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해임시정부최초청사 연구자료 요약
- 상해임시정부최초청사『김신부로』는 어디인가.
(가정부(假政府)는 보창로 329호 이다)
-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은 4월 11일이다.
- 독립기념관의 보고서는 왜곡, 허위보고서 이다.
- 학회지 및 전문역사서가 잘못 기술되어가고 있다.
광복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세요.
상해임시정부를 연구하고 있는 오광택 입니다.
저는 상해임시정부청사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하면서
상해임시정부청사 관련 자료 중에서
국가보훈처의 내부문건과
독립기념관의 보고서를 검토 해보았습니다.
임시정부청사를 연구한 게 된 경위는
임시정부청사 국내반입에 관련된 경위를 지켜보면서
일부학자들의 자료와 문헌 해석이 편파적이고
학자간의 파벌에 따라 해석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해임시정부최초 청사(1994년 1월~5월중) 국내 반입 된 사건을
보훈처가 개입하고 참여하는 과정에 잘못 처신하고
무마(수습)하는 과정에 왜곡되고, 허위 보고서 제출 등을 확인 하였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임시정부청사에 대한 질의와 답변은
1990년 독립기념관의 자료를 이용하여 답변을 하고
중요 보고서등에는 참고문헌에서 누락시키는 등
이중적인 행위와 제한적으로 인용되어 있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이후 각종 문헌을 찾아보면서
1. 상해임시정부최초 청사가 김신부로가
보창로 329호 임을 문헌으로 학인 하게 되었으며,
2.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 잘못 제정된 이유와 문헌을 찾았습니다.
3. 상해임시정부청사와 관련된 독립기념관의 보고서가
위에서 지적한 임시정부청사 국내 반입된 이후
문헌에 근거한 세부적인 조사보고서(상해시기 임시정부 이전현황)를
만들지 못하는 속사정을 확인 하였습니다.
4. 이러한 잘못이 계속 누적되면서
국가보훈처는 민원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사생결단으로 대처하고 잇는 듯 합니다
제가 올린 내용을 보시고,
상해임시정부청사의 국내 반입(1994년)사건이
국가보훈처(독립기념관)에서
보창로 329호 청사에 대한 잘못 처리하여
인천세관에 방치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편으론 멸실되기를 종용한바 있습니다.
일부의 공직자의 잘못된 판단이 순국선열의 땀이 묻어있는
임시정부청사가 폐기 처분 되지 못하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복회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올 바른 역사적 근거와 검증 과정을 거쳐 추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상해임시정부_최초_청사(11. 17).hwp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