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영씨가 "여적" 이라는 경향신문의 작은 칼럼에 "파시스트 되는법" 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해서 복지쪽에 일가견이 있는 줄 알았는데 정치쪽 논설도 잘 쓴다
우선 파시즘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가 선수고 이탈리아에서 파시즘 대중서로 유명한 "미겔라 무르자"가 지난13일 지병으로 떠났는데 그의 저서 중 유명한 "파시스트 되는법"이란 책으로 유명하다
구혜영씨는 현제의 정부를 다음과 같이 평했다
"윤석열 정부 들어 곳곳에서 파시즘적 징후가 감지되면서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비판 언론과 시민사회, 노조를 적으로 규정해 혐오를 조장하고, 야당과 전 정권을 가짜뉴스 생산자로 낙인찍어 고립시킨다. 집회·시위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켜 시민권을 약화시키고, 기업과 자본의 자유를 무한정 키워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15일 광복절 경축사는 노골적으로 드러났다"
8 15. 경축사
<전문 중 일부 발췌>
자유민주주의와 공산전체주의가 대결하는 분단의 현실에서 이러한 반국가세력들의 준동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전체주의 세력은 자유사회가 보장하는 법적 권리를 충분히 활용하여 자유사회를 교란시키고, 공격해왔습니다.
이것이 전체주의 세력의 생존 방식입니다. 공산전체주의 세력은 늘 민주주의 운동가, 인권 운동가, 진보주의 행동가로 위장하고 허위 선동과 야비하고 패륜적인 공작을 일삼아 왔습니다.
.....
일본은 이제 우리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입니다.
한일 양국은 안보와 경제의 협력 파트너로서 미래지향적으로 협력하고 교류해 나가면서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함께 기여할 수 있는 것입니다. ㅡ 이하 전문 생략
구혜영, 그녀는 이렇게 마지막으로 주장했다
<파시스트 되는 법>은 ‘적을 만들어라(비판 세력 탄압), 기억을 다시 써라(가짜뉴스 유포),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말하라(차별·배제로 낙인찍기)’로 파시즘을 정의했다
ps :야당과 노조 인권활동가 언론 방송인 들은 그의 말대로 과연 공산전체주의들인가 아니면 누가 파시스트 독재자 일까
일본을 말해보자
일본은 아직도 독도는 자기네 땅 이라고 우기고 요시다 쇼인의 "정한론"은 일본우익들의 주제가다
과거 얼마나 많은 한국인을 죽였는가
일본인들은 한번도 구체적으로 사과하지않았다
일본의 잔인함 뒤에 있는 그들의 근성을 말하고 십다
과거 원자탄이 8월6일 히로시마에 떨어져 약 7만명이 죽고 약 7만명이 중상자가 나왔다 3일 후 나가사끼에도 떨어져 약 4만명이 죽었다
일본의 항복을 받고 일본에 도착한 미군들은 본부로 부터 긴급 명령을 받는다
"일본인들의 보복이 두려우니 미군들은 가슴속에 필히 권총을 숨기고 위급시 발포하라"
미군들은 일본인들을 볼때마다 원자폭탄의 피해가 너무 커서 보복이 있을까 엄청 긴장했다
그러나 일본 민간인들은 가족과 친척이나 친구가 억울하게 원자탄으로 죽은 사람도 많았으나 일본인들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
그러고 일본인들의 입에서 나온 말은 "땡큐"와 과도한 친절 이였다
무엇이 고맙다는 것인지 미군들은 이해 불가 였다
한참 후 미군들은 알았다
일본인들은 강자한테 한없이 약하고 조선인같은 약자들에게는 한없이 강하다는 것이 그들의 민족성이라는 것을 말이다
아! 아직도 밟혀지지 않은 조선인 학살사건이 얼마나 많은가
러시아 사할린섬에서, 또 동남아시아 남양군도에서 그리고 중국 심지어 우물에 독을 넣었다고 일본 한복판 도쿄에서 말이다
국제정치에서 유명한 명언이 있다
진정한 사과가 없으면 피해자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가해자에게 보복해야 한다
그래야 피해자가 무서운 줄 알고 가해자는 다시는 도발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