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퀴어문화축제 속 프리허그와 동성애를 죄악시하는 중세기독교의 해독제 퍼레이드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성소수자 지지단체인 국제 아라미스 한국지부회원들이 2015년 7월 5일 대구 동성로 광장에서 열린
대구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해 성소수자들과 함께했다.
주최측에서 제공한 부스를 핑크빛으로 치장하고 프리허그와 함께 시원한 부채를 나눠주며 대구퀴어문화축제에 참가한
LGBT 성소수자들과 함께 사랑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라미스 회원들은 '퀴어문화축제는 모든 성(性)의 축제' 라는 슬로건 아래 성소수자들과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LGBT들에게 혐오라는 단어로
가슴 아프게 하는 보수 기독교인들에게 '게이 퍼레이드는 동성애를 최악시하는 중세종교들에 대한 해독제'라는 슬로건으로
맞대응하며 성소수자들과 2시간간의 퍼레이드를 함께 했다.
www.aramis-internation.org
www.raelian.co.kr
www.rael.org
첫댓글 LGBT 파이팅!!!
Raelianmovement 파이팅!!!
멋지다~~
와우~~^^♡
포옹은 마술.같은거야~
모두를 미소짓게 했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