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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2 주식 & 부동산 투자로 부자 되는 꼼수
01 절세형 적금 상품을 이용한다
비과세, 세금우대, 일반 예금 순으로 이자률이 높 으므로 비과세 적금부터 먼저 든다. 비과세 저축 은 1명이 2천만원까지 세금공제가 되므로 부부가 각각 들면 4천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02 적금은 1년 단위로 갈아탄다
적금은 단리지만 예금은 복리인 경우가 많다. 1년 동안 적금으로 돈을 모은 뒤 복리 예금으로 갈아 탄다. 적금을 들 때는 이자율을 꼼꼼하게 따져 조 금이라도 높은 상품에 가입할 것. 시간이 지날수 록 복리로 이자가 붙으면 그 차이가 기하급수적 으로 커진다.
03 장기 주식 투자 계획을 세운다
주식투자자의 최대 적은 자기 자신이다. 주식 투자를 하다보면 정확한 정보보다 분위기에 휘말 리는 경우가 많다. ‘누가 어디에 투자해서 얼마를 벌었다’는 소문만 믿고 투자하면 낭패 보기 십 상. 주식은 1년, 3년, 5년 단위로 목표를 세워 투자한다.
04 저축은행이나 제2금융권에 투자한다
실질 금리가 마이너스인 요즘, 월급을 모아 종잣돈을 만들어야 한다면 저축은행이나 제2금융권 의 정기예금, 우량채권을 추천한다. 현재 대부분의 저축은행에서는 1년 만기 예금에 가입하면 연 6%의 이자를 주고 있다. 기간은 되도록이면 짧게 해 1년짜리 정기적금을 드는 것이 좋다.
05 장기 계획을 세운다
부동산은 가격이 올라도 쉽게 현금화할 수 없으므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투자한다. 부동산을 구입할 때는 여유 자금과 대출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대출금 이자가 한 달에 어느 정도 나가는 지 등을 알아본 뒤 계획을 세운다. 투자 목적으로 구입한 부동산은 가격이 어느 정도 올랐다면 욕심을 부리지 말고 파는 것도 방법. 주택의 경우 1가구1주택 비과세 조건인 3년이 지나 가격이 올랐으면 매도하고, 토지의 경우 5년 이상 보유하는 것이 이익이다.
06 중저가 아파트의 임대 수익을 노린다
모기지론으로 집을 산 후 전세를 주면 이자 비용을 갚을 수 있고, 매년 연말 세금공제 혜택도 받 을 수 있다. 또 아파트 값이 오르면 매매차익까지 챙길 수 있으므로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중 저가 아파트에 투자해본다. 여윳돈이 있을 때는 학교 주변이나 관광지에 위치한 지방의 작은 아 파트를 구입하는 것도 방법. 휴가철이나 주말에 콘도처럼 빌려주거나, 1년 단위로 선세를 받고 자취생에게 빌려주면 은행 이자보다 수익률이 높다.
07 돈보다 인맥이 중요하다
적당한 투자처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정보를 알려주는 사람을 많이 알수록 좋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경우 단골 부동산을 1~2곳 정해두고 꾸준히 교류하면서, 좋은 매물이 어디에 나왔 는지 정보를 얻는다.
08 미분양 아파트를 공략한다
10~15%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미분양 아파트에 투자하는 것도 방법. 서울과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는 경기가 좋아지면 팔릴 가능성이 높고, 집값도 오르기 시작한다. 집값이 오르지 않더라도 웬만해서는 분양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 미분양단지와 관련한 정보는 은행의 공 동 주택청약사이트(www.apt2you.com)나 주택건설업체의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09 개발가능한 토지에 투자한다
토지 구입 시 도로에 접해 있고, 건물 신축이 가능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선호되지만 무엇 보다 중요한 것은 개발 가능성이다. 국가 산업단지나 지반 산업단지, 신도시 개발지역, 역세권 을 구입하면 실패 확률이 적다. 구입할 때는 법적인 하자가 없는지, 등기가 되어 있는지를 꼼꼼 히 따져본다.
10 경공매를 이용한다
요즘 세금 체납으로 압류된 공매 부동산이 많이 나오는 추세. 경공매는 합법적으로 저렴하게 주 택을 장만할 수 있는 방법으로, 평균 10~40%까지 저렴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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