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낙동산악회
 
 
 
카페 게시글
20기 백두대간 진행 스크랩 유도사 산행기 ㅡ 인연편
유도사((유성재)) 추천 1 조회 153 25.10.23 17:3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5.10.23 18:57

    첫댓글 백두대간 열정에 그저 놀랍습니다
    갈망하고 꿈처럼 가슴에 품고 사셨네요~
    다박 따박 적으신 일기같은 솔직하고 진솔한 얘기에 뭉클하고 찡 하네요
    다치지 않았음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하며 말씀대로 천천히 여유롭게 걸으시면 반듯이 해 내시리라 생각합니다
    처음이라 하셨는데 역시 대단한 노력과 훈련이 있으셨어요
    앞으로도 진통과 고통과 환희를 맛보며 쭉 이어가시길 기도 합니다
    치료 받으셔서 첫 산행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25.10.23 18:59

    격려 감사합니다.,!

  • 25.10.23 20:34

    도사님.
    도사님.
    유도사님.
    🙏

    산행기 잘 읽었습니다.

    다치고 회복후
    '20기 대비하여 근신하며 행동하라'
    이 말씀이 앞날을 내다 보는 진정한 도사님의 자세로 보입니다.
    앞으로 대나무(또는 방울) 들고 오셔야 겠습니다.

    함께(together)할 때 저의 입꼬리는 항상 올라가 있었습니다. 즐겁고 흥겹습니다.

    20기 첫 걸음 무탈하였습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대간길 350km는 걸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10.23 20:35

    당케.
    승승장구님
    본받아서,
    졸업장 받아야
    겠어요.

  • 25.10.23 20:40

    자신을 단련하고, 백두대간을 걷기 위해 조용히, 차분하고 치밀하게 준비한 과정이 눈에 선합니다.
    그렇게 알뜰하게 준비하고 나선 길.
    대간 길이 아닌 뒷산에서 뜻하지 않게 부상을 당해 몸과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몸과 마음을 다잡고 추스르는 것을 혼자서 묵묵히 감당하느라 힘든 과정을 겪었을 것 같습니다.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반가웠습니다.

    진부령까지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가며 걷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10.23 20:43

    나의 멘토 한길 행님. 감사요.
    다음 산행이 벌써 기다려 지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 25.10.23 21:33

    우와~~~~역쉬 글솜씨도 가~히 작가도사이십니다.
    우와~~~버킷리스트가 이렇게나 절실함을 거쳐 그제서야 염원을 이루게 되셨네요.저역시 대간 버킷리스트가 거의 십수년 넘게 걸려서야 겨우 이루게 되었는데 이제는 재도전의 시간으로 다시 유도사님과 그길을 걷게 되어 넘나 영광이옵니다.이렇게 멋지게 정리하실것을~~진솔함 넘치는 산행기는
    감히 최고이옵니다.
    엄지 처억~~^^

  • 작성자 25.10.23 21:39

    황공무지로소이다.,! 청보리님
    덕분에, 정신이
    번쩍!! 책상 앞에 궁둥이 눌러앉았어요.
    이제 약속대로
    산행기 내 스타일대로 제 때 올릴께요.

  • 25.10.23 21:42

    @유도사((유성재)) 매회 기대만땅입니다ㅎㅎ

  • 25.10.24 12:11

    '미학美學의 기초는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는 일이다
    사실을 바탕으로 한 진실이 있어야 감동이 있다'

    저는 문학에서 미학의 1순위를 위 내용처럼 배웠습니다.
    유도사님의 솔직담백한 내용은 더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자주 나누는 대화를 통해 파편적으로 들었던 내용이지만, 지면을 통해 읽고 있으니까 더욱 감칠맛이 있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5.10.24 12:18

    당케. 무쏘꿈,님.,!
    님의 칭찬.
    인정 받은 느낌.
    또 봅시다.

  • 25.10.25 01:09

    드디어 도사님께서 멋진 산행기를 쓰기 시작하셨네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솔직하고, 소탈하신 말씀으로 주변을 즐겁게 해주시는 도사 형님께서 글로서도 감동을 주시네요. 잠깐의 방심으로 큰 고생을 하셨었네요. 앞으로 건강하시고, 안전한 모습으로 활기차고, 즐거운 대간 산행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할 수 있어 더 행복합니다.
    먼거리 산행,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10.25 07:41

    오우.,!
    제이 스치는.--
    감사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