? 단순한 고깃덩이일 뿐이요." 이 말을 듣고 黃 선생(당시 국제담당 비서)은 이런 생각을 했다고 한다. "만일 우리가 고깃덩이라면 너 또한 권력을 떠나서는 인민의 심판을 받아 亂刺(난자)당해 마땅한 고깃덩이이다." 당시 막다른 골목에 몰렸던 金正日 정권은 金大中-盧武鉉 정권 10년간 지속된 이른바 햇볕정책을 역이용하여 살아남았으나 최근 다시 絶體絶命의 위기에 직면하였다...
★ 金日成 전쟁범죄, 法으로 再확인 (金成昱)
國會 본회의, 6.25 납북피해자 명예회복법 통과 : 金日成의 전쟁범죄(war crime)에 대한 역사적 斷罪가 입법화됐다. 3월2일 국회본회의는 수년간 진통 끝에「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법률안(이하 6.25납북자法)」을 出席 의원 169명 중 찬성 153명으로 통과시켰다. 6.25납북자法은 향후 국무총리 소속으로「6.25전쟁 납북피해 진상규명 및 납북피해자 명예회복委員會」를 설치, 납북자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 기념사업, 납북자가족단체 등에 대한 재정지원 등을 하게 된다. 6.25납북자法은 제안 설명에서『6.25전쟁 중 북한에 의하여 납치된 남한의 민간인은 82,959명에 달한다』고 밝힌 뒤 각종 자료를 근거로.『북한이 조직적으로 남한의 공무원...
★ "보수 성향 승려는 末寺주지도 어렵다?!" (金成昱)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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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이 발간한 '광주의 분노' 소개
조선노동당출판사가 1985년에 발간한 단행본 <광주의 분노> (증38) : <광주의 분노>가 내린 5.18에 대한 정의 : '광주봉기는 민족의 자주성을 위한 투쟁이었고, <광주민주국>을 세우는 데까지 성공했으며, 광주의 영웅들이 세운 위훈을 교훈으로 기려야 한다.' "영웅적 광주인민들의 봉기는 바로 자주성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의 한 고리였다."(증38, 3쪽 하3-4) "민주정권의 싹 <광주민주국>을 일떠세울 수 있게 하였다."(증38, 4쪽 11-12줄) "비록 그들의 육신은 죽었어도 그들이 이룩한 영웅적인 위훈만은 민족사에 불멸의 문자로 기록되어 영원히 빛날 것이다."(증38, 4쪽 17-19줄) 5.18은 반미자주통일을 위한 봉기였으며...
★ 李明博, 개헌타령 말고 국토와 안보를 지켜라 (장학포)
지난 대선에서 기쁨과희망, 흥분속에서 우리는 힘을 모아 "이제 대한민국이 살아 나겠구나!"하고 엄청난 표로 몰아 찍어 줬더니,공약과는 달리 돌아온것은 "신뢰의 배신행위"뿐이였다. 당선 되고 나서 그의 정체성에 걸맞게도 "중도실용"이란 마약을 국민에게 투약(?)하여 등신들 같은 사이비 우익을 흡수하고 되지도 않을 "사통위"를 만들어 근본 해결없이(왜곡된 광주폭동) 국론을 분열 시키고 있다. 전부 문제의 본질을 비켜가고 있고 덮어두기 식이니 환부는 점점 썩어가고 있단말이다. 정녕 대한민국의 대통령 이라면 당장 지난 정권의 빨갱이 김돼중이 말아먹은 우리의 국토 "독도"를 확실히 해야 할것이다.빨갱이 김돼중이가 당시 일본에 약점잡혀 체결한 "신 한일어업협정"을 파...
★ 노회찬, 독도문제 제기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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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의 독립운동정신으로 金正日 타도'
'3.1절기념 구국 기도회 및 강연회' : 3.1운동 91주년을 기념, 당시의 독립정신을 이어받아 金正日의 폭정에 시달리는 북녘동포들의 해방을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한 구국행사가 열렸다. 삼일절인 1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徐正甲) 주최로 서울 강남교회에서 열린『3.1운동 91주년 기념 구국기도회 및 강연회』에 모인 참가자들은 '金正日 정권 타도가 제2의 독립운동'이라는데 뜻을 모았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진행된 기도회에서, 강남교회 당회장인 金聖光 목사는 "내 생각에 金正日은 올해를 못 넘길 것 같다"며 "도둑놈은 빨리 죽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시에 金正日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친북세력이 남한사회에...
★ 朴槿惠 정치사찰? 왠 코미디를! (梁榮太)
朴槿惠와 아웅산수지와는 정반대 시츄에이션이다 : 朴槿惠의원 지지모임인 '박사모'가 가당치 않은 '정치사찰'규탄 총동원령을 내렸다는 기사를 보고 그저 씁쓸한 웃음이 나왔다. 박사모 丁光龍회장은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에 모여 "이 정권의 불법 정치사찰과 한나라당의 후안무치함을 외치자˝면서 총동원령(?)을 내렸었다고 한다. 총동원령? 무슨 회괴한 동원령인가? 국민의 동정심을 얻기위해 별별 '쑈'를 다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親朴계의원인 李性憲이란 사람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작년에 내가 박대표에게 어느 중진스님을 소개해서 같이 식사를 한적이 있는데, 며칠후에 그 스님께서 항의 전화를 걸어와 '왜(朴槿惠의원을) 만난다는 사실에 대해서 정부기관...
★ 從北들의 열네 가지 억지를 한 문장으로 박살내기 (趙甲濟)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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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WHO 제공 결핵약 중국에 팔아 (온종림 기자)
무역업자-보위부 등, 돈벌이 수단으로 악용.. 정작 결핵 앓는 주민은 "죽을 날만 기다린다" : 지난 2003년 이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북한에 지원한 결핵치료제가 중국에서 다량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독일산 항생제는 중국에서 구입하기 어려운 약으로서 인기가 대단했으며 중국인들 사이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다. 자유북한방송은 4일 중국 연길시 현지 소식통의 증언을 인용, "북한 당국이 결핵치료제를 주민 치료에 사용하지 않고 중국에 되팔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에서 북한에 지원한 결핵치료제를 중국으로 유입한 사람... 주 편집 : 이래서 아무 것도 줘서는 안됩니다!
★ 한나라, '청와대 흔들기' 차단나서 (이길호 기자)
'李東官 집중 공세'에 반격.. "정부ㆍTK 이간질하는 비열한 행동" "소통문화 왜곡, 확대ㆍ재생산 공격 그만두라" : 한나라당 親李계 의원들이 최근 李東官 청와대 홍보수석을 겨냥한 야당과 일부 親朴계 의원들의 집중 공세에 반박하고 나섰다. 민주당을 포함한 일부 정치권이 확인되지 않은 언론 보도를 인용해 청와대를 공격 대상으로 삼고 있는 데 대한 역공이다. 이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근 이 수석을 둘러싼 '대구ㆍ경북(TK) 발언' 논란을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 '청와대 흔들기'가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는 상황을 차단하겠다는 의도도 엿보인다. 曺海珍 한나라당 대변인은 4일 구두논평을 통해 "일부 지방언론에서 이 수석이 TK 주...
★ 日 언론 "金姸兒 메달 박탈 가능성" (온종림 기자)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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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만 있어 다오, 반드시 구해낸다 (金成昱 한국자유연합대표)
전쟁 모르고 풍요 속에 자란 세대들의 뒤틀린 이념 : 北韓과 統一을 주제로 사실을 알릴 때 가장 난감한 상황은 양심이 마비된 자들과 부딪칠 때이다. 金正日과 같은 惡에 대해 화내지 않고, 죽어가는 북한동포를 불쌍히 여기지 못하는 이들을 상대론 아무리 말해도 소용이 없다.『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냐』는 표정은 강연 중 흔하게 보게 되는 청년의 항변(?)이다. 善惡에 대한 뒤틀린 기준은 의외로「많이 가진 者」,「많이 배운 者」,「많이 누리는 者들」이 심하다. 명문대 나와 이 나라 자유민주주의-시장경제의 절대적 혜택을 받아왔으면서도 애국심은 철저히 결핍된 자들이다.「金正日을 끝내자」면『極右』라며 인상 쓰고,「불법폭동을 뿌리뽑자」면『꼴통』이라고 코웃음 친다...
★ '태극기法'이 있습니다 (조선일보 박중현 차장대우)
빙판에 끌려다니는 태극기 보고 '저렇게 해선 안 되는데' 속앓이 : 밴쿠버 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선수들이 가장 먼저 결승선에 들어오고도 실격되자 실망한 나머지 높이 치켜들었던 팔을 내렸다. 선수들이 쥐고 있던 태극기는 자연스레 깃봉과 함께 빙판으로 떨어졌다. 천천히 움직이는 선수들을 따라 태극기는 빙판 위를 질질 끌려다녔다.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선수들은 은메달을 딴 뒤 대형 태극기를 빙판에 펼쳐놓고 관중석을 향해 큰절을 했다. 선수들이 손에 들고 흔들던 작은 태극기들은 그 대형 태극기 옆 빙판에 방치돼 있었다. 1등을 하고도 석연찮은 판정 때문에 실격된 선수들의 심정은 국민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다. 선수들이 4년간 흘렸을 땀과 눈물이...
★ 10대 출산시켜 인구 늘릴 셈인가 (조선일보 반은주 부장)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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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東官 1957 서울生 |
★ 親李-親朴 '世宗市 접고 李東官 TK 논쟁으로' (이충재 기자)
金容甲 "왜 본인이 조심 안하고 그런 일 생기게 하나".. 姜升圭 "사실 아니라고 밝혔는데도 확대재생산하다니" : 한나라당 '親李(親李明博)'계 핵심 의원들이 李東官 청와대 홍보수석 구하기에 나섰다. 이 수석의 최근 '대구ㆍ경북(TK) 발언'논란과 관련해 야당을 비롯한 정치권이 본격적인 공세에 나서자 親李계가 정면으로 반박하며 엄호에 나선 것. 曺海珍 대변인은 4일 논평에서 "일부 언론에서 이 수석이 TK주민을 폄하했다는 식으로 보도했고, 이 때문에 청와대가 억울하게 오해를 받게 됐는데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그런데도 야당을 포함한 일부 정치권은 李明博 정부와 TK 민심 사이를 이간질하는 비열한 행동을...
★ 徐相箕 "朴槿惠, 지방선거 완전한 중립지킬 것" (이충재 기자)
"지방선거와 관련된 어떤 모임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 강조 : 대구시장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親朴'계 한나라당 徐相箕 의원은 4일 "朴槿惠 전 대표는 대구뿐만 아니라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어떤 모임에도 참석을 안 하실 것이고, 어떤 후보도 지지 혹은 반대를 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 '박 전 대표의 낙점을 받지 못해 출마선언을 안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박 전 대표의 어떤 철학이나 그런 것을 볼 때 '낙점'과는 전혀 관계없는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당내 대구지역 의원들과 박 전 대표의 회동설에 대해 "박 전 대표가 참석한다는 얘기는 와전된 것이다. 박 전 대표는 지방선거와 관련된 어떤 모임에도 참석하지...
★ 柳時敏, 서울시장→경기도지사로 방향 선회 (박정양 기자)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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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비료 부족에 하곡 생산량 줄어들 듯" (양정아 기자)
전문가 "예년 비해 식량 50여만톤 부족.. 엄혹한 상황" : 북한의 올해 식량 부족량이 100여만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국제사회의 지원 중단을 감안한다면 식량 사정이 더욱 악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김영훈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펴내는 '북한경제리뷰' 2월호에 기고한 글을 통해 "농촌진흥청이 발표한 북한의 올해 곡물 생산량은 411만 톤(정곡기준)으로 통상적인 도입량 30여만 톤을 추가하면 올해 식량 조달 가능 규모는 44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며 "북한의 연간 최소 곡물소요량이 약 550만톤임을 고려할 때 올해 부족량은 100여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위원은 "국제지원의 지원이 유지되고 있었던 예년에 비해 올해는 50...
★ 北주민 "이제는 아무것도 믿지 못하겠다" (沈陽=정권호 특파원)
[전화인터뷰] "현화 뛰니까 쌀값도 뛴다.. 주민들 아우성" : 북한 내부가 심상치 않다. 11월 30일 화폐개혁 이후 25원에서 출발한 쌀 1kg 가격은 3일 1000원 대까지 올랐다. 주민들은 매일 오르는 물가와 식량 부족으로 '죽지 못해 산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일부에서는 주민들의 식량 탈취에 맞서 군대의 발포가 있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절도와 강도 사건도 끊이질 않고 있다. 벼랑 끝에 내몰리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을 듣기 위해 평안북도 신의주에 거주하는 주민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문) 신의주 쌀값(1kg)이 1000원대를 돌파했다고 들었다. 구체적으로 어느 시장인가? 답) 신의주 채하시장이다. 남송이나 동중시장도 마찬가지다. 문) 신의주만 가격이 올랐나? 답) 지역별로 차...
★ 한국과 중국, 누가 먼저 통일될 것인가? (박정세 한민대 교수)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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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국우파의 투쟁까지 싸잡아 비판?" (김남균 기자)
李대통령 3.1절기념사에 우려 제기 : 李明博 대통령이 3.1절 기념사에서 '이념논쟁 지양'을 강조한 것과 관련, 자칫 우파진영의 활동을 위축시켜 좌파진영에 반격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발언이란 우려가 우파진영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우파 시민단체인 자유주의진보연합(약칭 자유진보)은 2일 논평에서, 李대통령의 당시 축사에 대해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이 돋보였지만, 이념현실에 대한 인식 부족은 유감"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경축사 속에 나타난 李明博 대통령의 한국현대사에 대한 긍정적 인식에 전적으로 공감한다"면서도 "경축사 가운데서 우리가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모적인 이념논쟁을 지양...
★ "거짓과 왜곡으로 물든 MBC, 과연 개혁될 것인가?" (김승근 기자)
[동영상] '대한민국 공공의 적 1편 - MBC' : 인터넷매체 쿨티비가 이른바 '전교조, 민노총, MBC, 사법부 좌편향 판사'를 '대한민국의 공공의 적'으로 규정, 이들이 왜 '공공의 적'인지를 살펴보는 영상을 제작해 4일 배포했다. 쿨티비는 이중 가장 먼저 MBC를 조명했다. 'MBC의 왜곡보도와 그것이 초래한 일련의 사태'를 분석한 것. 한편, 앞서 애국단체총협의회 李相薰(前국방장관) 상임의장은 'MBC 사장후보 공개청문회'에서 대한민국의 공공의 적으로 '전교조, 민노총, MBC, 사법부 좌편향 판사'를 지목한 바 있다. 이하 해당 동영상.
★ 朴宣映, '전작권 전환되면 우리 영공 누가 지킬까?' (김승근 기자)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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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북-버마 군사협력 확대 우려' (김연호 기자)
미국은 버마 군사정부에 북한으로부터의 군사기술 구매를 중단하도록 설득하고 있다고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오바마 행정부는 특히 북한과 버마의 핵 협력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과 버마의 군사협력 강화에 대응해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지난 해 10월 부시 전 행정부의 버마 고립정책을 중단하고 버마와의 대화에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미국 국무부의 고위 관리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3일 '백악관, 버마와 북한의 군사협력 강화를 우려하다'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버마가 소형무기와 미사일 부품, 그리고 가장 우려스럽게는 핵무기와 관련될 수 있는 기술을...
★ 탈북자들, 북한의 나무 심기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최원기 기자)
북한은 최근 평양을 비롯한 전국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탈북자들은 북한의 연료와 땔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무 심기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2일 식수절을 맞아 평양과 지방에서 나무 심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방송입니다. "나라의 수림화,원림화 사업을 힘있게 벌리기 위한 근로자들의 궐기 모임이 2일 모란봉에서 진행됐습니다. 김영남 동지와 박명선 내각 부총리,관계 부문 일꾼들이 모임에 참가했습니다." 북한은 1947년부터 매년 나무를 심는 식수절 행사와 운동을 벌여왔습니다. 그러나 탈북자들은 과거 울창했던 북한의 산림이 남한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황폐한 상태라고 말합니다. 평양 金日...
★ 전문가, '대풍그룹 투자 유치 계획 실현 가능성 희박' (최원기 기자)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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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敏錫 1966 경남 의령生 |
★ 국민을 짙밟는 민주당 (한심)
2월 임시국회 마지막 날인 2일 국회 본회의장. 世宗市 공방으로 허송세월한 여야는 이날 모처럼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처리할 법안은 68개에 달했다. 이날 오후 4시경 29번째 법안인 '학교체육법안' 처리를 앞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법안이 상정된 뒤 반대토론에 나선 한나라당 朴英娥 의원은 "법안의 취지는 좋으나 심각한 절차상 하자가 있다"며 법안 부결을 당부했다. 박 의원이 지적한 '절차상 하자'란 상임위원회인 교육과학기술위의 통과 과정에서 제대로 심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민주당 安敏錫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법안은 체육 특기생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그 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표결 결과 재석의원 159명 중 찬...
★ 종지부를 찍으세요 (sung6595)
李明博대통령님 좀더 강력하게 통솔하세요. 사람은 좋게 다스리면 좋은사람이 아니라 바보로취급합니다. 근혜가 벌써부터 차기 대권을 꿈 꾸면서 나라의 흥망에는 마음이 없고 오직 차기 대권에만 눈이 어두어서 제 나름대로 한번 공약한 말은 실천해야한다하며 초지 일관 世宗市 원안유지를 위해서 사생결단으로 대통령에게 던벼드는데 그대로두면 안하무인으로 설치겠습니다. 이런 꼴을 본 야당들은 한나라당이 깨저라하고 불난집에 부채질하며 노리고있습니다. 이때 대통령의 권력을 이용해서 직권으로 특별한 조치로 일을하던가 아니면 부득히 世宗市에 관해서 국민투표를 부쳐서 근혜와 전야당들의 입에 국민들이 재갈을 물리게하던가 해서 世宗市에 대해서 마무리 짓는 방향으...
★ 金大中이가 북괴에 상납한 최소 10조원의 돈이라면.. (16대부정선거)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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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日成 左右는 리보익, 김보현 祖父母 |
★ 3.1운동 이끈 '영웅'은 金日成의 아버지? (freeNK)
北 내부 교양자료 본 방송 입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이 키운 청년학생들이 3.1운동 주동" : 일제치하 당시 나라를 되찾기 위한 저항의 상징이 되고 있는 3.1운동의 발화지가 서울이 아닌 평양이며, 민족대표 33인이 아닌 金日成의 親父가 무리를 이끌었다고 명시한 북한 내부 교양자료 전문이 최근 본 방송에 입수되었다. 자료는 "3.1인민봉기는 평양에서 있은 대중적인 시위투쟁을 첫 봉화로 타오르기 시작했다"며 "조선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 김형직 선생이 몸소 키운 청년학생들이 주동이 되어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김형직은 金日成의 친부이다. 자료는 "김형직 선생이 조직지도한 조...
★ 인민은 굶주리는데 金正日은 선물놀이 (전선락 기자)
온 나라가 굶주림에 허덕이고 있을 때 나라의 재정으로 사치스러운 선물놀이만 일삼는 金正日을 북한주민은 미친놈이라고 욕했다 : 최근 중국으로 친척방문을 나온 북한주민 최현철(가명)씨가 본 방송에 전한 소식에 의하면 이번 金正日의 생일(2월 16일)에도 金正日 독재정권이 당, 군사, 보위부와 행정기관의 수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선물정치를 진행했다. 최 씨는 금년 2월 16일에도 金正日이 자신의 명의로 독재정권의 중앙기관 간부들은 물론 道급과 郡급의 '충실한 일꾼들'에게 모두 선물을 주었다고 전했다. 심지어 공장기업소와 농촌의 말단 간부들 중에서도 열성분자들을 선발해 많은 양의 선물을 안겨주었다고 한다. 선물의 내용은 외국에서 들여온 과일 두 지...
★ 北 보안원 72세 노인에게 폭행, 대책 없어 (김은호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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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형설지공(螢雪之功 : 반딧불과 눈빛으로 공부함)' (이용수 기자)
북한에선 요즘 중국製 태양광 독서등이 날개 돋친 듯 팔린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낮에 태양광 전지판으로 생산한 전기를 이용해 밤에 불을 밝히는 이 제품은 북한돈 1만~2만원에 팔린다. 평균 월급이 4000원 내외인 북한 노동자들이 3~5개월을 모아야 살 수 있는 고가품이다. 이 '사치품'을 찾는 사람들은 주로 대입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다. 이는 북한의 열악한 전력사정과 무관치 않다. 북한은 평양 일부 지역을 빼면 초저녁만 돼도 천지가 암흑으로 변한다. 야간 학습이 불가능한 환경이다. 이를 안타깝게 여겨온 북한 학부모들의 마음을 달래준 게 태양광 독서등이다. 이 제품은 대입 수험생을 둔 북한 가정에서 이미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고 한다. 물론 출신 성분이 대학 진학의 성패를 좌우...
★ 북한군 식량고갈, 훈련대신 취침명령 (조선닷컴)
최근 북한의 식량난이 1990년대 중반의 '고난의 행군'에 버금가는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고 東亞日報가 4일 보도했다. 특히 국제사회의 식량지원 중단으로 군인들이 가장 큰 피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북한군의 식량사정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급격히 나빠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주민들은 국가의 배급이 사실상 끊긴 지 오래됐기 때문에 내성이 생겨 그럭저럭 버티지만 군인은 국가에서 공급해주지 않으면 먹고살 수 없다. 특히 국제사회의 식량지원 중단이 군에 치명타가 됐다고 한다. 한 북한 소식통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한 끼에 강냉이 몇십 알이나 감자 한두 알을, 그것도 하루에 두 끼만 공급하는 부대가 많아졌다"면서 "오후엔 군인...
★ 대북방송 "남한 휴대전화 통화 북한 주민 공개총살" (연합)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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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明淑 1944 평양生 |
★ '韓明淑 재판' 집중심리 4월9일 1심 선고 (김하열 기자)
1심 결과 따라 지방선거 구도 흔들 : 韓明淑 전 총리 뇌물수수 의혹에 대한 1심 재판이 향후 한 달 사이에 마무리된다. 재판 결과에 따라 야권 서울시장 후보 구도가 요동치게 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7부(부장판사 金炯枓)는 4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韓 前 총리 변호인 측의 집중심리 요구를 받아들였다. 통상 재판은 1~2주에 1회 씩 진행돼 공방이 치열한 뇌물수수 사건의 경우 짧게는 6개월, 길게는 2년까지 진행되나, 사회적 관심이 높은 사건이나 빨리 결정을 내려야 하는 사건의 경우 집중심리를 열 수 있다. 韓 前 총리에 대한 재판은 집중심리를 통해 주 2~3회씩 10차례 공판을 연 뒤 4월 9일 선고키로 했다. 韓 前 총리 측 변호인...
★ 宋旻淳 "북한 요구 피하지만 말고 공세적으로 대하라" (황준호 기자)
"북한도 실제 협상 때는 한국 말 반대 못해" : '그래 평화체제 협상하자. 한반도 평화체제는 남북관계 정상화와 북미관계 정상화가 골격 아니냐. 남북간에는 남북기본합의서와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6.15 공동선언, 10.4 선언의 이행을 통해 우선 정치군사적 신뢰구축을 하고, 북미간에는 핵ㆍ미사일 문제를 진전시키면서 수교절차를 밟는 것이 한반도 평화체제 수립의 핵심 아니냐. 이 작업에 바로 착수하자.' 민주당의 宋旻淳 의원은 최근 북한이 요구하고 있는 평화체제 문제에 대해 한국 정부가 "지금보다 더 자신 있게 공세적으로 나갈 필요가 있다"며 북한의 의제를 포함하는 역제안을 해야 한다고 4일 주장했다. 宋旻淳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왜 북핵과 평화체...
★ Kenneth Rogoff "일본은 서서히 그리스가 되고 있다" (이승선 기자)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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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李會昌 "교육감 선거, 그냥 넘어갈 수 없어" (윤종희 기자)
"교육계 구조적 비리의 가장 큰 원인" : 李會昌 자유선진당 총재가 교육감 선거와 관련 "나는 항상 이 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진다."며 "교육계의 구조적 비리의 가장 큰 원인은 교육감이나 기타 교육위원의 선거에서 비롯된 것이다."고 지적했다. 李會昌 총재는 4일 당 5역회의에서 이 같이 밝히면서 "선거 자금 조달을 위해서, 또는 자파 사람들의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서, 줄 세우기 위해서 오는 폐단이 (교육계) 비리와 연결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교육감의 선거방식은 이렇게 터져 나오는 교육 비리와 같은 현실을 접하면서 타성적으로 넘어갈 수 없는 문제이다."고 거듭 강조하면서 "정말 근본적으로 교육감 선거제도에 대한 심각한 분석과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촉구...
★ 찬반으로 묻는 世宗市, 원안 우세 45.8% (이민기 기자)
수정안이든 원안이든 찬반으로 물을 경우 원안 앞서 : 찬반으로 묻는 世宗市 국민투표 방식이 어느 한쪽으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논란이 있는 가운데, 수정안이든 원안이든, 찬반으로 물을 경우 원안이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4일 발표에 따르면 世宗市 국민투표가 이뤄질 경우를 가정해, 3월 2~3일 각 방안에 대한 찬반 의견을 조사한 결과, 수정안에 대한 찬반에서는 수정안 찬성 의견이 42.8%, 반대가 45.8%로 반대가 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원안에 대한 찬반에서도 원안 찬성이 45.9%로 반대(42%)를 웃돌아 두 방식 모두에서 원안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世宗市 수정안과 원안 중에서 어느 방안을 선호하는지 선호도 방식...
★ 無爲徒食 '니트족' 40만명 넘어 (박민진 기자)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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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安商守 "민주당, 민생 무시 막가파식 생떼정치"
(윤영섭 기자) 한나라당 安商守 원내대표는 3일 전날 2월 임시국회 본회의 파행과 관련해 "민주당이 막가파식 생떼정치를 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민주당이 본회의 퇴장으로 2월 국회가 부끄러운 모습으로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민주당은 의원 각자의 소신 표결로 부결된 '학교체육법안' 때문에 나머지 민생법안 처리를 앞두고 집단 퇴장했다"며 "이 법안은 쟁점법안도 아니었고 토론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민생이든, 국회든 단방에 모든 것을 거부하는 막가파식 생떼정치를 하고 있다"며 "민주당은 퇴장전...
★ 한나라, 중진협의체 구성 완료.. 해법 나올까? (엄병길 기자)
한나라당은 4일 世宗市 해법 마련을 위한 6인 중진협의체 구성을 마무리 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鄭美京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중진협의체 명단을 확정했다"며 "親李계 李秉錫 崔炳國 의원, 親朴계 崔炳國 徐秉洙 의원, 중립 元喜龍 權寧世 의원으로 각각 결정됐다"고 말했다. 당초 중립 의원으로 유력하게 검토되던 金武星 의원은 親朴계의 반발로 참여가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진협의체가 인적 구성을 마무리 하고 본격 중재에 나섬에 따라, 이제 관심은 어떤 해법이 도출되느냐로 옮겨가고 있다. 그러나 중진협의체가 '뾰족한 해법'을 내놓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이 지배적이다. 親李-親朴계의 입장차가 너무 큰데다 감정...
★ 元喜龍, '당심' 잡았다.. 吳世勳에 12% 앞서 (엄병길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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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昌浩(1932-2006) |
★ 卜鉅一 "趙昌浩는 이 시대의 영웅" (이현오 기자)
[인터뷰] 오는 5일 국립극장 무대서 귀환 국군포로 故 趙昌浩 중위를 기리는 연극 '아! 나의 조국!' 막 올려.. "국방부葬으로 다시해야" 촉구 : "나라 지키는 영웅을 홀대하는 나라는 장래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도움에 대한)고마움을 모르면 발전이 없듯이 개인이나 사회나 도움을 받으면 고맙게 알고 같이 가야 합니다. 그래야 개인도 사회도 직위가 올라가고 발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역사바로잡기란 나라를 위해 나라를 위해 싸운 서해교전, 연평해전 전사자나 趙昌浩 중위 같은 분을 홀대한 것을 바로 잡는 것이 역사바로잡기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가 趙昌浩 중위고 그래서 그를 기리는 연극...
★ 南成旭 "전작권 전환 불가운동 펼쳐야" (강치구 기자)
재향군인회 전반기 21C 율곡포럼.."연합사 해체 반대, 향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강조 : 한ㆍ미연합사령부 해체 반대를 위해서는 민간에서 강한 목소리가 필요하며 재향군인회가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가안보전략연구소 南成旭 소장은 3일, 재향군인회(회장 朴世煥)가 주최한 21C 율곡포럼에서 최근 북한 동향 및 한반도 정세를 분석하고, 한반도 안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전시작전권 전환 문제에 대해 이같이 언급했다. 南成旭 소장은 북한이 남한에 대한 적화통일 전략과 강성대국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는 가운데 전작권을 전환하게 된다면 대남도발 방지의 억지력을 상실하고 북한의 핵개발을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전환 불가 사유를 밝혔다...
★ '소모적인 이념논쟁'이라는데... (류근일)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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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金姸兒의 마음 다스리기 (중앙일보 백성호 기자)
"왜 하필 저 아이가 나랑 같은 시대에 태어났을까?"누구의 말일까요. 동계 올림픽에서 분패한 아사다 마오(淺田眞央)의 한탄일까요? 아닙니다. 6년 전 아사다 마오를 처음 만난 金姸兒 선수가 던졌던 말입니다. 2004년 핀란드 헬싱키에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이 열릴 때였죠. 金姸兒는 공식연습 때 너무나 가볍게 점프를 성공시키는, 트리플 악셀도 실패하지 않는 마오를 보며 그렇게 푸념했죠. 그리고 6년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金姸兒는 더 빠르고, 더 유연한 나무로 훌쩍 성장했죠. 이번 올림픽에선 그런 성장의 차원을 단적으로 엿보게 하는 '짤막한 풍경 둘'이 있었습니다. #풍경1 : 여자 싱글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에서 金姸兒는 세계신기록을 세웠죠. 경기 직...
★ 왜 이제 와서 (문화일보)
100살에 가까운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가정법원에 이혼을 하러 왔다. 판사 : "어르신들, 왜 이런 결정을 내리셨어요. 두 분이 의지하시면서 여생을 사셔야죠." 할아버지 : "저 여편네는 남편 알기를 쥐뿔로 안다우. 결혼하고 처음엔 안 그랬는데 1년이 지나니까 본모습이 나오지 뭐요?" 할머니 : "다 거짓말이라우. 저 양반은 매일 술만 먹고 주정만 하는 양반이지. 날 위해 준 게 한 번도 없다우." 판사 : "그럼 왜 그때 안 하시고 지금 오셨어요?" 그러자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동시에 말했다. "그때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이혼을 하면 자식들이 불행해진다잖수. 그래서 자식들이 죽을 때까지 기다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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