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이 약한 여자분이라면 싸이렌경보기가 그래도 제일 나을듯한데 이게 또 의외로 야외에선 그다지 시끄럽다는 느낌이 없더군요 티비에서도 실험했는데 대낮에 아이가 이거 키니 다들 신경도 안쓰더란... 하지만 조용한 밤거리에선 좀 효과가 있을수도 핸드백이나 지갑에 카드나이프같은건 어떨까요^^
범죄의 손쉬운 대상인 여자와 어린이용도라면 경보등이나 호르라기가 효과는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가장좋은거야 범죄에 노출될 환경을 피하는거죠 하지만 수동적 방법은 범죄자님이 제발 선처를 베풀어 날 내버려두길 기도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보입니다 ..호르라기 좀 불자.. 피식 웃으며...백날불어봐라 이밤중에 누가 널돕겠냐..식으로 나온다면...
어느선을 기준으로 할것인가..문제는 일반화의 범주를 벗어나는게 너무 많으니 문제죠..범죄를 대비해 호신용품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신 자체가 일반화의 수준을 벗어나신 겁니다..세상이 맛이 갔어요..세월호...서울지하철방화사건..고양터미널화재..묻지마 칼부림은 매년 한번씩..
@뱃살난감(대구)일반화의 범주라는 잣대 역시 현실과의 타협의 다른 이름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맞는 방법이긴 하죠.. 현실감없이 "준비족"에 즉 재난대비에 올인하여 생계를 등한시 할수없듯..하지만 범죄라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지나칠 정도로 경계 하는것...이게 오히려 더 필요 합니다..사이코패스는 바로 옆에 있어도 모르죠...남들도 싸이코패스 본인도...
가장좋은 건 밤에 어두운 곳을 혼자 다니거나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다니는 등의 상황을 피하는게 최선인 것 같구요. 호신용품이라면.... 물론 이 용품들이 100% 자신을 보호해 주진 못하겠지만, 엄청 크고 요란한 소리를 내는 알람(요즘엔 앱으로도 있죠)과 가스총을 같이 구비하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충격기는 상대와 근접해 있을 때 사용해야하는데 어설프게 하다간 뺏겨서 더 큰 화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하지만 알람과 가스총도 지니고만 다닐게 아니라, 군인이 평상시에도 비상훈련을 하는것 처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연습(체력단련도 같이)을 많이하여 신속/정확하게 사용할수있도록 해야겠지요.
이러한 호신용품이 없다면, 일단 순순히 응하는 척하다가...자신의 모든 힘을 모아 낭심을 힘차게 걷어차고 마무리로 상대의 도가니를 한번 더 차 추격의지를 저지시킨후 냅따 소리지르며 뛰어야합니다.. 역시 이걸 위해서도 평소에 러닝과 앞차기,무릎차기 정도는 연습을 해두어야 하죠.. 즉, 좋은 호신용품의 구입도 좋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도 실제를 가정한 모의훈련과 체력단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전 개인적으로 호신용 경보기는 믿지 않습니다..아무소용없다고 봅니다.. 먼저 위험한 상황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하고,, 위험한 상황에 접하면 적극적으로 도주를 해야 하고.. 도주가 안되고 반격을 해야 할 상황에 접하면 상황을 보고,,,돈을 주고 해결하든가..그것도 안될거 같으면 최대한 저항해야 합니다..앞차기 + 호신용스프레이나 가스총이 가장 적당하죠..이거 효과없다는 분들도 있는데,..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이는 말씀하신데로 훈련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문제는 훈련을 하지 않고,,무조건 효과 없다라고만 하면..방법은 없지요..
경보를 울리면 가방속의 스마트폰하고 자동으로 연결되서. 미리 준비된 연락처로 현재 위치의 좌표를 문자로 보내더군요.
미리 저장해둔 음성멘트를 보내기도하구요.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주는데. 112 같은데서 전화를 받고 장난전화인줄 알수 있으니. 112에서 받으면 "장난전화아닙니다. 전화기 소유자가 위급상황이니 현재 전화기의 위치를 추적해서 도움을 바랍니다" 등의 멘트를 자동으로 한다나봐요. ㅋ
첫댓글 앞차기 연습이 젤이죠.
현실은 영화와 다릅니다.
힘이 약한 여자분이라면 싸이렌경보기가 그래도 제일 나을듯한데 이게 또 의외로 야외에선 그다지 시끄럽다는 느낌이 없더군요 티비에서도 실험했는데 대낮에 아이가 이거 키니 다들 신경도 안쓰더란... 하지만 조용한 밤거리에선 좀 효과가 있을수도
핸드백이나 지갑에 카드나이프같은건 어떨까요^^
저도 싸이렌 경보기가 나은듯 싶네요.
칼 같은 경우, 상대를 더 자극 할 수도 있고..개인적으로 금속재질로 된 대형머리핀을 평상시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발차기 연습 좋을 듯 합니다.
상대에 소리를 지를수 있는 여성은 열에 하나이고 발차기하는 여성은 그중 0.5%입니다. 현실의 일반성을 고려 바랍니다.
호신용 시계: 모델명 GW-2014, 일명 개인용 블랙박스 시계
[주요기능]
블랙박스 기능 - 외부 충격시 자동으로 녹화가 진행되고 서버로 자동전송
긴급 콜기능 - 시계 우측에 적색버튼만 누르면 다이렉트로 112 범죄신고 통보
GPS기능 - 실시간으로 본인의 위치가 기록
자동 위치 알림기능 - 24시간 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시계가 자동으로 위치를 서버에 전송함
기타 기능 : 100미터 방수, 나침반, 고도 및 기압계, 자이로센서, 날씨 알림기능은 옵션
이런식으로 하나 만들면 대박 날텐데요. 개인적으로 여성들에게 권할만한 제품이 별루 없네요.
범용성이 없네요.
음~가격이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호신도구를 원하신다면~가스 스프레이 대용량~이 가장 그나마 쓸만하겠지요...제 게시글을 참조하시면 약간의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일회용으로 괜찮겠네요.
@가을하늘진(광주) 쳇^^ 까다로우신 가을님^^ 가스분사기 금성산업 이지스골드 이연발짜리 추천드립니다 경찰허가가 필요하고 고가입니다만 강력범죄엔 젤 현실성있는 대안입니다
@뱃살난감(대구) 단점이 있다면 쓰든 안쓰든 일년마다 약재를 교환필요합니다..이것마저도 뻰치놓으신다면....저는 포기... ㅎㅎ
@뱃살난감(대구) ^^*
현실에서 내가 아닌 여자 청소년과 나약한 주부가 가장 손쉬운 자기 방어(수동적) 제품을 생각 하다가...
실제 옆에 다가와 위협에 대처할수 있는 약자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컹크 분출물을 넣은 비닐 주머니를 갖고 다니다 위급시 터뜨리면
스컹크 냄새가 한국사람들에게는 그다지 효과가 없을거에요
꼭 연한 참기름 냄새 같아요
@mirasol(뉴욕) 그래요?
만화 다큐등에서는 몇날 며칠 안없어지는 스컹크 냄새에 죽을것 같은 표정 짓길래 상당한 줄 알았는데 별것 아닌가 보군요
의견과 실제 효용성의 차이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배웠습니다. 여러분의 아이와 아내를 기준으로 어떤 선택을 하겠나요? 발차기만? 무작정 도망치라고?
실제 범죄자의 상당수는 밤길 밝음(방범등), 자신의 노출(상대방의 호각, 호신음,싸이렌)만으로 도망치는 경향을 볼수 있습니다. 범죄자의 행동 패턴을 생각하면 저렴한 방법으로 여러 위기를 모면할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계기 였습니다. 곰곰히 현실을 생각합니다.
범죄의 손쉬운 대상인 여자와 어린이용도라면 경보등이나 호르라기가 효과는 있겠지만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가장좋은거야 범죄에 노출될 환경을 피하는거죠 하지만 수동적 방법은 범죄자님이 제발 선처를 베풀어 날 내버려두길 기도하는것과 다를바가 없다고 보입니다 ..호르라기 좀 불자.. 피식 웃으며...백날불어봐라 이밤중에 누가 널돕겠냐..식으로 나온다면...
@뱃살난감(대구) 가설을 어디에 두는가?는 관점에 차이 아닐련지요?
사이코 패스와 일반 범죄 비율을 생각 하셔야지요. 보편적 방법을 넘어서는 상황에선 모든게 무용지물 입니다. 기준(선)을 정하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일반화를 많이 넘어서는 방법은 범죄(생존)로 부터 독이 될 수 있음을 고려해야 겠네요.
어느선을 기준으로 할것인가..문제는 일반화의 범주를 벗어나는게 너무 많으니 문제죠..범죄를 대비해 호신용품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신 자체가 일반화의 수준을 벗어나신 겁니다..세상이 맛이 갔어요..세월호...서울지하철방화사건..고양터미널화재..묻지마 칼부림은 매년 한번씩..
@뱃살난감(대구) 일반화의 범주라는 잣대 역시 현실과의 타협의 다른 이름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사실 맞는 방법이긴 하죠.. 현실감없이 "준비족"에 즉 재난대비에 올인하여 생계를 등한시 할수없듯..하지만 범죄라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지나칠 정도로 경계 하는것...이게 오히려 더 필요 합니다..사이코패스는 바로 옆에 있어도 모르죠...남들도 싸이코패스 본인도...
@뱃살난감(대구) 사실 전 인간 무리중 20%정도는 본인이 알든 모르든 범죄자.... 이거나... 였거나...미래에...일수도 있거나...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본문에언급된 것과 같이 잡아당기면 계속해서 고음을 내는 장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여성들....
자기앞으로 굴러오는 배구동도 다리사이로 흘리고 잡지 못할 정도로
장애인에 가까울 정도의 운동신경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전기충격기? 호신스프레이? 솔직히 다 필요 없습니다.
호신용품은 어느정도 전투력이 차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도구일뿐.
제로에 가까운 전투력을 무적으로 만들어 주진 못합니다.
그러려면 탱크를 타고다니는 수밖에 없을듯...
솔직히 우리나라 여성들 운동 너무 안합니다.
스스로 위험에서 벗어날 방법은 솔직히히 말해 없습니다.
공감 합니다.
동감.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 너무 운동안하고 또 그걸 자랑스레 말하는 경향이 있죠 물론 결혼하면 확 달라지지만^^
동감합니다.
장난으로 앞에 불쑥나타난것만으로 다리가 풀려서 주저앉아버리는게
당연하더군요. ;;;;
유사시 쓰나미가 몰려올때 마누라를 어떻게 끌고 높은데로 도망가야할지 난감합니다
경보기는 옥션등에서 찾아보면.
가격거품이 너무 심합니다.
소리는 최소 120db 이상의 제품을 선택하시고
언제든지 작동시킬수 있게 작동 고리는 항상 손 닿는곳에 놔두셔야합니다.
가방속에 깊이 넣어두면 무용지물이죠
경보기를 울린상태에서 가능하면 도망가면 좋습니다
1만3천원 정도 합니다. 몇가지 더 검색해 보렵니다.
@가을하늘진(광주) 저거 크기가 상당합니다.
너무 크면 가지고 다니기 힘드니 잘 고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양이 투박한건 3500원 정도에 120db 인 제품이 있더군요.
하트모양 날개모양 좀 작은거 90~100db 제품은 정말 별로입니다.
가격은 2000원 대로 저렴하긴 한데
90데시밸하고 120db은 열배가 넘게 차이가나는 소리 크기라고 합니다.
@하늘이(서울) 1데시벨 차이는 엄청 난 차이 입니다.^^
가장좋은 건 밤에 어두운 곳을 혼자 다니거나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다니는 등의 상황을 피하는게 최선인 것 같구요. 호신용품이라면.... 물론 이 용품들이 100% 자신을 보호해 주진 못하겠지만, 엄청 크고 요란한 소리를 내는 알람(요즘엔 앱으로도 있죠)과 가스총을 같이 구비하고 다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기충격기는 상대와 근접해 있을 때 사용해야하는데 어설프게 하다간 뺏겨서 더 큰 화를 부를 수도 있을 것 같구요. 하지만 알람과 가스총도 지니고만 다닐게 아니라, 군인이 평상시에도 비상훈련을 하는것 처럼, 실제 상황을 가정한 모의 연습(체력단련도 같이)을 많이하여 신속/정확하게 사용할수있도록 해야겠지요.
이러한 호신용품이 없다면, 일단 순순히 응하는 척하다가...자신의 모든 힘을 모아 낭심을 힘차게 걷어차고 마무리로 상대의 도가니를 한번 더 차 추격의지를 저지시킨후 냅따 소리지르며 뛰어야합니다.. 역시 이걸 위해서도 평소에 러닝과 앞차기,무릎차기 정도는 연습을 해두어야 하죠.. 즉, 좋은 호신용품의 구입도 좋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평소에도 실제를 가정한 모의훈련과 체력단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전 개인적으로 호신용 경보기는 믿지 않습니다..아무소용없다고 봅니다..
먼저 위험한 상황자체를 만들지 말아야 하고,,
위험한 상황에 접하면 적극적으로 도주를 해야 하고..
도주가 안되고 반격을 해야 할 상황에 접하면 상황을 보고,,,돈을 주고 해결하든가..그것도 안될거 같으면
최대한 저항해야 합니다..앞차기 + 호신용스프레이나 가스총이 가장 적당하죠..이거 효과없다는 분들도 있는데,..효과가 없을수도 있습니다만..이는 말씀하신데로 훈련으로 극복해야 합니다..
문제는 훈련을 하지 않고,,무조건 효과 없다라고만 하면..방법은 없지요..
요즘은 스마트 폰하고 연동되는 경보기도 있더군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하고 연결돼 있다가
경보를 울리면 가방속의 스마트폰하고 자동으로 연결되서.
미리 준비된 연락처로 현재 위치의 좌표를 문자로 보내더군요.
미리 저장해둔 음성멘트를 보내기도하구요.
전화를 자동으로 걸어주는데. 112 같은데서 전화를 받고 장난전화인줄 알수 있으니.
112에서 받으면 "장난전화아닙니다. 전화기 소유자가 위급상황이니 현재 전화기의 위치를 추적해서 도움을 바랍니다"
등의 멘트를 자동으로 한다나봐요. ㅋ
괜찮네요. 몇 가지 더 검색하다 보면 좋은 제품을 서로 공유하는 계기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