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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많은스마트폰 대기 유저들을 양산하고 있었던 제품인 아이폰4가 2010년9월 10일, KT를 통해 출시하게 되었습니다.출시 전부터 매끄럽지 못한 예판 진행으로 많은 잡음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현재세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스마트폰을 한국에서도 이렇게 빨리? 써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충분히 만족스럽다는 생각이 드는군요..저 역시 아이폰4는 누구 보다 가장 먼저 경험을해보기 위해예판날 새벽 6시 부터 대기했었지만,, 아쉽게도 각종 오류에 휘말려 4차로 밀려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어찌되었던 1~2차 예판자 보다 하루 밖에 연기되지 않아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긴 했지만 말이죠..
앞으로 아이폰4의 기본 리뷰 및 각종 초보 유저 분들을 위한 사용기를 작성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개봉기를 시작해 볼까 합니다..아이폰4는 아이폰3GS에서 1년만 선보인 애플의 스마트폰으로,,아이폰3GS에서 부족했다고 생각되던 부분이 대거 업그레이드되어 출시한 제품입니다..한 길만 고집하던 애플 역시, 안드로이드폰의 선전에 자극을 받았는지, OS부터 하드웨어까지많은 부분 유저들과 타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1년 시간이었지만, 3GS에서 많은 발전을 보인 아이폰4에 대해서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3GS와 아이폰4의 스펙비교
이지이 IT창고 | iPhone 3gs | iPhone4 |
프로세서 | S5PC100 (Cortex A8 600MHz) | Apple A4(Cortex A8 1GHz) |
내장 GPU | PowerVR SGX535 | PowerVR SGX535 |
운영체제 | iOS4 | iOS4 |
메모리(RAM/ROM) | 256RAM/8~32GB ROM | 512RAM/16~32GB ROM |
외장 메모리 | 확장 불가 | 확장 불가 |
디스플레이 | 3.5인치TFT LCD(480x320) TN패널 | 3.5인치레티나 LCD(960x640) IPS패널 |
터치방식 | 정전식 | 정전식 |
멀티터치 | O | O |
카메라 | 320만화소(AF) | 500만화소(AF, 플래쉬) 720p/30fps 동영상 촬영 |
영상통화 | X | O (Wi-Fi 제한) |
블루투스 | 2.0 | 2.1 |
Wi-Fi | 802.11b/g | 802.11b/g/n |
DMB | X | X |
배터리 | 1219mAh | 1450mAh |
사이즈 | 115.5x62.1 x 12.3mm | 115.2 x 58.6 x 9.3mm |
무게 | 133g | 137g |
특징 | 배터리 탈착 X | 자이로 스코프 센서 전 후면 강화유리 배터리 탈착 X |
3.5파이 단자 | O | O |
dvix | X | X |
hdmi출력 | X | X |
부가 입력장치 | 풀터치 | 풀터치 |
GPS | O | O |
출시 및 출고가 | 2009년 11월 (16GB-814,000) | 2010년9월 (16GB-814,000) |
1년의 시간 동안 이정도의 발전도 없었다면, 오히려 이상한 것일까요? 아이폰4는아이폰3GS 보다 하드웨어적으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아이폰3GS가 워낙 뛰어난 성능이었기 때문인지, 아이폰4의 성능이 돋보이지 않는다는 의견도 상당합니다.. 그러나 아이폰4만이 가지고 있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페이스 타임, 500만화소 카메라, 4배나 높아진 디스플레이 해상도 등,,거의 모든 부분에서 아이폰3GS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전에 쉽게 평가를 내려서도 안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자세한 성능 분석은 좀더 사용해 보면서 쓰게 되겠지만, 아이폰3GS와 같은 가격으로 출시 되었기 때문에, 아이폰4가 상당히 매력적인 것도 사실입니다.
한손에 들어오는 작은박스,내부가 별로 기대 되지는 않는군요..;
아이폰4 개봉 동영상
애플 아이폰4 구성품 |
아이폰4 본체 X 1 이어 마이크(4극) X 1 USB 단자 X 1 220V 충전기 X 1 유심 제거핀 X 1 각종 메뉴얼 |
내부가 기대 되지 않았던 것은, 아이폰3GS 때와같은구성품이기 때문이겠죠..;아이폰4만의 색다른 무언가를 기대했다면,,아이폰4 본체 하나로 만족해야 할 듯하군요..역시 애플입니다..그냥 비싼돈 들여서 악세사리를 구매해야 할듯요..ㅜㅜ 얼마 되지 않는 아이폰4 부속품이지만,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죠..
아이폰4를 충전하거나 컴퓨터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단자입니다. 분리 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코만 바꿔주면 세계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죠..
아이폰3GS에서도 받아놓고 거의 쓰지 않은 이어마이크,,번들 제품 치고는 상당한 성능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전 그냥 블루투스 쓸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버그로 사용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자세한 것은 밑에서)
메뉴얼 사진 틈속에 유심칩을 분리하는 작은 핀이 들어있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어떻게 사용해야 될지 모르는 분들도 메뉴얼을 보면 그림으로 쉽게 설명이 되어 있으니,그대로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활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기본적인 전면 디자인은 기존 아이폰3GS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습니다. 3.5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IPS 패널)를 탑재하고 페이스타임(화상채팅)을 위한 전면 카메라가 탑재된 것이아이폰3GS와 가장 큰 차이점이겠죠..
홀드키와 볼륨조절키가 있는 왼쪽옆면 입니다..9.3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스마트폰인데요..아직까지도 만지면서 이게 정말 스마트폰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3.5파이 이어폰 단자 및 노이즈캔슬링 마이크 그리고 전원버튼이 위치한 상단, 3극 이어폰은 무난히 지원하는 3.5파이 이어폰 단자,,그러나 갤럭시S의 4극 이어폰은 지원하지 않는군요..또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통해 위에서 잡히는 잡음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통화시 상당히 깨끗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역시 전화기는 전화가 우선..;;
마이크로 유심이 들어가는 오른쪽 옆면, 박스에 따로 제공하는 유심제거 핀이 없다면, 뺄 수 없습니다.
30핀이 탑재되어 있는 하단부,,애플의 거의 모든 휴대용기기가 30핀을 탑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듯요..; 또 양쪽에 스피커로 보이는 구멍은 한쪽은 스피커 다른한쪽은 마이크이기 때문에, 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놀라지 마세요..
LED 플래시 500만화소 카메라 탑재, 고화질의 사진 뿐만 아니라, 720p/30fps HD 동영상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3GS와 비교사진
아이폰4가 3GS보다 좀더 날씬하고길어보이네요..
두께에서는 확연하게 차이는 두제품,,아이폰3GS는 12.3mm, 아이폰4는 9.3mm 입니다.
이제 아이폰4에게 모든것을 물려주고 떠날때도됐지만, 아직저렴한 가격으로재고 처리 과정이 남아있죠..
아이폰4 부팅 동영상
유심칩을 꼽고 컴퓨터에 설치한 아이튠과 동기화 시키면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글씨가 정말 또렷하게 보이는 레티나 LCD, 풀브라우징시에도글이 읽혀지는군요..화면 크기가4인치였다면 더는 바라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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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가 아무리 뛰어난 스마트폰이라고 한들, 어짜피 전자기기일 뿐입니다..유저가 자세히 들여다 보고 이상을 발견하지 못한다면, 방금 막 구입한 비싼기기를중고폰이나 마찬가지인리퍼폰으로 교환해야 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죠..KT의 정책상 그날 구입한 기기에 한해 교품을 허가 해주고 있는데요..(토요일 수령자는 월요일까지?) 따라서 기기가 이상이 있는지 구매 후 샅샅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전자기기에서 가장 중요한 LCD불량화소 체크
아이폰4의 자랑인 레티나LCD이지만, 불량화소가 하나라도 있다면,,아이폰4를 볼 때 마다 불량화소로 인한 스트레스가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Flashlight" 어플을 통해 여러 색깔의 화면을 잘 살펴 보시면 혼자 튀는 색, 혹은 죽어서 검은색으로 표현되는 픽셀이 보일 수 있습니다..즉 불량화소라고 칭하는 녀석인데요...이런 녀석이 발견됐다면, 바로 구입 매장으로 달려가 교품을 받으시길 바랍니다..하지만 이런 불량화소는 사용 중에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이렇다 할 대책이 없을 수도 있지만, 막 구입한 제품에 불량화소가 잡힌다면 그리 유쾌하지는 않겠죠?
-각종 센서 테스트
아이폰4에는 가속센서, 근접센서, 자이로스코프, GPS등등 다양한 센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만 제대로 작동은 하고 있는지 확인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이미 해외에서 근접센서 불량이 꽤 있다는 이야기가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위로 부터 체크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센서가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있으며, 근접 센서의 경우Proximity Check를 누르고 손으로 수화부 부위를 가렸을 때 OK 사인이 뜨면 문제 없이 작동 되고 있는 것입니다..(앱스토어 검색에서 "device sensor checker" 검색하면 어플을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기기 외관
어떻게 보면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기도 합니다,,기기에 기스는 없는지, 또 각 구성 부품은 문제는 없는지, 등등 잘 살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최근 KT에서 물건을 충당하기 위해 리퍼폰을 들여왔다는 황당한 루머가 돌고 있기 때문이죠..
출처:SLRCLUB
막 구입한 아이폰4의 나사가갈려있다는(일명: 빠가)사진이 공개가 된 것인데요..이게 사실이라면 좀,,그렇군요...애플이 실수가 있었든 정말로 리퍼폰을 들여온 것이든,,뭔가 해명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물론 이런 부분 말고도 각부품이 제자리에 달려 있는지도 확인해 보면 좋을 듯 합니다..(일전에 볼륨 스위치의 + , -가 바뀐 제품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 LCD의 멍현상(하얀 배경에 한쪽만 누런현상)은 없는지, 액정 색깔이 노랗게 보이지는 않는지 등, 좀더 세심하게 살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카메라퍼런멍 현상은 이상이 아니다?!
위에사진은 아이폰4로 찍고 사이즈만 변경한 원본입니다..가운데 퍼런멍 현상을 가지고 불량이라고 생각하면서 많이들교품을 받으러 가시는데요..이는 현재 아이폰4 거의 모든 제품에서 보이는 현상입니다. 실제로 오늘 주변 분들에게 확인한 3대 모두 같은 현상이 보였습니다..형광등밑에서 하얀 배경을 가까이서 찍으면 유난히 더 퍼렇게 보이는데요..이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DSLR에서도 보이는 현상으로형광등이 깜빡이는 1/60s 시간 보다셔터스피드가 빨라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해결 방법으로는 형광등이 깜빡이는 1/60s보다 느린 셔터스피드로 촬영을 하던지..(기본 설정에 셔터스피드는 없음) 형광등밑에서는 촬영을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 무선랜과 블루투스는 동시에 쓸 수 없다?!
아이폰4에서 무선랜을 연결 후,블루투스 이어폰을 연결하면, 주인 허락도 없이3G망으로 자동 연결되는 버그를 보이고 있습니다..그 상태에서 아무 생각 없이 스트리밍 동영상이라도 감상했다면..;; 또 반대로 블루투스를 통해 음악 감상 중 무선랜을 연결하면, 블루투스 연결이 자동으로 끊기고 스피커로 음악이 나오는 재미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네요..; 이는 무선랜과 블루투스가 한칩에 들어있는 브로드컴사의 BCM4329칩에서 자체 간섭이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어 지는데요..이 버그가 해결 되지 않는다면,, 개인적으로 상당히 치명적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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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는 현재 16GB- 814,000원, 32GB- 946,000원으로 아이폰3GS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 중입니다. 따라서 요금제에 따른 할인 역시 아이폰3GS 때와 같은데요..대부분의 아이폰4 구매자들이 가장 기본 요금제인 i-라이트 45,000원 요금제로 구매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저 역시 예약당시 45 요금제로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구요..하지만KT에서9월 10일 부터55요금제이상은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깜짝 발표가 있었죠...
바로 i-벨류 이상의 요금제 사용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무제한 정책 때문에 요금제 변경 역시 상당히 고민했습니다만, 현재 갤럭시S에서도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이기 때문에, 일단 저는 45로 개통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러나 아이폰4 하나만 쓰는 분들이라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가 상당히 매력이 있는 것도 사실인데요..아이폰4는 DMB와 라디오가 따로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상당 부분 어플에 의존해야 합니다. 따라서 스트리밍 영상이나 라디오 어플 등을 무제한 데이터로 활용할 때, 아이폰이 더욱 더 빛을 볼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하지만 KT 역시 SKT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과부하 지역에서는 하루 사용량 75MB(55요금제)라는 제한을 걸어두었기때문에, (너무 skt(70MB)를 의식한 용량이네요..^^;)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만..데이터 과부하가 그리 쉽게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KT에서도 국내에 가장 많은 와이파이존을 가지고 있는 만큼 3G 데이터 유저와 와이파이유저가 분산 될 것이라는 계산이 깔려있는데요..스마트폰 유저로써 반가운 일인 것만은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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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구입하실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폰4의 비싼 AS를 대비하기 위한 스마트폰 보험인데요..KT에서는 구입 한달이내에 쇼폰케어라는 보험에 가입하면 분실 및 수리로 인한 요금의 일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1차예판의 혜택이 쇼폰케어스마트 AS형(월 2000원)을 1년간 지원해 주기 때문에, 좋던 싫던 1년간은 무료로 받아 쓸 수 있습니다. 또 실속형이나 고급형으로 넘어가더라도 6개월 무료(총액은 AS형과 같은 24000원)로 지원해 준다고 하니 필요한 보험으로 꼭 챙겨두시길 바랍니다.
하지만이 제도를 일부 악용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2010년 4월 부터가입하는 유저는동종 기종에한하여 보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즉 아이폰4를잃어버렸다면, 아이폰4 밖에 보상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또애플이 아이폰의 전체 리퍼가 아닌 일부 수리도 허용을 했기 때문에,그전보다 쇼폰케어의 매력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만, 기본적으로 AS비용이 상당히 비싸고,워낙 고가의 기기이다 보니 분실시 대비용으로 하나 들어놓는 것도괜찮을 것 같습니다. (만기시 아무런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 경우 포인트 환급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5. 마치며
이번 리뷰에서는 아이폰4의 개봉기 및 기기 구입시 확인 사항, 그리고 아이폰4의 가격, 스펙 등에 대한 전체적인 모습을 살펴보았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본 소감으로는 기존 아이폰3GS에서 크게 변한 것은 없지만, 81만원이아깝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럽다는 것입니다. 물론 좀더 살펴보면서 다양한 어플들도 테스트 해봐야겠지만, 성능 부분에 있어서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그러나 아이폰3GS 유저들이 아이폰4로 넘어가야 할 이렇다할 이유를 찾을 수 없다는 점이 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한데요..분명 아이폰4가 3GS에 비해 뛰어난 제품인 것은 확실하지만, 지금까지 그 만큼 아이폰3GS의 만족도 높았다는 이야기도 되는 것 같습니다..다음 리뷰 부터는 아이폰4의 실질적인 성능 부분이나 사용기 위주로 다루도록 하고, 아이폰4 리뷰1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추가 하시면소중한인연을 이어 가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4 리뷰 1# 아이폰4 개봉기 및 스펙, 가격등 구입시 주의사항
아이폰4 리뷰 2# (작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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