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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스크랩 수요미식회 오마카세 녹번동 코스모스시
견우 추천 0 조회 714 19.01.17 01:3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수요미식회 오마카세 녹번동 코스모스시


190회 수요미식회 오마카세 편에 소개되는


은평구 녹번동 코스모스시는


녹번역과 불광역 사이에 있지만


거리상 불광역에서 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불광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4분 거리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하루 10명만 예약을 받고


네이버 예약을 하면 됩니다.



사장님이 프랑스에서


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불어에도 상당히 능통합니다.


견우가 방문한 날에


프랑스인이 2명 있었는데


그들과도 아무런 불편없이


프리토킹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90회 수요미식회 오마카세를


우리의 전통주와 즐길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전통주를 서브하기에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됩니다.



은평 녹번 수요미식회 코스모스시


위치, 주소, 영업시간, 주차


은평구 녹번동 117-47


오후 7시에서 오후 11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습니다.


주차는 건너편에 있는


서울혁신파크에 유료로 하면 됩니다.



부드러운 식감과 탱글탱글하면서


오동통한 식감이 있는


게살, 버섯 등이 들어간


차완무시로 시작해 봅니다.



작년 6월에 오픈한 곳이지만


인근에서는 실력파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은평구에서 수미에 소개되는


2번째 맛집으로


모두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스시집을 만들고자


코스모스시라고 상호명을


정했다고 합니다.



다양한 전통주를 서브합니다.




생선 마다 숙성 정도를 달리하지만


대개는 2일 정도 숙성한다고 합니다.



2일 숙성한 생선치고는


오동통한 탱글탱글한 식감이 있는데


이는 아마도 오너셰프만의


또 다른 비법이 있는거 같습니다.



반들반들한 윤기와


짭쪼름한 간을 살리기 위해


간장을 스시에 발라서 손님상에 올립니다.



부들부들한 식감의 스시도 있지만


대개는 탱글탱글한 느낌이 있습니다.



대개 스시집에 가면


장국에 초반에 나오는 반면


이곳은 후반부에 나옵니다.


해장을 생각한 셰프의 배려입니다.



보통 13가지 스시를 올리면


재료 상황에 따라


하나 더 많기도 하고


하나가 덜 나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생선은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


다른 물고기가 손님상에 오르며


전체 과정을 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전후




재료에 여유가 있을 때는


하나 정도 더 먹을 수도 있습니다.



생선을 잘 아는 셰프의


풍미와 식감이 상당한 스시를


애정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 만한 불광역 맛집입니다.


건강하세요~!


상기 포스팅에 사용된

글과 사진 등에 관한 저작권은

어깨가 아프면 견우한의원에 있으며

어깨가아프면 견우 한의원 서면 동의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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