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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자꾸 흐르고,생활과 마음은 피폐해 지고 있습니다. 한 곳에 오래 머무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하지만 처음부터 약속을 저버리는 회사에서 일하기란 쉽지 않고,일에도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저는 일을 사랑하고 좋아합니다. 일도 열정이 있을때 해야지,맥을 끊어 놓으면 하기 싫어지는것은 당연한 것 아닐까요? 지금 저는 다른곳에 가려해도 갈 수가 없습니다.아직도 보험일에 대한 미련이 많고,배울것이 많기 때문에 보험업은 계속 할 것입니다. 하지만 **생명의 이력이 추가되면 잦은 이직 경력으로 인해 취업이 불가피하게 됩니다 .**을 선택할 때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온 것은 사실이나,그냥 선택한 것은 분명 아니라는 것입니다. 보험 상품이야 각 보험사랑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선택의 기준은 아니며,내가 일할곳의 지점에 들러 지점장의 말을 듣고 결정을 합니다. ** 생명 등록 취소해 주십시요. '계약한 것 리콜시키고 수당 받은 것 원래대로 해 놓으라'는 말은 분명,설계사와 고객을 무시한 처사이며,약속을 쉽게하고 쉽게 저버리는 행동과도 일치합니다. 그런 곳에 있었다는 것조차 자존심 상하는 일입니다. *등록하고 해촉하고하면 환수라는 것이 있어 설계사에게 큰 타격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설계사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회사를 그만둔다면 손실을 감수하겠지만,엄연히 회사측의 잘못된 제안으로 입사를 결정하게 했다면,회사는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설계사 개인이 거대한 회사를 상대로 해야'계란으로 바위치기'로 비유할 수도 있으나,진정 회사가 고객을 위한 상품을 내 놓고,자회사 설계사를 사랑한다면,작은 목소리에도 귀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등록 취소와 그동안의 노력,시간등 모두를 보상해 주십시오. *시간은 자꾸 흘러가고,저를 더 이상 갈 곳 없는 거리로 내몰아 나락으로 빠뜨리지 마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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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큰 일을 내려고 문제제기를 한것은 분명 아닙니다.그러나 그 회사를 다시 다닌다는 것은 정말 웃기는 일이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저는 지금 다른 회사에 위와 같은 내용을분명 말했고,입사권유도 받았습니다.아직 코드는 그 회사에 남아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