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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2015. 04. 03(금)
◈산행지 여수시 삼일면 상암 영취산 진례봉(510m)
◈산행코스 상암gs주유소~임도~ 가마봉입구~옛군초소~가마봉~철계단암봉~영취산진례봉
~도솔암~봉우재~시루봉~봉우재~상암초교~상암gs주유소
◈산행시간 2시간33분
◈산행횟수 741회
◈만보기 11,356보 (7.7km)
◈누구랑 혼자서
◈날씨 흐림
↑올해도 산행들머리를 상암방면 상암초교 바로 밑 GS주유소앞에서 출발하여
상암초교방면으로 하산하는 원점회귀산행으로 잡고 출발한다.
↑주유소앞 도로변에서 마을 어귀로 들어서면서 본 오늘 가야할 가마봉과 철계단암봉
그리고 영취산 진례봉 정상이 시야에 들어온다.
↑도로변에서 약 300m마을로 걸어가면 앞에 보이는 광천식당 우측 좁은골목으로
영취산으로 가는 길이 열려있다
↑광천식당 옆 벽에 영취산가는 길이라고 붙혀 있는 안내표시
↑이 좁은 소로길을 지나 영취산으로 가는길
↑산행시작 약 20여분쯤 임도를 만나게 되는데 영취산 정상 방면으로 커브길을 돌아서면
가마봉으로 오르는 입구가 나온다.
↑가마봉입구
가마봉0.8km,영취산 진례봉1.9km↖,돌고개1.8km↑,봉우제1.0km↓
↑ 바다 건너편 경남 남해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망운산이 보인다.
망운산도 진달래군락지가 있는데 이곳보다도 약 1주일 가량 늦게 만개가 되는데
올해는 어쩔련지?
↑가마봉으로 가는 진달래군락지에서 본 만개한 진달래꽃
↑영취산의 최대 진달래군락지를 거느리고 있는 가마봉
가마봉 정상에 세워진 전망대가 이체롭게 보여진다.
↑연분홍 진달래꽃들의 향연이 시작되는 등산로를 걷노라면 마음까지도 힐링이 되고
가마봉과 철계단암봉, 그리고 영취산 진례봉도 함께 보여진다.
↑누군가 이렇게 말했다 수줍은 색시처럼 연분홍색을 띤 진달래꽃이라고...
↑아름다운 진달래꽃을 몽땅 마음속에 담아 간다.
↑가마봉 입구에서 가마봉으로 오르면 본 옛군초소와 가마마봉 정상 그리고 영취산 진례봉의
정상을 쳐다보고면서 가마봉으로 오른다.
↑아름답게 핀 진달래의 한 그루가 꽃도 만개하여지만 또한 꽃잎 유난히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 한 컷트해 보았다
왠지 이 나무의 씁쓸한감마져 가슴에 여미져 온다.
↑영취산의 최대군락지 진달래꽃을 바라다 보면서 가마봉을 오른다
이곳 진달래는 전국 어디에 내 놓아도 빠지지 않은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서 진달래꽃 피는 시기에는 전국에서 찾아드는 등산객들로 몸살을 않는다.
↑연분홍색의 진달래꽃
겨우내내 모진 풍파를 참아 이겨내고 우리들 앞에 당당하게 선 너야 말로
아름답기 그지 없구나..
↑진달래꽃의 아름다움에 마음까지 빼앗겼던 지나온 진달래 군락지
↑가마봉 정상
↑가마봉 정상에 설치된 전망대
↑가마봉에 올라서서 본 여수세계박람회 관련되어 개통된 여수와 광양을 잇는 여수대교와
이순신대교
↑가마봉 정상에서 본 가야할 철계단 암봉과 영취산의 진례봉
↑가마봉을 지나 진례봉으로 가다가 본 철계단 암봉과 영취산 진례봉
↑진례봉으로 가다가 본 가마봉 정상
↑철계단 암봉을 오르기 전 본 철계단 암봉
↑헬기장 방면에서 다시 뒤돌아다 본 지나 온 가마봉
↑산악회에서 안내산행을 많이하는 영취산, 호랑산 연결산행하는 호랑산정상이
살짝 고개를 내민다.
↑철계단 암봉 주변의 진달래꽃 개화 모습
↑철계단 암봉 정상 주변이 아직 개화를 하지 못한채 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철계단 암봉에서 본 영취산 진례봉의 정상 모습
↑철계단 밑 활짝 핀 진달래꽃
↑정상으로 가다 본 철계단 암봉의 자태
↑정상으로 가다가 뒤 돌아본 지나온 철계단암봉과 가마봉 정상
↑정산 주변의 진달래꽃 개화 상태
↑이제 이 꽃봉오리들도 2~3일이면 활짝 웃는 모습으로 세상에 나오겠지?
이 꽃들이 만개가 되야 가마봉에서 본 정상으로 가는 능선이 아름다울텐더......
↑해발 510m의 영취산 진례봉
↑가수 강민구의 영취산진례봉의 정상 개인콘서트의 장면
↑영취산 진례봉 정상
↑영취산 진례봉 정상에 본 광양 백운산의 주 능선
↑광양 백운산의 주능선과 멀리 고개만 살짝 내민 지리산 천왕봉의 모습
↑여수의 산들인 천성산,봉화산,호랑산 그리고 영취상에 왼편으로 가면 자내리고개를
걸쳐 호랑산 갈 수있고 우측은 방면은 흥국사로 내려가는 코스중 하나이다.
↑영취산 진례봉에서 봉우재로 내려가면 본 시루봉방면
↑정상 바로 밑에 자리 잡고 있는 도솔암으로 가는 길
↑도솔암
↑봉우재
↑봉우재에서 시루봉으로 가다가 본 영취산 진례봉
↑봉우재에서 시루봉으로 오는 길
↑시루봉으로 오르는 등로상의 진달래꽃
↑봉우재에서 시루봉으로 오르다가 본 지나온 영취산진례봉 정상과 철계단암봉 그리고 가마봉의 모습
↑진례봉 바로 밑에 있는 도솔암을 줌으로 당겨 보았다./
↑시루봉
오늘산행은 이 시루봉을 마지막 봉우리로 찍고 다시 왔던 봉우재로 내려서서
상암초교로 하산할 예정이다.
↑시루봉에서 본 영취산 방면의 진달래꽃 군락지
↑오늘산행 마지막 봉우리인 시루봉 정상에서 본 영취산 진례봉 방면
↑시루봉에서 본 산행 시작과 완료지점인 상암방면
↑시루봉 주변의 진달래꽃 개화 상태
↑봉우재에서 시루봉 오르는 등로상 우측 진달래나무를 고르게 잘라 그곳에서 새순이 나 꽃들이
선명하고 더욱 아름답게 피었다.(하산하면서 본 시루봉 오르는 좌,우편)
↑시루봉에 올랐다가 다시 이 봉우재로 내려서서 우측 상암초교 방면으로 하산한다.
↑이곳 집은 남달리 옛 추억이 있는 곳이기에 집을 기웃거렸더니 아저씨에서
"무엇을 보시느냐"고 하신다. 회사 근무시절에 회사에서 추진해던 점심 도시락 배달
자원봉사활동할때 할머니댁이라고 하자 그분께서 자기 모친이라고 하신다.
계시냐고 하자 이미 고인이 되셨다며 집 구경하라고 해서 따라 들어 갔더니
나에게 춘란 하나를 주시면서 한번 키워보라하신다.
그 당시 자내리 1곳, 진북 이 할머니댁, 양지마을2곳,신덕마을1곳 총 5곳 점심배달
자원봉사할때가 엊그제만 같은데 세월이 제법 흘렸나 보다.
↑고인의 아드님께서 주신 꽃핀 춘란
↑상암초교
↑원점회귀산행인 산행완료지점
상암초교에서 이곳까지 약 300m떨어져있어 원점회귀산행이 가능한 코스이다.
여기서 부터는 4월4일(토) 산행(축제기간 2일째)산행
어제는 혼자서 영취산 진례봉 정상을 거쳐 시루봉으로 갔다가 상암초교방면으로
하산하였고 오늘(4월4일 토)은 동문부부들과 함께한 산행이다.
출발지는 어제와 같은 코스인 상암 GS주유소를 출발 가마봉정상에 올라
진례봉정상으로 가지않고 골명재로 하산하는 코스의 산행이다.
◈일 시 2015. 04. 04(토)
◈산행지 여수시 삼일면 상암 영취산 가마봉(457m)
◈산행코스 상암gs주유소~임도~ 가마봉입구~옛군초소~가마봉~진달래꽃등길삼거리~골명재
~가마봉임구~GS주유소(원점회귀산행)
◈산행시간 3시간(09:50~12:50)
◈산행횟수 742회
◈만보기 10,872보 (7.0km)
◈누구랑 동문가족(10명)
◈날씨 맑음
↑상암 GS주유소를 출발
↑마을로 진입후 본 시루봉과 봉우재
↑마을을 빠져나와 오르고 있는 모습
↑영취산진례봉,철계단암봉,가마봉, 옛군초소까지 잡아 보았다.
↑가마봉입구로 올라 가마봉으로 가는 진달래군락지
↑어제는 축제가 시작되는 날이였지만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았는데 오늘은 벌써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가마봉으로 오르 내리고 있다.
(축제기간4.3~5일까지 여수시청 앞에서 셔틀버스 30분마다 행사장까지 출발)
↑선배님부부
↑제일 큰형이시자 회장님
↑친구부부
↑셀카봉 찍기에 바쁘신 선배님
↑오늘 함께한 동문가족
↑오늘의 포토입니다.
↑사모님들 넘 아름답습니다.
↑회장님부부
↑항상 고생이 많은 우리 호프 막내 총무님부부
↑가마봉과 옛군초소 부근의 진달래꽃
↑행사장에서 오르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르고 있는 모습을 옆 능선에서
볼 수가 있었다.
↑이곳 여수 영취산과 바다 건너 마주 보고있는 남해 망운산
↑가마봉을 배경삼아 셀카봉으로 활짝 웃는 모습을 찍고 있는 동문가족
↑너무나 멋집니다.
↑사진을 찍느라 오를줄 모르고 있네요......
↑진달래군락지
영취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 아닌가 싶다.
↑어제는 날씨가 계속 흐렸는데 오늘은 굉장히 청명한 날씨다.
그런데 오후부터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는데 올까?
↑오늘은 가지는 않지만 진례봉과 철계단암봉으로 오르는 등산객들로 인해 만많지
않을 것 같는 느낌이다.
↑앉아있는 뒷 모습이 아름답게 보여진다.
↑지나왔던 진달래군락지
↑철계단 암봉을 오르는 등산객들이 줄지어 오르고 있고 영취산진례봉 정상에도
많은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
↑우리가 오늘 하산해야할 꽃등길삼거리
축제행사장과 골명재에서 오르는 합류지점에서 우측 골명재방면으로 하산할 예정이다.
↑여수대교와 여수 ↔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 뒤로 광양의 가야산
↑가마봉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다
그 행복감이라는 조금 뒤 펼쳐진다.
우리 이곳 가마봉에서 정상으로 가지않고 우측 골명재 방면으로 하산
↑가마봉에서 본 영취산진례봉
↑가마봉정상에서 본 철계단암봉의 모습
↑영취산과 호랑산을 연계산행시 호랑산 방면
↑등산객들이 점점 많아지는 시간대 우린 골명재방면으로 하산
↑철계단암봉을 오르는 많은 등산객들의 모습
↑철계단암봉과 영취산 진례봉을 오르는 모습
↑가마봉정상에 오른 사람들은 행복한 사람들이라고 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축제장에서 오르는 수많은 등산객들로 인해 오도 가도 못한 신세로 정체되어버린 모습이다
사진조차도 찍가 어렵게 됐다(초상권침해).
↑우리 총무님왈 "6.25때 난리는 난리가 아니란다".
그래도 이곳은 좀 더 낫은편
↑좋았던 날씨가 흐려지기 시작한다.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었는데 비가 오련가 보다.
↑가마봉을 줌으로 당겨 보았다.
↑꽃등길삼거리
골명재로 하산
↑골명재로 하산하면서 본 지나온 진달래군락지 능선
↑골명재에서 저 보이는 시멘트임도를 따라 가마봉입구까지 가야한다.
↑골명재에서 가마봉입구까지 0.8km 시멘트임도따라 간다.
↑벚꽃길
↑임도에서 본 가마봉
↑임도에서 하산 출발지점과 하산지점
이곳에서 올랐던 길로 다시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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