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02일 1차시
교육대학원 206호 10:00~12:00
변함없으신 교수님의 모습속에서 새로운 학기를 시작함
첫 날,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시창작반에 대한 소개와 지나온 이력을 말씀하심
"내가 어떤 이웃이 될 것인가"와
"우리 모두가 쓰고 있는 , 쓰게 될 '시인의 모자' 에 대해 강의하심
새로 오신 임0섭님, 원0경님 많은 기대감으로 격하게 환영합니다.
오늘 점심은 늘~~~그렇듯이 첫 날 이므로 문교수님께서 쏘셨습니다. 점심에 이어 커피까지 잘 마셨습니다.
멀리서, 바빠서, 엄청 더바빠서 못오신 문우님들 다음주에는 꼭 보시자구요.
ps 다음주엔 미루어 두었던 등단식 행사 있습니다. (한영선, 임성수, 이성덕 시인님)
첫댓글 문교수님을 이렇게 다시 강의실에서 뵈니 퇴임하셨다는 게 실감이 안났어요
기존 선생님들도 새로 오신 두 분도 모두 반가웠습니다^^
가을학기 개강을 축하합니다.
신입생 임선생님과 원선생님, 환영합니다.
2024년도 2학기 개강
축하드립니다
함께하신 아름다운 모습들
가을 햇살에 익어가는 문학의
알찬 모습 기대합니다~^^
와우 !!!
모두 안녕하세요?
벌써 수업을 시작했네요.
이렇게 카페에서라도 뵈니 반갑습니다.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우리 교수님 여전하시네요. 보고 싶어요
모두 열심히 하셔서 꼭 등단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