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주첩경 권3. 207항. 모대학총장님
네 개 천간의 천을귀인이 모두 명궁에 집중되어 명식의 격을 높인 특이한 경우이므로 올려봅니다.
상원갑자 庚申 (양력1921년)
(목) 戊 甲 戊 庚 辰 子 子 申 (건명)
명궁 ; 기축
=> 신자진3합이다. 3합은 단합된 귀한 인연이기는 하지만, 차명에서는 수국水局으로서 庚申命이 크게 설기되었다.
=> 일원 갑목은 부목(浮木)으로 목선(木船)의 물상이니 해외로 나간다.
=> 2子는 일원의 인성, 무/계합, 무/계합 하였다. (즉,모친이 두 분이라는 것.)
=> 오화가 암충(暗沖)되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한다. 자수에 오화가 암충되는 것이니 비충(飛沖)이라 이름돠겠지만
=> 비충되는 에너지가 용(用)할수있을 정도로 강력한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관점을 갖는게 정상이고 일반적일 것입니다.
=> 4천간 갑,무,경의 천을귀인이 丑명궁에 있습니다.
하락이수 괘상
범위수 양남 원수 1430책
=> 1430책은 길한 책수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단, 1괘,4괘,3괘 등을 합하면 8괘가 되므로 庚人의 정록이 된다.
=> 태양과 달
=> 자녀궁이 비었으므로 복분이 약하다.
=> 수화기제 아니고 미제에 가깝다. 즉 부부해로 뜻과같지는않다.
월장가시 ; 축가진 하고 동절기 일출재진하여 丑命人. 신궁 ; 子2 좌명한 태양이 7궁의 명왕과 충하며, 7궁주 달이 태양과 명왕의 3형을 받으니 배우자 복분은 감분수된다. 달의 3형으로 모친께 일이있다. 庚생인의 수성 천록이 태양과 함께 좌명하므로 총명하고 학문에 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