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한 피는 건강에 적! 탁한 피는 우리 건강에 아주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탁한 피를 그대로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일으켜서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해요.
고지혈증을 막으려면 육식 섭취량을 줄이고 채식을 하면서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게 좋은데요. 40세 이후부터는 매년 1%씩 근육량이 감소한다고 하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 피를 맑게 하는 법 탁한 피는 이렇듯 건강에 매우 안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요. 돈을 들이지 않고 호흡법만으로 피를 맑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피를 맑게 하는 법 3가지
1. 물 마시기 피를 맑게 하는 법 첫 번째로 물 마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물은 몸속의 노폐물 배출을 도와줘 피를 맑게 해준다고 해요. 자신의 몸무게 x 30cc를 해주시면 하루 섭취량이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본인 몸에 맞는 하루 섭취량을 드시기 바래요.
2. 햇빛 보기 피를 맑게 하는 법 두 번째로 햇빛 보기가 있는데요. 우리나라 93%의 사람들이 비타민D 결핍에 시달리고 있다고 해요. 여성은 96%, 남성은 91% 비타민D 부족이라고 하는데요.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하루 10분 정도는 햇빛을 봐주시는 게 좋아요.
3. 숙면 피를 맑게 하는 법 세 번째로 숙면이 있는데요. 밤 11시부터 아침 7시 사이에 잠을 자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특히 새벽 1~3시 사이 수면이 가장 중요한대요. 수면 중에 나오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숙면을 도와줘 간의 휴식과 세포 재생을 도와준다고 해요.
○ 피를 맑게 하는 호흡법 피를 맑게 하는 호흡법으로 후하허푸호휴가 있는데요. 퇴계 이황 선생님이 자주하셨던 육자결호흡법이라고 해요. 코로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뱉을 때 천천히 입으로 뱉는 게 중요한대요. 각 호흡 별로 20회 정도 반복해 주시는 게 중요다고 해요.
평소에 하품을 자주 하고 걸을 때 숨이 차며 추운 날씨가 아닌데 손발이 차고 살짝 부딪혔는데 멍이 들며 입술이 파랗고 손톱색깔이 하얗고 눈꺼풀이 떨리거나 쥐가 자주 나고 원인 모를 두통이 많다면 피가 오염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 반드시 오늘 알려드린 호흡법으로 피를 맑게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