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할 래(勑)자는 의부(義符)로 힘 력(力)자에 성부(聲符)로 올 래(來)자를 했습니다. 올 래(來)자는 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글자로, 멀리 보기 위하여 나무에 올라간다는 뜻으로 나무 목(木)자를 하고 나무에 올라가서 기다리는 사람을 좌우(左右)에 사람 인(人)자를 해서, 나무에 사람이 올라가서 밖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글자입니다.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보기 위하여 나무에 올라간 자캐오를 나타낸 글자입니다. 올 래(來)자는 한편 가스랭이가 있는 보리나 밀을 그린 상형(象形) 글자였다고 하는 설도 있습니다. 칙사의(勅使儀) 칙서(勅書) 칙명(勅命) 주시칙(周時勅) 수칙(手勅) 소래(蘇勑)
산 이름 래(崃lái)자는 산 이름 래(崍)자의 간체자(簡體字)입니다. 산 이름 래(崍)자는 의부(義符)로 산 산(山)자에 성부(聲符)로 올 래(來)자를 했습니다. 올 래(來)자는 나무 목(木)자에 사람 인(人)자를 좌우(左右)로 하나씩 한 글입니다. 나무에 올라가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글자입니다. 해래(海崍) 내산(崍山) 여래아(黎崍阿) 영포래(影浦崍) 계래(鸂鶆)
올 래(徠)자는 의부(義符)로 조금 걸을 척(彳)자에 성부(聲符)로 올 래(來)자를 했습니다. 올 래(來)자는 나무 목(木)자 위에 양 옆으로 사람 인(人)자를 하여 나무에 올라간 사람을 표시하였습니다. 나무에 올라가서 기다린다는 뜻이지요. 내객(徠客) 내풍(徠風) 임내전(任徠傳) 내학(徠學) 초래(招徠) 노래(勞徠) 불긍래(不肯徠)
명아주 래(莱,萊)자는 의부(義符)로 풀 초(艸,艹)자에 성부(聲符)로 올 래(來)자를 했습니다. 올 래(來)자는 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글자로, 멀리 보기 위하여 나무에 올라간다는 뜻으로 나무 목(木)자를 하고 나무에 올라가서 기다리는 사람을 좌우(左右)에 사람 인(人)자를 해서, 나무에 사람이 올라가서 밖에서 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사람을 기다리는 글자입니다. 명아주 래(莱)자는 명아주 래(萊)자의 간체자(簡體字)입니다. 내백(萊伯) 내산국(萊山國) 봉래산(蓬萊山) 봉래미(蓬萊米) 내은원(萊隱元) 내의(萊衣)
이 글은 국화선생님의 "한자의 비밀" 카페에서 퍼왔습니다.
첫댓글 한 해도 감사드립니다.
매일 수고롭지만 올려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항상 관심 가져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부할 수 있어서 더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