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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질문(조정래 소설) - 독서카드
천년의 질문 - 독서카드
조정래 장편소설, 서울, ㈜해냄출판사, 2019.6.15. 제1판9쇄 읽고 메모한 바,
필요한 경우 보완, 정리하다. 또 등장인물 62명을 살펴보면 전체 내용을 짐작할 수 있다.
강의와 글 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천년의 질문 Ⅰ.
국민에게 국가란 무엇인가
국가가 있은 이후 수천 년에 걸쳐서 되풀이되어온 질문. - 저자 p.5
출산율 1.05 세계 최하위 [0.98, 2018년 통계청] p.11
서울시내대로 – 부의 향연장 – 부의 60%이상 서울 p.13
으리으리한 고층빌딩, 납짝 엎드린 낡아빠진 고옥 – 부자와 빈자 – 세계최고 대한민국 빈부격차 현실 p.17
청진동해장국골목 – 신문기자 텍사스p.19
김영삼 정권, 문민정부, 민간인 정부, 군부독재 30년 종식, 김대중 김영삼 정치9단,
신속한 저돌성 ->군부 내 사조직 하나회 해체 p.22
'국민들은 투표하는 순간에만 주인이다. 투표가 끝나자마 다시 노예로 전락한다.'
- 루소 p.24
‘정치인에게 국민이란 정권을 잡기 위한 방편이고 구호일 뿐이다.’ p.24
'국민이 정치에 무관심하면 가장 저질스러운 정치인들에게 지배당한다.'
- 2300년 전 플라톤 p.25
세바동(세상 바꿈 동아리) p.27
스마트폰 쓰나미, 스마트폰 대공세 p.30
우리나라 사람들 스마트폰보유율 세계1위 5천2백만 인구 중에서 4천8백만.(92.3%) p.32
TV·인터넷 접속시간 3시간34분, 스마트폰 사용시간 5시간48분, 신문 포함한 독서시간 27분 2018년 통계 p.32
인간은 네 겹의 노예. ① 신을 만들어 종교의 노예, ② 국가를 만들어 권력의 노예,
③돈을 만들어 황금의 노예, ④ 핸드폰을 만들어 스마트폰의 노예 p.33
비닐․플라스틱과 스마트폰은 20세기 과학이 만들어낸 인류 최대의 재앙 p.34
기고(寄稿) 일주일에 한 편, 한 달에 네 편이면 기본생활비 p.37
정치인들은 부고(訃告)빼고는 욕먹는 얘기라도 신문에 실리는 걸 좋아 한다. p.46
'사람들은 남의 일은 사흘이면 잊어버린다.' 대중 망각을 지적한 예리한 우리 속담 p.49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p.51
신분이 정해져 있으면 좋겠다는 거다.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니 뭐니 이런 높은 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하원..... 위에 있는 사람들이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거다. p.51
[히스패닉(hispanic)은 스페인어를 쓰는 중남미계 미국 이주민과 그 후손. 라틴아메리카에서 왔다고 해서 라티노(latino)라 함]
우리는 1년에 몇 번이나 하늘을 무심히 바라보는 가
보름달은 한 달에 한 번 뜬다. 우리가 60년을 산다 할 때 보름달은 몇 번 하늘에 뜨는가. 그 가득 찬 등근 달을 우리는 일생동안 몇 번이나 무심히 바라보다가 이승을 떠나는 것일 까..... p.57
자기 주체는 허약한 채 지나치게 미국에 쏠려 있다. 기득권 세력의 그런 편향이 더욱 심하게 사회화된 것은 영어 교육의 무한 확장 때문이다.p.60
국민소득 8,720불, OECD가입 추진 선언과 함께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교육 전면실시p60
김영삼- 공청회 한 번도 없이 옛 조선총독부 건물을 헐어 흔적 없이 없애버렸다.
'수치스러운 역사일수록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한다.‘ 정신으로
중국 만주 땅 장춘에는 그 악명 높았던 관동군 사령부가 길림성 청사로 그대로 쓰이고 있고, 베트남의 1번 국도를 내려다보이는 안케 고지 정상에는 맹호 부대 ’전승비‘가 한글로 씌어져 지금도 세워져 있다. .p.61~p.62
제왕적 대통령 김영삼이 좋아했던 세계화의 신자유주의 선물이 바로 IMF사태
영어 공부에 혈안이 되었던 엄마들이 받아 든 선물은 ‘6,25이후의 최대 국난’. p.62
계란으로 바위치기다. p.85
모든 정치인의 최종적인 꿈은 대통령되는 것. 국회의사당에 들어서는 순간 청와대가 보인다. ‘나라고 못할 게 뭐 있어!
국회의사당 - 대통령보균자 300여명 호시탐탐 눈을 부라리는 살벎한 암투장 p.104
‘600년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유서 깊은 예술적인 고도를 반문화적 시멘트 정글의 지옥을 망처 버렸다.’ - 외국건축가의 탄식 p.104
‘청계천 사업의 성공’ ->청와대 주인. ‘내가 해봐서 아는 데’ 입에 달고 삼
‘4대강은 죽은 게 아닌데 뭘 살리느냐’반대가 자심(滋甚)했지만‘
‘평생 삽질을 많이 해봐서 아는’ ‘4대강 살리기’에 대통령의 명운을 거는 것처럼 열중.
국민의 세금 22조 원을 아낌없이 쏟아 부었고, 임기 내에 ’4대강 살리기 사업 성공‘을 선언. p.105
자심(滋甚)하다 : 더욱 심하다
릴레이 1인 시위 - 참여연대 삼성 이건희 장남 증여세 탈루, 국세청 과세 촉구 79일 p.112
국민 참여 재판 법, 상가 임대차보호법, 반값등록금촉구릴레이 1인 시위 424일 p.113
5선 박 의원 십계명
1. 여야 누구하고든 척지지마라.
2. 난 척하지 마라.
3. 입바른 소리하지 마라.
4. 쉽게 속 드러내지 마라.
5. 아무리 화를 질러도 웃어라.
6. 핵심 짧게, 재치 있게 말하라.
7. 아무리 좋은 말이라도 거세게 세우지 마라. 옳은 말일수록 예의 차려 부드럽게 하면 모든 인심을 산다.
8. 매일 서로 다른 신문 두 가지는 꼭꼭 읽어라.
9. 매사를 수첩에 메모하라.
10. ‘지둘려’가 내 것이 되게 하라. p.115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 - 모택동
권력은 돈으로부터 나온다. p.127
대양 비자금 4~5조
특검 ① 불법비자금이 아니라 선대로부터 상속판정 - 무혐의
② 얼마나 먹었나. 특검 아들 2~3년후 베이징 지사 과장 특채. p.128
“돈이 권력을 주고, 돈이 정치하는 세상이니 돈에 눈독들이지 않을 수 없다. 허나 돈이라고 다 돈이 아니다. 냄새, 색깔, 생김을 눈치껏 잽싸게 구분하고, 완전히 소화될 ‘안전빵’만 골라서 먹어야 한다. 명심해라. 빵은 빵인데 다 빵이 아니다.”
5선 관록의 노련한 사냥꾼, 외줄 타기 명수 p..129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p.134
국민들의 국회 불신 87%, 민변신뢰도 100% p.135
민변 출발 50여명, 30여년 후 회원 1천1백 명 넘어
참여연대 출발 몇 백 명, 25년 후 후원자 1만5천 명 넘어p.136
세상바꿈 동아리 장우진회장의 별명- 의열단장 김원봉, 죽기 살기, 진돗개 p.138
역사에서 배워야 할 것 - 독립투쟁의 정신, 결사 항쟁의 정신
1919년 3.1운동
참가단체 600여 곳, 참가인원200여만 명, 사망자7천5백여 명, 부상자 1만 6천여 명, 투옥 4만6천여 명. 한반도 총인구 2천5백만 p.139
농토 강탈당한 농민 - 소작인 전락, 70% 가혹한 소작료 착취
일본의 목적 ① 일본의 만성적인 식량부족 해결,
② 한국인 만주로 몰아내 한반도 지배 영속화 p.141
태평양전쟁
남자 징용 학병 수백만, 정신대 위안부 수십만 - 400여만 명 사망 민족전체 20%
한반도 일본인 80만 명이 지배 p.141
의열단 김원봉 단장 1919년11월 만주 조직 13명 ‘너 죽이고 나 죽기’
부산경찰서 폭파, 밀양경찰서 습격, 총독부습격, 황포단 사건, 종로경찰서 사건, 니주바시 사건, 동양척식주식회사 폭파, 황옥 경부 사건p.143
인포인들 - 인간이기를 포기한 인간들, 일류 대학 나와서 교활, 야비, 잔인, 머리 좋음p.161
붓다 ‘자비’ 베풀어라. 끝없이 베풀어라. 그리고 베풀었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려라
예수 ‘박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해라. p.177
성을 엄마 성으로 바꿀 수 있다. 민법 p.201
민법 제781조 제6항
제781조(자의 성과 본) ①자는 부의 성과 본을 따른다.
다만, 부모가 혼인신고 시 모의 성과 본을 따르기로 협의한 경우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른다.
②부가 외국인인 경우에는 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를 수 있다.
③부를 알 수 없는 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른다.
④부모를 알 수 없는 자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성과 본을 창설한다.
다만, 성과 본을 창설한 후 부 또는 모를 알게 된 때에는 부 또는 모의 성과 본을 따를 수 있다.
⑤혼인외의 출생자가 인지된 경우 자는 부모의 협의에 따라 종전의 성과 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부모가 협의할 수 없거나 협의가 이루어지지 아니한 경우에는 자는 법원의 허가를 받아 종전의 성과 본을 계속 사용할 수 있다.
⑥자의 복리를 위하여 자의 성과 본을 변경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부, 모 또는 자의 청구에 의하여 법원의 허가를 받아 이를 변경할 수 있다.
다만, 자가 미성년자이고 법정대리인이 청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제777조의 규정에 따른 친족 또는 검사가 청구할 수 있다.
[전문개정 2005. 3. 31.]
제777조(친족의 범위) 친족관계로 인한 법률상 효력은 이 법 또는 다른 법률에 특별한 규정이 없는 한 다음 각호에 해당하는 자에 미친다.
1. 8촌 이내의 혈족
2. 4촌 이내의 인척
3. 배우자 [전문개정 1990. 1. 13.]
탐진치(貪瞋癡) 욕심을 부리지 말고 화내지 말고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 삼독(三毒)
탐(貪) 진(瞋) 치(癡) - 붓다 p.272 <대승의장(大乘義章)>제5권
돈에 대한 인간의 심리 - 사마천
자기보다 10배 부자면 헐뜯고
자기보다 100배 부자면 두려워하고
자기보다 1000배 부자면 고용당하고
자기보다 10000배 부자면 노예가 된다.
이륭(이릉, 李陵)이 흉노에 항복한 것을 변호하다가 48세에 궁형(宮刑)
궁형 감형조건 속전(贖錢)돈50만 전 내거나, 남자 생식기제거- 거세(去勢) p.275~276
사마천의 부자론 - 貨殖列傳(화식열전),
정글만리 조정래소설,서울, 해냄출판사, 2013 3권 p.267 [사기]의 [貨殖列傳]
세간에 “천금을 가진 부잣집자식이 길거리에 죽는 법이 없다”라고 하는데, 빈말이 아니다. 무릇 보통사람들은 “자기보다 10배 부자면 헐뜯고,
100배 부자면 두려워하고, 1000배 부자면 고용당하고, 10000배 부자면 노예가 된 다” 이것이 사물의 이치이다.
사마천은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여자는 자기를 사랑해 주는 사람을 위해 화장을 한다’(士爲知己用, 女爲悅己容)
뭇 짐승들은 모아 쌓지 않고 서로 고루 나눔으로 모자람이 없다. 그러나 사람만이 쌓아두려는 탐욕 때문에 늘 다툼이 생기고 모자란다. 고 느낀다. - 부처님 p.280
지구상에 나오는 모든 생물은 인류가 고루 나누어 먹고도 남는다. 그러나 부자들의 욕심을 채우기에는 모자란다. - 간디 p.280
늘 중생들의 근심과 괴로움과 슬픔과 함께하는 것이 바른 구도의 길이다. - 부처님 p.280
열 번 읽어서 해득되지 않는 문장은 없다. 그러나 그래도 안 되거든 백번이라도 읽어라
– 당나라 p.291 [독서백편의자현(讀書百遍義自見)]
부자가 된 비결이 무엇인가? 비결은 없다. 돈을 안 쓰는 것이다. p.364
지니계수(Gini's coefficient)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경제균등이 이루어지고 사회안전이 보장되는 나라로 평가한다.
그 수치가 0.4를 넘으면 ‘사회불안’을 초래할 수 있는 수준인데, 2016년 우리나라는 0.402
금년 잠정지니계수는 0.406으로 악화되고 있다. p.390
천년의 질문 Ⅱ.
“도시는 자꾸 비대해지고, 비대해지는 만큼 경쟁은 치열해지고, 경쟁은 서로를 적대시하게 되고, 그 적대감은 서로를 경계하며 소통이 차단되는 개체화되고, 그 분열은 서로를 소외시키다가 끝내는 자기 자신까지 소외시키기에 이른다. 그 자기 소외는 곧 정신 질환 상태에 이르는 것을 말하며, 그것은 현대 도시인들이 갖는 가장 큰 비극이다. 그 치유책은 단 한 사람만이라도 하소연할 수 있고, 넋두리를 할 수 있는 친구를 찾는 것이다.” 심리학자는 ?
p.15
현대인의 가장 큰 비극은 도시경쟁으로 인한 자기소외, 정신질환이다.
“당신이 은행에 가서 300만 달러를 빌렸는데 갚지 못하면 당신이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은행에서 3억 달러를 빌렸는데 갚지 못하면 그건 당신과 은행 둘 다 문제가 된다. 따라서 막대한 투자를 한 은행은 당신이 실패하게 내버려둘 수 없다. 당신의 성공은 곧 은행의 성공이 된다.” - 트럼프 p.23
시민단체들 중 제일 독하고 꼴통으로 소문난 데가 참여연대고, 환경운동연합 p.61
검사동일체 원칙, 상명하복 P.110
모든 검사는 한 몸이며 위에서 명령하면 아래는 무조건 복종한다.
수사권, 기소독점권, 구형권, 수사 지휘권, 수사 인력 소유 – 검사 권한 천하무적적
법조삼륜(法曹三輪) p.123 판사 검사 변호사
근무연(勤務緣)전관예우 p.127
삼연(三緣) 학연, 지연, 혈연 + 법조계 사연(四緣) 근무한 인연 p.128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즐거운 마음으로 해나가면서 늘 기쁨과 보람을 느끼면 그것이 가장 성공한 인생이다.p.131
행복추구권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헌법 제34조 제1항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를 가진다.
제4항 국가는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할 의무를 진다. p.133~134
의견서, 양육권, 면접교섭권, 배우자와 합의이혼, p.139
골동품 가격 평가기준
① 희소성 - 세월의 값, 시간의 값
② 예술성 – 독특하고 개성적, 균형 조화,
③ 원형 보존상태 –자연적 손상, 인위적 손상 p.186~187
서원섭에게 김태범 은신처 알려주면 성화그룹 모든 상품의 남미수출 독점권 약속 - p.172
남다른 관심과 의욕 – 많이 보고, 오래 보고, 깊이보기하면 마음의 눈 – 개안
= 영감[그동안 계속 축적되어 온 사고(思考)가 일으킨 순간적 발화(發火)로서의 영감]p.187
경주 불국사 토암산 석굴암 불상 - 세 가지 불가사의 p.190
① 1,200여 년 전 거대한 통돌로 불상을 조각
② 화강암 ③ 조형미, 균형감 완벽, 볼륨감이 생체의 탄력을 느낌
* 조작예술의 극치미를 보여 줌
금동불상 – 석굴암의 불상 빼닮음 -> 그 시대정신의 상징하는 명품
<데이비드 꽃병> 중국도자기 대영박물관 소장, 값이 없음 무한대 p.192
5만 원 권 – 노무현 정부 발행
시골사람이 서울 구경 와서 해보는 두 가지, 남산 케이블카와 한강 유람선 타는 것 p.235
해남 -
다도해 해안선 경치, 해산물 풍성, 역사 현장과 유물 많음
이순신 장군 충무사, 고산 윤선도 고택 녹우당, 공채 윤두서 자화상, 두륜산 대흥사 추사 김정희 글씨, 초의선사 녹차, 다산 정약용 다산초당, 명량해전의 울둘목 p.245
다산 19년 귀양살이 500여권 저술 p.247
정계 관계 법조계를 장악하는 최고 진골 족보
서열 1위 경상도 서울대 TK, 2위 경상도 서울대 PK,
3위 경상도 연대 TK, 4위 경상도 연대 PK
5위 경상도 고대 TK 6위 경상도 고대 PK p.249
시간강사 처우개선 법 p.278
① 강사에게 교원의 지위 부여,
② 교원 심사 소청권,
③ 3년간 재임용 절차와 4대 보험 상당한 정도보장,
④ 방학 중 임금지급과 퇴직금 지급 p.280
6.25이후 최대 국난 IMF사태 p.281
- 비정규직 감수
- 부실기업 투입된 공적자금 168조 7천억 원 p.282
- 미회수 공적 자금 55조 원 p.283
경제 민주화 헌법 119조 2항
②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 재벌개혁, 대기업개혁, 비정규직문제 해결, 부의 균등한 분배
모든 기업과 국민이 서로 믿고 존중하며 다 같이 행복하게 살자는 것 p.285
지니계수
0.4넘으면 사회불안 초래 시작, 2016년 0.402, 2017년 0.406, 2018년 0.410
->지니계수의 급격한 악화 소득 불평등 심화 -> 위기 사회, OEDC 국가 중1위 p.284
독일 박사학위, 역대정권 경제문제 담당한 경제학자의 특강
피천득의 ‘인연’, 법정의 ‘텅빈 충만’, 신영복의 ‘감옥으로 부터의 사색’ p.298
책을 읽지 않는 사람과 나눌 인생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다.
책이란 갈고 닦은 영혼의 결정체가 담긴 그릇이다. p.301
인간의 가장 큰 어리석음 중의 하나는 남과 자기를 비교해가며 자꾸 불행을 키우는 것이다.
자기를 구할 수 있는 것은 결국 자신의 의지뿐이다. p.301
인생이란 자기 스스로를 말로 삼아 끝없이 채찍질을 가하며 달려가는 노정이다.
인생이란 두 개의 돌덩이를 바꿔 놓아가며 건너는 징검다리다.p.301~302
느린 소의 한 걸음, 한 걸음이 천 리에 이르듯이. p.302
길 없는 길 - 불교의 ‘화엄경’이 품고 있는 말, 불가의 ‘도’를 이름 p.303
최인호 ‘길 없는 길’ -> 경허 스님의 구도 소설. 라즈니쉬 ‘길 없는 길’
문학, 길 없는 길 – 읽고,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쓰고 쓰고 또 쓰면 열릴 길
p.303
음식을 고루 고루,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최고의 건강 비결 p.327
대한민국 3대 구제 불능족 – 국회의원, 법조인, 고급공무원 p.342~343
전관예우변호사 무적필승(無敵必勝),p.343
법과 양심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의 황당한 일 p.349
사시행시 패스한 자의 고질병 – 거만, 자만, 오만 3만 p.350
천년의 질문 Ⅲ.
교육부가 한 해에 대학에 지원하는 돈 6조원 p.10
정부 신뢰도 - 스위스 80% 룩셈부르크 68% 노르웨이 66% 우리나라 24% p.13
명화 투기의 대상.
김환기 그림 1980년대 중반 천만 원, 2017년 85억 원
피카소 그림 1960대 몇 천 달러, 2010년대 몇 천만 달러 p.39
파리지앵 p.42 Parisien, 파리에 사는 사람
에스프레소espresso – 고온, 고압하의 물을 미세하게 분쇄한 커피 가루에 가해 추출해내는 고농축 커피의 일종. 드립커피(거름종이에 내리는 커피)보다 농도가 짙다. 카페인의 함유량이 적은데, 커피를 빠른 시간에 뽑아내기 때문이며, 에스프레스용 커피콩이 드립용 커피보다 카페인이 낮다
마카롱 - 달걀흰자, 설탕, 아몬드 가루를 배합해 만든 쿠키의 한 종류
신식의 신태 란 ‘결혼생활은 하되 아이는 낳지 않는다.’
구름이 끼면 비오고, 밥 굶으면 배고프다. p.48
대한민국 OECD국가 중 출산율1.05명 최저 1위 [0.98명 2018년 통계청]
출산장려 지원 정책 10조, ‘민족소멸의 시대’ 사회학자 p.49
동백꽃의 아름다움은 고아하고 고졸하고 청아하다. p.57
동백꽃은 두 번 핀다. 나무에서 한 번, 땅에서 한 번. p.58
음모 : 좋지 못한 일을 몰래 꾸밈. ~에 말려들다./~를 꾸미다.
도모 : 어떤 것을 이루려고 수단과 방법을 꾀함. 동료간의 친목을 ~하다. p.63
인간의 세 가지 공통점 : 한 번 태어나는 것. 한 번 죽는 것. 완벽하지 못한 것 p.67
마음의 글, 연애편지 p.68
결이 다른 사람. 참 드문 여자. p.69
점과 점을 잇는 가장 가까운 것은 직선 p.71
반려자로, 동반자로, 도반으로, 길벗으로 걸어가는 인생길이 결코 허무하지 않을 것이다. p.73
신의 손이라는 별명을 가진 조각가 화료(畵料)는 1억원 p.79
마포 3천 평- 대형 문화재단 아트센터 건설할 부지 긴급특별보고 p.84~85
전시관, 연극공연관 뮤지컬 및 오케스트라 공연관 등 무료화를 이용해 유료화 p.87~88
영화상영관, 종합놀이동산, 대형백화점, 사무실임대, 오피스텔 p.88~89
유중아트센터, 유중장학회, 유중언론재단 p.90
가난한 나라를 도와주는 코이카 예산을 국민을 위해 일하고,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국회의원들이 부부동반으로 흥청망정 p.98~99
핵폭탄 - 지난 5년 동안 코이카 돈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의원들 명단 대서특필 p.101
장우진 그 인간은 전혀 통하지 않는 특종, 별종. 끝장을 보고야 마는 아주 재수 없는 인간
기운 센 놈보다는 기술 좋은 놈이 이기고, 기술 좋은 놈보다는 젊은 놈이 이기고,
젊은 놈보다는 죽기 살기로 덤비는 놈이 최후의 승자 p.103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여행 행위 - 3가지 반국가적, 반국민적 범죄
① 국민이 낸 소중한 혈세 탕진, ② 국정감사 소홀히 하는 직무유기, ③ 코이카 직원들이 현지 부정부패 하도록 조장 .p.105
클린턴 악수 : 반드시 눈을 맞추면서 악수하고 인상적인 한마디씩을 꼭 심는다.
2초안에 이 세상에 딱 단둘이만 있는 것 같은 감정을 갖게 함. p114
권력의 단맛, 권력 중독 - 치료약이 없음, 권력을 완전히 잃어야 고쳐짐 p.116
① 자기가 누리고 있는 권한이 국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이 단 한명도 없다.
② 정도의 차이뿐 누구나 권력 중독증에 걸려 있다. p.118
단상문화 - 지방 행사 때 감투 순서대로 단상에 줄지어 앉는 것
도열문화 - 지방기관 방문 때 시장 군수 의회의원 서장 등 지방관 줄 세우기 p.124
유권자 모인 자리 변두리 동네 노인잔치에 흘러간 노래 대여섯 곡 구성지게 불어 넘기는 것 - 국회의원이 갖추어야 할 필수 무기 p.125
큐레이터 소개료 그림팔아주면 30% 영업비밀 p.133
기업의 사업 환원일환 교육사업 마스터플랜 : 전액 장학금 지원과 대형 도서관 기증 p.129 p.134
효과 ① 대형문화사업, 기업이미지 극대화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사업
② 기업주의 이름을 자연스럽게 미화시켜 온 세상에 선전할 수 있는 방법 p.134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p.135
미세먼지와 마스크
마스크 : 종류는 갈수록 늘고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것과 비례, 몇 년 사이 판매량 32배 신장
미세먼지 : 30~40%중국 쪽 유입, 60%이상 국내 생산 - 국가적 재난 p.147~148
마오타이주(茅臺酒)
중국공산당 행사 때 나오는 것 외에는 전부 가짜.
술 회사 사장이 가짜 안 마시려고 술을 트렁크에 싣고 다닌다,
사장이 어떤 자리에서 가짜를 마셔도 가짠지 구별 못한다. p.158
우리나라 세계적인 명품 짝퉁
가난한 사람들이 가짜 좀 만들어 가난한 사람들 소원풀이 좀하게 싸게 파는 데 무슨 죄가 되느냐.
가짜 명품을 만드는 직업.
가짜를 진짜를 만들어 내는 손재주.
‘이건 가짜니까 뇌물이 아니라 선물입니다. p159~160
회장이 사업하는 두 가지 재미 - 비자금 확보(경찰소관), 일감몰아주기(공정위소관)
직업 공무원 - 무사안일, 복지부동
직업공무원으로서 제일 출세한 사람이 평생 입에 달고 살았다고 소문난 말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p.166
공무원사회의 출세 요령
무던하고, 모나지 않고, 말 수 적고, 눈치 빠르고, 나대지 않고, 튀지 않고, 묵직하고, 듬직하고, 입 무겁고, 잽싸고 시키는 일 빈틈없이 해치우고,
원만하고, 과묵하고, 진중하고, 겸손하고, 침착하고, 기민하고, 유연하고, 예의 바르고 p.167
바티칸 산파에트로 대성당 미켈란제로의 <피에타> 사흘간 관람,
‘저건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신이 만든 것이다.!’ p.172
“그만 떠나거라. 그대는 그대의 길이 있다. 지금은 돌에 새기는 시대가 아니지 않은 가.
절망하지 말고 그대의 길을 가라” 미켈란젤로의 목소리 p.172
파리 로댕미술관의 로댕을 한 달간 보냄. “그래 나도 저렇게는 할 수 있어” p.172
통일신라시대 금동불상 - 석굴암 부처님과 너무나 똑 닮음 p.178
옻칠된 두꺼운 나무 상자 속에 몇 겹의 비단에 싸여 모셔져 있었음
탑의 돌틈 사이사이 통풍이 나무상자에 습기가 차지 않았고 옻칠이 두껍게 되어 있어 벌레가 슬 일도 썩을 일도 없음
(주목나무 - 죽어서 천년, 살아서 천년) p.179
천불전 불사 p.179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자기 인생에 무책임한 것이다. p.183
스웨덴 의원 : 자전거 출퇴근, 두 의원 당 한 명씩 국가입법조사관 제공, 국회 연중무휴 24시간,
도시락, 회의 전원참석 원칙, 의사 진단서, 해외 출장 승인서, 임기 중 입법발의 없으면 퇴출, 특권 없음.
해외출장비 하루 6만원, 영수증 100% p.203~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 후르쇼프 – 정치가란 강도 없는 데 다리를 놓겠다는 자들이다.p.209
원숭이가 바나나를 못 먹게 막을 수는 있어도 정치인이 거짓말 못 하게 막을 수 없다.p.209
스웨덴 - 정치는 약속을 지키는 것 ‘봉사기동대’ 정당마다 정치학교 운영
- 책임지는 정치인 봉사하는 정치인, 희생적인 리더십에 대해 교육 p.211
시민들의 직접적인 감시와 감독 없으면 횡포하고 부패, 타락 p.213
시민단체 - 비영리 민간단체
스웨던(인구 990만 명) 23만2천여 개, 핀란드 14만4천여 개, 프랑스 100만 개,
영국 87만개 네덜란드 6만5천 개 p.213 한국(인구 5천만 명)몇 십 개 p.215 p.384
국민들의 감시, 감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든 권력자들은 그 순간 평야의 포식자 하이에나로 돌변,
권력의 속성. 감시, 감독 소홀은 직무유기
국민의 가장 큰 어리석음과 망상 – 정치인들이 국민이 원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리라고 믿고 방심하는 것.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자기 인생에 무책임한 것이다. p.215
자본주의 민주국가 2대 권력 – 정치권력, 경제권력 p.216
5대 거품빼기 운동 -기름 값, 통신비, 카드수수료, 약값, 은행이자를 합리적 객관적 기준으로 책정하자는 국민운동 p.271
국민석유운동 - 국회의원찬성 298명중 16명 p.279
국회의원들은 국민을 위해 정치하지 않고 자기 자신들만을 위해 정치한다. p279
3무 - 무관심, 무성의, 무책임 현상
한국 정유4사 - 몬스터(괴물), 그로테스크(grotesque), 괴기.p.283
유가 산정 국제 지표 ‘싱가포르 가격’? 세계 거래량의 4~5% 수준 p.284
독점 비용 - 조선일보 연간 250억 광고비 p.285
국민공모주 방식의 청약공모가 성공하지 못하도록 모략성 기사 제공 – 조선일보, 한국경제신문, p.307
국민석유 실패원인
- 정유사의 집요한 방해, 금감원의 금융회사들에 대한 불법, 탈법 방치, 정무위 등 관련기관의 침묵, 국민석유 측의 합병방식 집착 p.313
우리의 노력으로 동굴의 왕국 같은 세상을 사람 사는 세상으로 바꿀 수 있다. p.323
광장민주주의의 저력을 삶의 현장으로 옮겨 현장민주주의로 승화시켜야 한다.
광장의 촛불, 삶의 현장에서 타올라야한다. p.323
- 김누리, 광장의 촛불, 삶의 현장에서 타올라야, 한겨례, 2016.12.26
1인 방송 ‘너나사모’ ‘1000만 명, 1000원씩, 100개의 시민단체’ p.326
너와 나 나라 사랑하는 모임. “‘너나”사모’ p.331
정치에 무관심한 것은 자기 인생에 무책임한 것이다.! p.333
스웨던 국회 모델- 한국식 특혜전무, 850만원 봉급, 철저한 봉사 p.340
사법부 불신 절대 원인 - 전관예우
(법과 양심에 따르지 않고 판검사와 변호사와 짜고 변호사 수임료를 많이 내는 쪽을 무조건 이기게 해주는 것)
국민 참여 재판 - 미국식 배심원단구성 20명 신원 비밀 p.346
검찰의 권력 분산, 재조정, 경찰과 검찰 서로 견제와 협조관계 유지해야.p.370
유전무죄 무전유죄. 국민 91%동의 - 사법에 대한 사형 선고 p.347
->사법부에 대한 불신 상징
국민을 개돼지 취급 - 국민 무시의 극치,
판사가 승소판결, 파면당한 교육부 국장을 한 직급 낮춰서 복직시킴 p.348
- 국민의 법 감정을 무시한 저질 판단
복지부동 무사안일 - 행정부에 대한 불신 상징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인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다.’ ‘예산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다.’p.350
홀대 받는 지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소방관 고(Go) 챌린지’p.351
- 안재승, 소방관 소원 좀 들어줘, 한겨레,2019.4.10.
철밥통 신화 - 공무원 인기 직종 상위
퇴직과 동시 유관기관 재취업 - 행정범죄
① 유관기관 재취업 전면금지 위반 시 중형,
②업무처리에 무한책임인 업무실명제 p.351
우리나라 부패지수(청렴순위) 29위, 경제력 11위 부패지수 54점(선진국70점) p.353
119 소방공무원 조직 - 국민의 신뢰와 존경 p.353
제왕적 대통령의 권한 개선 방법 p.355~362
- 사법부 독립과 검사의 정치적 중립 p.355
- 대법원장/ 검찰총장 직선
- 감사원장 직선
- 경제민주화 :
① 대기업에 대한 국가적 특혜 일소,
(저리융자, 소득세 감면, 낮은 공시지가, 법인세율인하, 카드수수료 대폭할인,
싼 전기요금, 사익위한 공익재단묵인, 비정규직방치)
② 탈세, 비자금 빼돌리기, 일감몰아주기 해소
- 전관예우와 유관기관 재취업 전면금지법 제정
촛불혁명, 시민권력, 시민의회 - 국회와 정부가 하는 일을 감시, 통제, 평가 p.367
- 김종철, 시민권력과 시민사회, 한겨레,2017.3.24
인간의 세 가지 불행
– 탐욕을 본능으로 타고 난 것,
- 국가라는 것을 배격할 수 없는 것,
- 돈이라는 것을 없앨 수 없는 것 p.378
국가는 폭력이다. - 작가 톨스토이
국가는 강도다. - 법률이론가 스푸너
국가는 가장 강력한 조직적 폭력 집단이다. - 사회학자 틸리 p.379
‘너나사모’가 새 국가모델로 삼는 스웨덴
인구 990만 명, 시민단체 수 25만 개, 39명당 1개 - 국가권력을 감시, 감독
기존 시민단체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과 적극적으로 연대하고 협동, 단결, 활동극대화
1인 방송 ‘너나사모’ ‘1000만명이, 1000원씩, 100개의 시민단체’ p.326
[등장인물]
고석민 사회학 박사 14년 시간 강사, 윤현기 투고, 법안, <시대의 풍향계> 대필, 글품 팔이,
장우진 <시사포인트>가난한 기자, 고석민 선배 대학동아리 세바동 초대회장
이유영 초등학교 교사19년차 전교조 장우진의 아내
강현미 이유영의 동창 성화증권부장 서울상대 부인 성화비자금사건 무마시도 20억
이지선 이유영의 동생, 남편(중소기업 근무 김서방)을 통해 성화비자금 취재 무마시도 2억
정광호 성화 그룹 창조개발실 상무, 서울대
한인규 성화 그룹 창조개발실 사장, 성화 그룹 안용철 회장 비서실장 겸 경호실장
정하경 민변 변호사
최민혜 민변 변호사 대양비자금-임원급 폭로, 성화 - 가족 폭로(사위가 폭동)
피신처 대양 -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액 국고로 몰수 못함
안용철 성화그룹 회장
비자금 실적에 포상금, 교활하고 용인술, 통솔력 - 창업자가 물려준 것
① 끝 모를 돈 욕심, ② 진시황도 찜 쪄 먹을 호색, ③ 개도 안 물어갈 거친 성격,
④ 돈으로 부하를 홀리는 기술
⑤ 금력으로 국가적인 모든 권력까지 손아귀에 쥐려는 야욕
‘돈 벌기만큼 어려운 게 없고, 돈 쓰기만큼 쉬운 것도 없다.’ ‘돈이 돈을 번다.’
김태범 안서림 남편, 성화그룹 사위(첫 번째 무덤) 전 창조개발실 전무,
두 번 감옥생활, 성화 비자금 자료 갖고 잠적(두 번째 무덤)
BP그룹 세종설계실 특임부사장(로비담당총책)
안서림 성화그룹 딸, 다빈치 미술관 관장, 사장 이윤 추구 사업가
임예지 다빈치 미술관 큐레이터, 프랑스 석사, 37세 미혼, 몽마르트르 카페
김영식 정광호 고교동창, 가업을 승계한 제조회사 사장 서울대
김상원 국회의원
박일준 노동운동 출신 초선 국회의원 장우진 기자와 동갑
윤현기 박의원(제2부모) 사망으로 지역구 승계, 민광당 재선 국회의원
고석민 대필 <시대의 풍향계> 고석민의 동향, 성화 그룹비자금사건 무마협조 시도
신남수 윤의원 친구, 남광건축사장, 야산 300평 산림훼손 환경운동연합 고발
훼손지역 식재, 지역주민 체육시설 기증, 잘 못 선처와 법 처벌 받겠다는 반성문
(고석민 대필)제출. 윤의원이 법사위원장에게 청탁 징역6월 집행유예 1년
김은경 김태범 동생, 최민혜 변호사 여고동창
배상일 김은경 남편, 마약거래 25억 술집마담에게 사기당한 후 한강 추락 사망
박승구 배상일 친구
황원준 검사 서울대, 아버지 형사퇴직, 대기업명진 비자금수사 부장과 갈등 해남지청발령
최민혜 민변, 법무법인 햇살 변호사 김미주(편백나무베개공장)의 변호사
권익재 변호사, 김태범 소송대리이
서원범 대기업 사위, 작은 무역회사 킹 사장.
김태범 은신처 알려주면 성화그룹 모든 상품의 남미수출 독점권 약속
김태범 대학동기 퇴직 후 두 번째 연락 서원범이 거절
무한 충성자 - 현실경제, 대중경제 한양일보 광명일보 한강일보
박상형 부장검사. 최기중 국세청 국장
권민욱 <통일일보>정치부장 성화그룹 비자금계좌 개설가담
김호진 검사
성의원 여성 국회의원
송정규 변호사 신라금동불상 성화로부터 수임, 호금한(好金漢)
박진호 판사(변호사) 송정규 변호사 연수원 동기, 신라금동불상 소송 담당판사
퇴임 후 변호사 개업 상기 소송 수임- 따끈따끈한 전관예우 변호사
이현식 BP그룹 이사 p.258
신명승 BP그룹 세종설계실 사장
신경훈 역사학 시간강사
박경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대기업 OM그룹 전구륭 회장 횡령사건당시 부장검사, 행시합격
이남철 변호사와 서울대법대 및 사시 동기 사건수임 전 퇴직
천무건 OM그룹 수석부사장
OM그룹청소용역업체 대표 박경배의 처남
김혜리, 호민 김태범의 자녀 KTX타고 평창송어축제
유석중 BP그룹회장
손일승 경찰청 정보과장, 6개월 후 BP그룹 취업키로 하고 명퇴. BP그룹고문
박종두 BP그룹고문(공정위출신) 3년 중 2년8월 근무
김명균 마광대학교 비리 제보자
이동식 교육부 6급 주사 출신(5대학 담당), 마광대학교 기획홍보실장
김혜온 임예지 대학동창, 개인화랑 큐레이터, 국내 미술사 박사, 2년 선배 화가와 결혼,
무자녀
배영규 케냐 나이로비 소장
원병호 BP그룹고문 공정위, 손일승 고향친구
차만수 스카이대 출신 행시 출신 총리역임 ‘가만히 있으면 됩니다.’ 평생 입에 달고 산 말
민건일 스카이대 출신 행시 출신. 총리역임
송 찬 화백 대한민국 최고의 조각가, 대학생 때 바티칸 산파에트로 대성당 미켈란제로의 <피에타> 사흘간 관람,
파리 로댕미술관의 로댕을 한 달간 보냄.
김선재 장우진 기자와 해외 유럽여행동행, 음악평론가, 콘서트 기획자
렌츠 한국주재 독일기자 20년 나라를 변화시키고 싶거든 스웨던 국회를 꼭 가보라고 추천
에릭 안테르손 스웨던의원 6선 23년
박동화 판사 장우진기자 구속모면
정하경 민변회장
남수철 홀인원부동산 김태범 물건부동산중개인
이주상 변호사 중수부장출신, BP그룹 사외이사
이태복 김대중 정부 청와대 복지노동수석, 보건복지부 장관 ‘5대거품빼기운동’
<쓰러져도 멈추지 않는다.>p.275 <대한민국은 침몰하는 가>p.276 출간
문현지 논술강사 민혜와 일란성 쌍생아
김누리 광장의 촛불, 삶의 현장에 타올라야, 한겨레 기고
김종철 녹생평론 발행인, 문학평론가
가인 가수 너나사모 콘서트 재능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