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닭가슴살 육포만들에 요긴하게 먹었던 기억이 떠올라
여러 단계 거쳐 완성됐습니다
참으로 손이 많이 갑니다
기름 바르지 않고 원 상태의 맛 즐기기
(이미 과정에서 김 올려 익힌 닭 가슴살입니다)
참기름 발라 석쇠구이하고
닭가슴살 손질하기
찬물과 소주희석하여 여러번 휑굼합니다
그리고
식초와 물 희석하고 1시간여 담가
잡내와 핏물 빠지도록 그대로둡니다
이때 냉팩을 올려놓으면 위생에도 더욱 안전하지요
간장 재료 준비하고
준비해 놓은 모든 재료 다 넣고
맛장 만들기
거름 하여 가슴살 양념 재워놓기
재워놓은 사진이 없어요 ㅠ
1시간여 재웠다가
양념장 빠지도록 채 받쳐놓기 합니다
건조기 체망 아래 키친타월 깔고
(양념장 떨어짐 방지)
이렇게 펴 널고 50도로 건조합니다
중간에 한번 뒤집기 해 놓고
8시간 지난 양념 닭가슴살은 8~90% 건조돼서
김 오른 찜솥에서 8분여 찝니다
이때는 생고기입니다
보이시나요
익으면서 색도 변하고
맛있는 냄새가 솔솔 ~~ 킁킁
찐 닭가슴살의 수분기 날리기 위함으로
1시간여 건조기 돌립니다
육포 겉 양념 바르기 전 하나 맛보기하니
이대로도 충분히 맛이 좋습니다
맛있다 아~~
육포의 맛을 더하기 위함으로
덧바르기 양념 준비합니다
홍삼대추고와 도라지배즙 꿀 쪼금 참기름 후추
콕찍먹해보니 부드러운 단맛이 느껴지는 맛~~
도라지 배즙은 살짝 졸여 줍니다
홍삼대추고 덜어
재료가 준비됐습니다
고명으로 참깨와 검정깨도 준비하고
붓으로 하나하나 바르며 붓 놓고
통깨도 얹습니다
손에 묻으니 사진 담기가 어렵네요
양념 발라 통깨 얹고
건조상 태보며
뒤집기 하며
집 먹도 하고
저온으로 길고 긴 시간
뻣뻣하지 않게 완성
매운맛과 순한 맛 2종류로
1번 먹을 만큼의 간식입니다