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 A Little Dream Of Me』(내 꿈을 꿔요)는 1931년
처음 녹음 된 이후, 60명 이상의 여러 저명(著名)한 가수들이
Cover 하여 발표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재즈 풍의 'Loise Armstrong'과 'Ella Fitzgerald'
Duo 버젼도 좋고 , 또 속삭이면서 노래하는 'Doris Day', 'Laura
Fygi'의 버젼도 참 듣기 좋습니다.
「Laura Fygi」(1955년생)는 네덜란드 출신의 여성 재즈 뮤지션
으로 그녀가 부른『Dream A Little Dream Of Me』는 1981년
발매된 [Bewitched] 앨범에 수록되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재즈 싱어로 자리매김하여 여러 차례 내한 공연도 성황 리에 했습니다.
그녀는 정통 흑인 재즈 싱어들의 자유 분방한 느낌과 다르게 서정적
이고 잘 정돈된 목소리가 재즈를 어렵게 생각하던 한국 대중들에게
'재즈 스탠다드'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줬고, CF나 영화 배경 음악
등을 통해 유명해졌습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 대표 윤양로>
==================
Stars shining bright above you
Night breezes seem to whisper I love you
Birds singing in the sycamore tree
Dream a little dream of me
별은 그대 머리 위에서 밝게 빛나고
밤의 미풍은 나를 사랑한다고 속삭이는 것 같아요.
새들은 단풍나무 위에서 지저귀는데
한 조각 내 꿈을 꾸어 주세요.
Say nighty-night and kiss me
Just hold me tight and tell me you'll miss me
While I'm alone and blue as can be
Dream a little dream of me
잘 자라고 말하며 키스해 주세요
그냥 나를 꼬옥 안고 날 그리워 할 거라고 말해 주세요
내가 더할 수 없이 외롭고 울적할 때
한 조각 내 꿈을 꾸어 주세요
Stars fading but I linger on, dear
Still craving your kiss
I'm longing to linger til dawn, dear
Just saying this
별들이 사라지고 있지만 나는 아직 머물고 있어요.
여전히 당신의 키스를 갈망하며
새벽까지 머물 수 있기를 간절히 원해요.
그저 이렇게 말하면서.
Sweet dreams til sunbeams find you
Sweet dreams will leave all worries
(far)behind you
But in your dreams whatever they'll be
Dream a little dream of me
햇살이 당신을 비출 때까지
달콤한 꿈을 모든 걱정을 당신에게서 (멀리)
털어낼 달콤한 꿈을 하지만
당신의 꿈 속에서 무엇을 보건
한 조각 내 꿈을 꾸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