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하는 소중한 그대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습니다.
늘 아침마다 반겨주시는 그대를 위해
하늘의 기쁨을 준비했습니다.
늘 수고해 주시는 당신
늘 섬겨주시는 당신
늘 사랑해주시는 당신
늘 묵묵히 감사하는 당신
늘 미소지어 주시는 당신
당신이 행복하시길
당신이 건강하시길
당신이 오늘도 감당해야할 일들에
넘치는 힘을 주시길 간구합니다.
인생이란 나그네 길에서
큰 기쁨 중의 한 가지는
사람이 사람을 반기며
사랑하는 일입니다.
세상에 모든 사람이 다
내 마음에 맞을 수는 없지만
꽃들이 그러하듯
모든 사람들이 다 제각기
아름다움을 가졌습니다.
당신다운 그대를
사랑합니다.
당신다운 그대를 축복합니다.
하늘은 먼 곳에 있지 않습니다.
눈을 들어 하늘을 보세요.
당신 머리위에 언제나 하늘이 있잖아요!
당신이 인식하지 아니하는 순간에도
당신이 인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하늘은 끊임없이 당신의 행복을 위해
살랑이는 바람과
신선한 공기
행복과 기쁨
매일을 살아갈 용기를 내려주고 있었답니다.
땅은 먼 곳에 있지 않아요.
당신이 매일 어디를 걸어가던
당신이 어느 곳을 방황하던
아래를 보세요.
그곳에 땅이 있잖아요.
땅은 당신을 향한 하늘의 사랑입니다.
가장 높으신 분이시만
가장 낮은 곳에서
보일 듯 말 듯
한결같은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하늘
그 하늘이
땅이 되어 당신을 떠 받치시고
그 위에서 우리는 매일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당신은 혼자가 아니에요.
온 하늘이
온 땅이
온 세상이 당신을 응원하고 있잖아요.
하늘의 마음은
이타적인 마음이에요.
하늘의 마음은 사랑의 마음이에요.
하늘의 마음은 축복의 마음이에요.
그 마음을 가지며
키워가는 당신은
하늘의 주인공이 될 거예요.
어린 3남매를 데리고 홀로 사는 여인이 길거리에서 호떡 장사를 했다.
혹독하게 추운 겨울 노신사가 묻는다.
'호떡 하나에 얼마입니까?"천 원입니다.
그런데 노신사는 호떡을 가져가지 않고 돈만 놓고 가면서, 저는 위가 좋지 않아서, 먹는 셈으로 하겠습니다.'
매번 노신사는 올 때마다 여자 부끄럽지 않게 적선하고 갔다
그렇게 1년이 지나갈 무렵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성탄전야에 역시 나타나서 천원을 놓고 갔다.
그때 황급히 따라 나오는 여자의 얼굴에 중대한 결심을 한 듯 상당히 상기되고 분명한 말투로 이렇게 말했다
"저, 손님, 호떡값이 올랐습니다."
' 아이고. 이를 어째!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이야기다.
처음 받은 은혜가 커서 감사와 눈물로 고백했던 날이 지나고 언젠가부터 당연한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께 생떼 쓸 때가 있다. 호떡값 올랐다고 염치없이 더 요구하듯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의 세월을 보낸 적이 얼마나 많던가!
받은 은혜, 받은 달란트, 받은 은사 생각해보면 벅찬 은혜요 축복인데 그걸 잊고 살아 온 세월이 길다. 성경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고 그분께서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마라.'(시103:2)고 했다.
사람들은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든,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이든, 치욕적으로 망각하는 동물이다. 누구에게 받았든 적어도 그것만 잊지 않으면 기본은 된다 사람의 질병 중 가장 피하고 싶은 것이 치매다.
과거의 기억을 잊고 자신의 존재와 가치를 잃어버리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큰 질병은 은혜 치매다. 내가 무엇을 받았느냐를 계산하며 사는 것이 아니고 그 받은 것을 감사로 잊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국가가 주는 은혜, 회사가 주는 은혜, 부모가 주는 은혜, 교회가 주는 은혜, 누군가 나에게 베풀어 준 수많은 사람의 은혜, 이런 것을 잊으면 은혜 치매다. 치료방법은 감사의 회복만이 치료제이다.
https://youtu.be/KZ1tWlMHGpE?si=pKj03iXtqBPDxQ5S
https://youtu.be/zxgQGw8v59E?si=yJR-Z6WB24VDPjLh
https://youtu.be/AHOozD28V_o?si=0m6SINqUdvRlRBI3
https://youtu.be/-otJtliwtaQ?si=efYe7avID9JmWo8P
https://youtu.be/qTM0CR_eX8s?si=GCPKj0vSOOSjfp58
어린 3남매를 데리고 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